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드존중, 공짜밥 논란, 대연정 등같은 수구우익세력들이 좋아할 단어를 쏟아내는 안희정이
존경한다는 오바마가 글로벌리스트, 신자유주의자인데..
혹시 안희정이 신자유주의자 아닐까요?
제가 아직 확신은 못하지만.. 오바마 존경 부분에서 그런거 아닐까 싶은 생각이 드네요.
이게..안희정이 선거전략으로 그냥 생각없이 내뱉은 말은 아닐것 같고..
보수적인 색채.. 이게 안희정의 실체인것 같은데..
아마도 안희정은 민족과 이념의 색깔은 싹 지운.. 중도보수적인 전략으로 갈것 같습니다.
근데..이게 뉴라이트 개념이긴 해요.
어제 망치부인 후반부 방송에서도 안희정이 혹시 뉴라이트는 아닐까 하는 말을 얼핏 내비쳤습니다.
물론 뉴라이트는 아닐거다..라고 얘기는 했지만..
안희정에 대해서는 저는 일단 많이 미심쩍습니다.
또 망치부인이 며칠전 방송에서는 혹시 안희정이 명바타는 아니겠지? 하면서 운을 떼었죠.
솔직히 안희정이 명박이와 크게 다를까? 싶은 생각도 듭니다.
신자유주의 글로벌리스트들은 첫째.. 민족의 개념을 철저히 부정합니다.
세계의 민족주의 지도자들이 이들에겐 암살해야할 첫번째 타겟입니다. (Killing Target)
그래서 오바마는 세계 민족주의자들의 살생부 명단(kill list)를 가지고 있었고..
드론으로 이들을 죽이면서.. 이 명단을 차기대통령에게도 물려주었죠.
신자유주의 글로벌리스트는 철저히 노동자 저임금정책을 유지하기위해서 저임금 노동자들의 국제적이동..
즉.. 이민자 정책을 장려합니다.
그래서 노동인력의 자유로운 국제적이동을 보장하는거죠.
물론 이것은 노동자를 위한것이 아니고..철저히 기업과 재벌의 이익을 위해서 입니다.
즉 글로벌리스트에겐 재벌을 위한 값싼 노동력의 확보가 목적이지..인권을 위한게 아니죠.
그런데..그들이 오바마를 인권대통령으로 포장했어요.
마치 오바마가 인권을 위해서 이런다고 생각한건데..천만의 말씀이라고 전 생각합니다.
둘째..신자유주의는 궁극적으로 국가 해체가 목적입니다.
오바마는 아시아에서 패권을 차지하고 남중국해, 태평양을 지배하기위해서 중국과 전쟁 불사...
이것을 위해 만든게..대중국 견제 무역전략.....TTP, TTIP, NAFTA 등 입니다.
이에 반해서 트럼프는 TPP탈퇴를 선언함으로서.. 일본아베와 오바마를 물먹였습니다.
그리고 멕시코 장벽을 세운다고 했습니다.
그러자.. CNN과 같은 미국언론들이 트럼프를 비난하면서 연일 맹공을 퍼부었습니다.
이들에게 민족이라는 개념은 처부수어야 할 원수기떼문에.. 철저히 짓밟습니다.
재벌과 기업이 언론 미디어를 이미 장악했기때문에.. CNN은 그냥 나팔수에 불과합니다.
아마도 1년이내.. 트럼프를 반헌법적인 어쩌구 하면서.. 탄핵할 가능성도 있습니다.
그런데.. 멕시코장벽은 트럼프개인의 생각은 아니었고..
그전부터 민주당 공화당 두당의 초당적인 정책이었다고 합니다.
그리고 현재.. 멕시코장벽에 대한 미국내 여론 지지율은 50%가 넘는다고 하네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