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자유게시판

드러낼 수 없는 고민을 풀어보는 속풀이방

5세아이 키우기 ㅎ

.. 조회수 : 791
작성일 : 2017-04-03 11:31:59
요즘은 자아가 생겨서인지 고집도 많이 부리고 뭐든 본인이 하려고 하네요 
그래도 작년까지는 옷 예쁘게 입히는 재미도 있었는데 ( 아들이어도 이쁜 옷입히니 제가 좋아요 ㅎ)
올해는 번개맨 파워레인저 이런 캐릭터 옷만 입으려해서 예쁜 옷들은 거의 입히지도 못하고,, 
올 봄에 입히고 싶은 옷 쟁여놨는데 입을거 같지 않아 참....
올 봄에는 남방에 반바지 거기다 무릎타이즈에 구두 신기고 모자 씌우고 싶은데.. (입힌 모습 상상하며 혼자 좋아하네요 ㅎ)
남자아이들 무릎타이즈 신나요? 
제가 혼자 이렇게 입히고 싶어서 혼자 머릿속으로 상상을하는데,, 울 아들은 싫어하려나 ㅋㅋ
IP : 59.8.xxx.233
3 개의 댓글이 있습니다.
  • 1. 남자
    '17.4.3 11:35 AM (110.47.xxx.75)

    남아면 이제 패션은 슬슬 포기하셔야. 5살만 되도 등치 좀 크면 그렇게 잘못 입혀놓음 이상해보임. 작고 귀여운 스탈이면 올해가 마지노선

  • 2. ...
    '17.4.3 11:40 AM (116.37.xxx.147) - 삭제된댓글

    저도 첫째가 다섯살이에요
    저도 캐릭터 옷 너무 싫어해서 안사요
    안사면 못입잖아요 ㅎㅎ

  • 3. ^^
    '17.4.3 2:49 PM (119.207.xxx.98) - 삭제된댓글

    저도 5세 남아키워요. 정말정말 예쁘네요.
    이젠 멋지단 말을 더 좋아하지만요.
    저희 아이는 아직 캐릭터옷은 관심없어요..

    요즘은 남자 여자의 차이를 배우는지 이거는 여자들꺼, 엄마는 여자 그런말을 잘해요.
    저희아이 원복바지가 짧아서 반스타킹 신겨서 보내는데
    친구들이 신지 말라고 한대요..ㅡㅡ 여자가 신는거라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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