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중등 교사 분 계신가요?

혹시 조회수 : 4,398
작성일 : 2017-02-12 18:48:53

안녕하세요.


혹시 중등 교사 분 계신가요?


직업 만족도가 어떠세요? 궁금해서 여쭙습니다

IP : 58.232.xxx.214
16 개의 댓글이 있습니다.
  • 1. 질문
    '17.2.12 6:52 PM (58.231.xxx.150)

    질문이 너무 어리석어요
    막연하고
    중등교사 되고 싶다고 되는 것도 아니고
    과목 따라 다르고 승진욕심 따라 다르고
    학교 지역 특성 다 있는 데 이렇게 질문을 하다니..
    초등이니 중등이니 고등이니 사립이냐 공립 따라 다르고
    내 적성과도 봐야하고
    요즘 중등교사 되기 정말 힘들어요
    더구나 비 교과는..

  • 2. 음....현직교사입니다.
    '17.2.12 6:53 PM (58.232.xxx.214) - 삭제된댓글

    다들 어떠신가 해서 여쭙습니다................

  • 3. 부디
    '17.2.12 6:54 PM (175.223.xxx.179) - 삭제된댓글

    내 아이 선생은 익게에서 이런 뻘글이나 쓰는 선생은 아니길 ...

  • 4. 플럼스카페
    '17.2.12 6:59 PM (182.221.xxx.232)

    현직교사시면 먼저 본인부터.

  • 5. 전 욕심이 많은건지..
    '17.2.12 7:00 PM (58.232.xxx.214)

    교사라는 직업에 만족을 못하는것 같아서..여쭙습니다.그렇다고 승진이런것에는 전혀 뜻이없구요..

  • 6. 질문
    '17.2.12 7:10 PM (223.62.xxx.206)

    근데요..
    교사 만한 직업 없어요
    직업 만족도는 본인 이 인정할 건 인정하고
    포기할 건 포기 하면서 스트레스를 최소한도로 낮추도록
    노력 하고 취미생활을 하든 학교내 친한 그룹을 만들어
    스트레스를 완화 시키는 수 밖에 없어요
    누군 님이 힘들어 하시는 걸 하기 위해
    지금도 만학도의 꿈을 키워 나가는 사람도 있고
    이 시간에도 연예 한 번 못해보고 도서관에 있는 사람도 있어요

  • 7. 학교마다
    '17.2.12 7:13 PM (121.190.xxx.182)

    스트레스 강도가 다를것 같아요. 제일 스트레스 적은 쪽은
    중간정도 성적의 고등학교, 비담임교사인듯요. 국영수 말고요.

  • 8. ...
    '17.2.12 7:13 PM (175.252.xxx.202) - 삭제된댓글

    돈 있는 집 친구들은 만족하고요. 가난한 집 친구는 월급이 적어서 힘들어 하더라구요.

  • 9. ...
    '17.2.12 7:15 PM (121.173.xxx.224)

    전 재밌어요

  • 10. 질문
    '17.2.12 7:19 PM (223.62.xxx.206)

    선생님 급여 부분에서 만족도가 떨어 지신 다는 건 지
    아이들이나 학부모 갈등 이신 지
    교사 끼리의 관계 때문에 힘드신 건 지..
    교단의 서열문화 때문 이신 지..
    근데요 재택 프리랜서도 나름 힘들고
    어느 직업이나 힘들어요
    그걸 극복 해 나가는 건 본인과의 싸움이고
    힘 내세요...^^

  • 11. 현직
    '17.2.12 7:23 PM (114.206.xxx.48)

    중학교 교사입니다.
    나이가 들수록 아이들을 이해하는폭이 넓어지고 저도 성장한다는 생각이듭니다.
    힘들게 하는 아이들의 철없음이 우릴 또 웃게 해 줍니다.
    중학교 여학생은 여학생대로, 남학생은 남학생대로 참 예뻐요.

  • 12. ..
    '17.2.12 7:26 PM (112.152.xxx.96) - 삭제된댓글

    살면서 보니힘들다 해도 교사처럼 편해보이는직업 없는거 같아요 회사 다니면 칼퇴근 꿈도 못꾸는데..저녁이 있는 삶..방학에 육아휴직 까지 ...다누린다 생각해요...

  • 13. 저는
    '17.2.12 7:47 PM (1.240.xxx.195)

    주요교과에 비선호 지역에 하여튼 주변에서 다 불쌍하게 보는 학교에서 근무중인데도 좋아요.
    적성에 맞는 일을 한다는 게 이런 거구나 싶어요.
    아이들이 그냥 예뻐요. 아무리 못되게 굴고 말안들어도 진심으로 대해주면 결국 조금씩 변하고, 그 모습 보면 정말 행복해요.
    일도 안가리고 열심히 하니 동료 관계도 좋구요. 근데 그게 억지로 떠맡아하는 게 아니라 일 자체가 재밌어요.
    방학 때 너무 심심해요.
    근데 제가 경력 10년 넘었는데 저같은 사람 별로 없더라구요. 저도 노력의 결과가 아니라 그냥 적성에 맞는 일을 운좋게 찾은 것 뿐이니 힘들어하는 동료들 보면 이해도 되고 안타깝기도 하고 그래요.

  • 14. ....
    '17.2.12 8:36 PM (219.249.xxx.47)

    20년차 입니다.
    특목고 영어 교사라 힘드네요...
    뭐 보충이 많아 돈은 벌겠지만
    나이드니 체력이 달려서 힘들어요.
    방학도 애들처럼 출근해서 보충하니 거의 없어요.

    담임이면 일도 생각보다 많아
    아침부터 힘들고 저녁에 야자까지 ....
    비담임이어도 행정업무가 방학에도 정신없죠....

  • 15. ....
    '17.2.12 8:40 PM (219.249.xxx.47)

    사립학교라 그런지
    승진은 능력과 없이 이루어지죠.
    공립이 더 민주적인 것 같고
    입시 성적을 위해 애 쓰느라
    재단의 보이지 않는 압력도 있고
    사립 샘들이 더 힘든 것 같아요

  • 16. Ab
    '17.2.12 8:48 PM (211.218.xxx.160)

    현직 공립 고등 주요과목 교사입니다.
    행정업무 복리후생 교사관계 다 만족스럽고 재미나요.
    수업은 힘들긴 하지만 막상 시작하고 리듬을 타면? 할만하구요
    힘든점은
    1. 담임 맡은 아이들과의 관계 (저는 나름 많이 주는데 올해는 반응없고 쌩한 느낌)
    2. 체력방전으로 집에 제 애들 케어가 부족한 점
    등이 힘들어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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