82cook.com을 즐겨찾기에 추가
login form

자유게시판

드러낼 수 없는 고민을 풀어보는 속풀이방

음식하는 사람은 제 먹고 싶은거 하게 돼 있다

점점점 조회수 : 1,016
작성일 : 2017-02-05 15:10:18
간도 자기 입맛에 맞게 하고..
드라마의 한 대사네요
맞는 말 같아요
저도 가족건강 위한다는 핑계로 간 싱겁게 하고
전통식 많이 하는데 애들은 잘 안 먹거든요
생각해 보니 제 음식도 주로 제가 좋아하는 것들이 많네요
그래서 바닷가 출신 엄마는 생선, 해조류 반찬 많이 하고
산골 출신엄마는 나물류 많이 하나봐요
외국인 며느리들도 자기 먹는 위주로 식단 하더군요
물론 개인차가 있겠지만요.
IP : 218.154.xxx.102
2 개의 댓글이 있습니다.
  • 1. ㅇㅇ
    '17.2.5 3:13 PM (211.237.xxx.105)

    저는 애하고 남편 입맛에 맞는거 자주 하는데, 그래도 역시 제가 좋아하는걸 해야 맛있게 되는것 같아요.
    음식이 남아 버릴 확률도 적고 ㅎㅎ

  • 2. ...
    '17.2.5 4:13 PM (122.32.xxx.157) - 삭제된댓글

    애랑 남편 고려해서 음식하고
    가끔은 둘만 주고 딴거 해 먹어요.
    내가 좋아하는걸 둘이 싫어하는 경우도 많이서요.

☞ 로그인 후 의견을 남기실 수 있습니다
댓글입력 작성자 :

N

번호 제목 작성자 날짜 조회
1675872 다음 홈피 로고가 색이 검정인가요? .... 05:19:28 23
1675871 대딩 아들애가 잠꼬대를 넘 심하게 해요 잠꼬대 05:19:10 28
1675870 관저 산책하는 尹대통령 본보 카메라에 포착 3 동아일보 단.. 04:25:47 924
1675869 닭가슴살 소세지도 안 좋을까요? ㅇㅇ 04:19:22 114
1675868 죽었다가 살아난 어떤 여대생이 쓴 글 기억하시는 분 찾아요 04:13:30 732
1675867 언 배관 방치하여 동파하였으면 누구 책임인가요? 10 ..... .. 03:41:57 596
1675866 윤석렬 지지율 40,46%의 진실. 6 ㄱㄴ 03:30:45 833
1675865 이번 일이 사실은 러시아 중국 vs 일본 미국 이거라는데 ㅇㅇ 03:25:17 297
1675864 국제선 비지니스만 타는 분들 16 03:01:08 1,787
1675863 시어머니 폭언으로 시가 안간지가 3년인데 11 ㅇㅁ 02:58:37 1,400
1675862 불같이 뭐라는 분들 6 02:45:02 588
1675861 이번주 굥돼지 체포가 분수령인데 ... 02:35:38 269
1675860 거니스타일 1 000 02:35:29 613
1675859 나경원 펑펑 울었다는 그날 3 ㅇㅇㅇ 02:28:18 1,602
1675858 토스 아이적금 하시나요? 2 토스아이적금.. 02:19:05 415
1675857 항공권만 사면 체류비 다 낸다고... 7 그래도 02:10:36 1,203
1675856 오윤혜씨 단독인터뷰했네요 1 ㅇㅇ 01:53:06 2,298
1675855 유지니맘) 어제는 에그토스트를 ..눈, 비내리는 한남동 11 유지니맘 01:38:39 1,486
1675854 매불쇼 오윤혜씨 똑똑한분이셨군요 7 .. 01:28:30 2,594
1675853 맞벌이는 초저 자녀 어찌 케어하세요? 10 골ㅇㄹ 01:24:25 929
1675852 이혼하고싶어요 20 나나 01:17:26 2,783
1675851 유연석 틈만나면 4 00 00:59:41 2,746
1675850 단독] "15일 집행 유력…2박 3일까지 작전 검토&q.. 10 돼지잡자꿀꿀.. 00:55:21 1,844
1675849 매일 술한잔씩 마셨는데 하루아침에 8 그동안저는 00:55:10 2,119
1675848 송중기 부인 루머 신고하세요 14 송중기 00:54:40 2,960