82cook.com을 즐겨찾기에 추가
login form

자유게시판

드러낼 수 없는 고민을 풀어보는 속풀이방

살면서 도움이 된 습관들이 궁금해요

습관들 조회수 : 3,137
작성일 : 2017-02-09 17:58:45


새해도 됬겠다 좋은 습관들을 만들려고 노력하고 있어요. 요즘 습관들이는 건 눈뜨자마자 샤워하기에요. 바로 샤워한 날이랑 이불속에서 꾸물거린 날이랑 시간 활용도가 다르더라구요. 좀 에너지 넘치고 열심히 사는 사람이 되고 싶은데... 어떤 습관들을 들여야 인생에 도움이 될지 잘 모르겠네요. 살면서 도움이 된 좋은 습관들이 어떻게 되시나요? 

IP : 119.194.xxx.249
9 개의 댓글이 있습니다.
  • 1. 정리정돈 바로바로
    '17.2.9 6:01 PM (125.141.xxx.235)

    저는 뭐든 바로바로 치우는 편인데
    그래서 집이 항상 정돈되어 있어요...
    물건도 사용후엔 항상 제 자리에 두기.

  • 2. ;;;;;;;;;
    '17.2.9 6:05 PM (222.98.xxx.77) - 삭제된댓글

    설겆이는 바로 바로 하기
    자존감 긁는 사람있으면 냉정하게 관계 정리하기

  • 3. ..
    '17.2.9 6:10 PM (116.33.xxx.29)

    전 눈뜨자마자 스트레칭 하기 혹은 이불안에서 할 수 있는 스트레칭 하고 일어나기.

  • 4. --
    '17.2.9 6:28 PM (220.118.xxx.135) - 삭제된댓글

    먹고나서 바로 치우기.
    티비보면서 (하루에 2시간 뉴스만 보는 사람임) 스트레칭하기.
    아침에 일어나는 시간은 스무살 때 이후로 언제나 일정. 술 먹은 다음날이나 여행 중일 때도 예외없음.
    책 읽으면서 목록 정리해 두고 중요한 부분은 따로 메모해 두기. (그래서 이제는 어지간한 책은 전자책으로 봄.)

  • 5. 궁금하면 바로 찾아보기
    '17.2.9 6:53 PM (223.62.xxx.30)

    잡다한 거 엄청 많이 알아요

  • 6. 아메리카노
    '17.2.9 6:53 PM (218.186.xxx.234)

    일단 예전에는 늦게자고 일찍일어났는데
    나름 일찍 자고 일찍 일어납니다

    아침에 눈뜨면 sns 확인하기 바빴고
    제가 자주가는 인터넷 계시판은 거의 놓치는 글이 없을 정도로 읽곤 했는데
    가만 생각해보니 다 습관 이더라구요.

    돈을 주고도 살 수 없는 시간을 좀 더 나에게 좋게 쓰자고 결심한후
    인터넷 보는 시간을 거의 줄이고 다시
    영어공부를 하고 있어요.

    핸드폰은 항상 들고 다니는 편이니까 공부하는 거 메모해놨다가 오며가며 보고 있어요 ㅎㅎ
    애들이나 남편이 보면 또 작심삼일 엄마라는거 보여주기 싫어서
    요즘은 비밀스레 공부하고 있어요 ㅠㅠ

  • 7.
    '17.2.9 7:10 PM (180.92.xxx.185) - 삭제된댓글

    제때 먹고 자고 씻기
    별거아닌데 참~어렵다는..

  • 8.
    '17.2.9 7:39 PM (121.128.xxx.51)

    아침에 일찍 일어나기
    저녁에 10시에 되도록이면 자기
    설거지 바로 하기
    현관 신발 항상 정리 하기
    가스렌지 설거지 할때마다 닦기
    화장실 항상 깨끗하게 유지 하기
    많네요

  • 9.
    '17.2.10 8:53 AM (210.109.xxx.130)

    세수하고 세면대 닦기. 수세미로 10초면 닦는데 광나는 수전이랑 세면대 보면 기분이 좋아요.
    물얼룩 있는 세면대 보면 심란하구요.

☞ 로그인 후 의견을 남기실 수 있습니다
댓글입력 작성자 :

N

번호 제목 작성자 날짜 조회
1631182 하루 10시간 일당 50짜리 아르바이트 시작합니다. 일당 08:35:14 53
1631181 해외여행 쇼핑센터 환불 1 환불 08:30:00 87
1631180 의사도 아니면서 정신과 질환 진단내리는 사람 3 ... 08:24:11 249
1631179 에어컨 실외기 소음 공포 5 공포 07:53:22 989
1631178 할머니 런닝이 자꾸 변색이 돼요 2 ㅇㅇㅇ 07:50:46 1,122
1631177 사람죽이는 햇빛이네요 4 ;; 07:45:52 1,686
1631176 일본 타이거 크라운 스페출라 써보신 분 ㅁㅁㅁ 07:20:28 253
1631175 부모님 집 리모델링 하게되면 그 기간동안 거주할곳... 11 M 07:19:54 1,290
1631174 젓국 먹던 기억 4 호랑이 07:18:38 436
1631173 아마존 질문-What is the phone number tha.. 6 ??? 07:02:15 448
1631172 시누이노릇 안한다 생각하는분들 34 일단 06:51:33 2,368
1631171 필수과는 정원확대에 추가로 의료인력 개방해야 해요. 45 그만올리세요.. 06:47:31 1,201
1631170 시댁이랑 사이좋으신 분들 얘기듣고 싶어요. 31 califo.. 06:30:46 2,115
1631169 밤새워 송편 쪄 봄..누가 먹나.. 13 ... 06:10:31 3,274
1631168 옛날엔 싫었는데 지금은 맛있는 음식 23 06:01:46 3,498
1631167 급)추석이라 술이랑 음식을 했더니 다크서클이 생겼어요. 2 다크서클 05:24:42 1,175
1631166 밤새 응급실 10곳서 퇴짜…"뺑뺑이 직접 겪으니 울분&.. 4 ... 05:08:04 2,597
1631165 성심당 임대료 뚝 떨어졌대요 21 ㅇㅇ 04:47:05 5,896
1631164 깊은 밤 끄적여보는 속마음 10 ㅇㅇ 04:20:32 2,730
1631163 청소년대상 논문 보호자 동의 필요한가요? 1 ㅇㅇ 03:34:18 340
1631162 발길 돌려 몰린 환자들…2차 병원도 '아슬아슬' 2 2차 병원 03:14:46 1,857
1631161 이번 추석엔 음식을 많이 할 수가 없겠어요 13 추석 02:24:36 3,875
1631160 브리저튼 시즌4 여주인공 한국계 19 ... 02:18:26 4,710
1631159 상가월세인상 구두로 합의했으면 법적효력있는거 맞나요? 3 ㅇㅇㅇ 02:11:17 419
1631158 '블핑 제니' 전에 '원걸 선예' 가 있었군요!!! 14 와.... 01:59:55 4,246