가족중 a가 있어요,
제가 a의 생일이 음력이라서 깜박했다가 며칠후 생각나서
뒤늦게 축하한다고 보냈어요,
그리고 제가 중국에 놀러갔다가 짝뚱 가방을 사다줬어요,
물론 좋은거 사주면 좋겠지만 들고 다니기 편한 가방으로 온가족에게 사다줬는데요,
느낌에,
눈에는 눈, 이에는 이 느낌이 나는데요,
저는 양력생일 이지만 살다보면 깜박할수 있는거 알아요,
그런데 며칠후 지났다며 연락주고,
입으라고 옷을 줬는데 한번 빨고나니 입지도 못할 시장표 옷을 줬더라구요ㅡ
그리고 어른에게도 생신선물이라고 준 게 시장표 옷들(한두번 아니고)
물론 시장표 옷도 좋은것도 있지만,
그래도 메이커보단 질도 안좋긴하잖아요,
그냥 이런 느낌이 드니까 뭔가 싶네요;;
제가 더 잘해줘야 잘한다는건지,
제가 예민한가요?
자유게시판
드러낼 수 없는 고민을 풀어보는 속풀이방
눈에는 눈, 이에는 이 같은 사람이 있어요.
zz 조회수 : 795
작성일 : 2017-03-06 10:51:15
IP : 112.148.xxx.86
5 개의 댓글이 있습니다.
1. ...
'17.3.6 11:00 AM (119.67.xxx.194)내가 한 만큼 받은 건데
뭐 저같음 그러려니... 하겠어요.2. 원글
'17.3.6 11:07 AM (112.148.xxx.86)그런데 제가 일부러 연락 늦게 준게 아니고,
가방도 저는 간김에 많이들 사길래 사다준거고,
일부러 따라하는 행동들이 좀 웃겨서요,
저는 그렇다치고 어른한테도 뭐하는건지,
마음 씀씀이가 뭔지 알겠어요,3. ...
'17.3.6 12:57 PM (175.121.xxx.16) - 삭제된댓글원글은 실수고 상대방은 고의라는 생각 자체가 잘못된것 같아요.
4. 175.121.16
'17.3.6 1:36 PM (112.148.xxx.86) - 삭제된댓글그럼 어른 시장에서 산 생신선물은 어찌 말해야 할까요,,?
실수인건가요? 고의로 고른거 아닌가요?
저는 그렇다치지만, 한두번도 아니고,5. 175.121.16님
'17.3.6 1:37 PM (112.148.xxx.86)시장에서 산 어른 생신선물은 어찌 말해야 할까요,,?
실수인건가요? 고의로 고른거 아닌가요?
저는 그렇다치지만, 한두번도 아니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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