82cook.com을 즐겨찾기에 추가
login form

자유게시판

드러낼 수 없는 고민을 풀어보는 속풀이방

어제 반기문 대선주자인터뷰 kbs에서 하는데 어이없어서 ㅋ

... 조회수 : 2,079
작성일 : 2017-01-24 09:22:32
일단 한시간 내내 뭐라고 대답하는지 알아들 수 없게 말하는건 기본
기억이 안나요 뭘 어떻게 하겠다는 이야긴지
어떤정책으로 한국을 어떻게 이끌어가겠다는건지
알맹이가 없고 철학이 없어요.
그 와중에 아나운서가 질문했어요 
외교관 유엔총장으로 해외에 오래 해외에 머물러서 한국 실정에대한 감각에 좀 떨어질 수 있을 것같은데 이에대한 대책이 무엇이냐 했더니 저도 궁금하던 차에 뭐라대답하나 봤는데
해외에 있었어도 kbs뉴스를 챙겨봐서 한국 실정은 잘알고 있대요 ㅋㅋ
참 깊이없다 ㅋ
그럼 kbs jtbc ytn다 챙겨보는 대다수 국민들은 다 준비된 대통령인가봐요 누가해도 반반무마니보다 잘할 듯 ㄷㄷ
IP : 123.228.xxx.73
20 개의 댓글이 있습니다.
  • 1. ..
    '17.1.24 9:25 AM (58.121.xxx.183)

    기름장어가 좋은 뜻이라고 하는 사람이니,
    계속 그렇게 빠져나가겠다는 말이죠.
    뭐가 옳고 그른지 판단력 없는 인간

  • 2. .............
    '17.1.24 9:26 AM (14.39.xxx.138) - 삭제된댓글

    http://news.naver.com/main/read.nhn?mode=LSD&mid=sec&sid1=100&oid=079&aid=000...

    潘 첫 TV 출연ㅡ준비안된 대권주자의 공허한 메아리

    원론적 답변 반복에 발 바꾸기로 일관

    일부 현안에 대해서는 말을 바꾸는 등 허점을 드러냈다.

  • 3. ㅇㅇ
    '17.1.24 9:27 AM (211.36.xxx.16)

    원글님,센스쩐다.ytn.jtbc챙겨보는국민들은 모두 준비된 대통령,ㅎ

  • 4. ..........
    '17.1.24 9:27 AM (14.39.xxx.138)

    http://news.naver.com/main/read.nhn?mode=LSD&mid=sec&sid1=100&oid=079&aid=000...

    아직 준비안된 대권주자의 아쉬움 남긴 潘 첫 TV 토론
    원론적 답변 반복에 발 바꾸기로 일관

  • 5. 노망난 노인네
    '17.1.24 9:31 AM (118.38.xxx.231) - 삭제된댓글

    그자리가 어떤 자리인데 트럼을 하질않나
    동문서답 에다
    저번주에 말한 증거가 넘쳐나는데도 안색하나 안바꾸고
    돈 없어서 정당 입당하겠다고 한 적 없다고 딱 잡아떼는거 보니
    정말 정상이 아니다 싶더군요

  • 6. ......
    '17.1.24 9:44 AM (175.223.xxx.1)

    님도 대단.
    그래도 그 개소리를 끝까지 들어주셨군요.
    전 나오면 채널 돌려요.

  • 7. ,,,
    '17.1.24 9:45 AM (183.96.xxx.241)

    반그네 코에 점인가 꽤 크네요 .... 노인네라서 그런거겠죠??

  • 8. 그냥 노후 즐기며 푹 쉬시는 게...
    '17.1.24 9:47 AM (122.43.xxx.32)

    저도

    반기문이 어떤 사람인지 궁금해서

    저번에 이재명에 이어서

    일부러 시간 맞춰서 봤는데...

    남자 박근혜라는 말이

    그냥 나온 게 아니더라고요

    국가를 운영하기 위한

    대통령이 되겠다는 사람의 소신과

    신념이나 철학이 하나도 없고

    그냥 경로당에서

    나이 먹은 노인이 하는 소리로 보였네요


    깜은 아니고...

    노욕 부리지 말고 명예 지키며 살아가시는 게

    국가에 도움 될 듯...

  • 9.
    '17.1.24 9:49 AM (49.167.xxx.131)

    전 기억나는게 이사람 저사람과 다친해서 잘할수 있다 울딸 초등때 비슷하게 말하던데 애저애 다친해 내편일꺼라는 ㅋ

  • 10. ...
    '17.1.24 9:54 AM (223.62.xxx.206)

    잠깐 봤는데....본인은 어느정당 누구와도 연대할수 있다?
    정말 자기 소신, 철학, 개념이 없구나 싶었어모.
    그냥 대통령이 하고싶은거였더라구요.

  • 11. ...
    '17.1.24 10:05 AM (182.231.xxx.214) - 삭제된댓글

    오마이갓.
    kbs뉴스 챙겨봐서 한국사정 잘 안대요?
    박그네 칠푼이소리 듣는거 억울하다하겠네요.
    저런 사람이 대통령돼서 한 나라를 통치하겠다는거에요 지금?

  • 12. ....
    '17.1.24 10:08 AM (124.59.xxx.86)

    한국 실정을 케병신 챙겨 보며 알았다?
    답 없네 답없어/

  • 13. 진짜
    '17.1.24 10:13 AM (125.177.xxx.55)

    뉴스에 잠깐 대선주자 녹화 보여주는데 깊이가 없더군요
    외교현안에 대해 어떻게 풀 테냐 하는 질문을 하니 유엔사무총장 하며 온갖 정상들과 긴밀한 관계를 맺었으니 적극 협력해서 해결하겠다....딱 박그네때 잘 협력해서 하겠다 수준의 얄팍한 해답이더군요. 거기다 자기는 완전히 새로운 사람이라고...안철수한테 데인 기억이 있는데 새로운 게 무슨 메리트인지 생각이 너무 고루하고 단순하고 단조로워요

  • 14. 사드문제로
    '17.1.24 10:15 AM (110.70.xxx.73) - 삭제된댓글

    중국과 사이가 안좋아지는데 어떤 생각을 가지고있냐고 하니까
    자기가 유엔에서 하던일(협상 전문가)이라 잘해결할거래요.
    구체적인 대안도 없이 뭐든 잘해결해보겠다네요.
    어법이 박근혜스러움
    박사모표 흡수하는데 최적합인물

  • 15. ....
    '17.1.24 10:49 AM (182.231.xxx.214) - 삭제된댓글

    125님 반기문의 얄팍함을말하면서 안철수한테 데이다뇨?

    안철수만큼 정책 공부하는 사람이 또 누가있나요?

    적어도 콘텐츠만큼은 대선주자 그누구보다도 꽉차있는 사람입니다.

  • 16. 보다가짜증나서
    '17.1.24 11:01 AM (61.82.xxx.136)

    아예 핵심이 없던데요.
    변명 일색이고 두리뭉실 뜬구름만 잡으면서 요리조리 논란의 여지가 있는 말은 또 안하던데요.
    전혀 최근까지 국제기구에서 수장은 커녕 인턴으로라도 있던 사람 같지 않아요.
    그렇게 원론적인 말만 늘어놓을거면 길 가던 사람 아무나 붙잡고 대선 출마 해보라 그래도 더 잘할 것 같아요.

  • 17. 182.231.xxx.214
    '17.1.24 11:51 AM (125.177.xxx.55) - 삭제된댓글

    나만 그렇게 안철수를 보는 게 아닌 증거는 계속 발표되는 지지율 조사만 봐도 명백한데 왜 ㅂㄷㅂㄷ하실까
    오늘 보니까 황교안 4위, 안철수 5위던데 님 눈에는 그런 지지율 안 보이시겠지만^^
    무슨 고도를 기다리며를 찍는 것도 아니고
    기다려도 기다려도 오지않는 새정치라는 것 자체가 아무 컨텐츠 없는 신기루라는 것을 많은 사람들이 겪어보고 판단 종료한 결과가 낙하하는 지지율, 안철수의 새정치가 아무 것도 없더라는 걸 경험한 사람들이 반기문의 새로움에도 전혀 신선함을 느끼지 못하고 있는 거임

  • 18. 182.231.xxx.214
    '17.1.24 11:52 AM (125.177.xxx.55)

    나만 그렇게 안철수를 보는 게 아닌 증거는 계속 발표되는 지지율 조사만 봐도 명백한데 왜 ㅂㄷㅂㄷ하실까
    오늘 보니까 황교안 4위, 안철수 5위던데 님 눈에는 그런 지지율 안 보이시겠지만^^
    무슨 고도를 기다리며를 찍는 것도 아니고
    기다려도 기다려도 오지않는 새정치가 아무 컨텐츠 없는 신기루라는 것을 많은 사람들이 겪어보고 판단 종료한 결과가 낙하하는 지지율, 안철수를 경험한 사람들이 반기문의 새로움에도 전혀 신선함을 느끼지 못하고 있는 거임

  • 19. 외교부장관이
    '17.1.24 12:33 PM (221.148.xxx.252)

    저렇게 무능하고 시대에 뒤떨어진 사람이었다니

  • 20. .....
    '17.1.24 1:55 PM (108.63.xxx.86)

    하루종일 인터넷에서 한국 뉴스 다 챙겨보고
    82에서 각종 정보 다 챙겨보는
    저 6년 만에 한국에 갔는데
    뭐가 뭔지 하나도 모르겠던데
    길도 새로 많이 생기고
    새로운 건물도 새로 생기고...
    하물며 10년, 거기다 74세 노인이 빠른 변화에 적응하기 힘들텐데...

☞ 로그인 후 의견을 남기실 수 있습니다
댓글입력 작성자 :

N

번호 제목 작성자 날짜 조회
658431 '사드 보복' 해제 여부, 미국만 바라보는 한국 2 무능력정부 2017/03/06 506
658430 고1 그냥저냥 딱 중하정도하는 아이 어떻게 진학길을 잡아야할까요.. 5 고1맘 2017/03/06 1,601
658429 온갖 결혼 비혼 1 저는요 2017/03/06 1,209
658428 실비보험은 한달에 얼마씩 나가는게 적당할까요? 3 dd 2017/03/06 1,833
658427 살만 빠지면 소원이 없겠어요... 13 휴... 2017/03/06 3,372
658426 (인테리어꿀팁)유명 인테리어 디자이너들이 강력하게 추천하는 인스.. 249 ㄷㄷㄷ 2017/03/06 33,376
658425 결혼 육아 폭망의 길 맞아요. 29 크큭 2017/03/06 8,506
658424 육아의 어려움을 공감못하는 남편 41 ... 2017/03/06 4,691
658423 7세 아이 독서 자세 바르고 편하게 할 수 있는 방법 있을까요?.. 1 빗방울 2017/03/06 404
658422 감사합니다 ㅎ 8 .. 2017/03/06 984
658421 아들이 키크는 한약을 먹고싶다는데요.. 18 .. 2017/03/06 4,093
658420 13 .. 2017/03/06 3,528
658419 학군쪽으로 일산보다 더 가성비괜찮은 동네 좀 추천해주세요 7 일산아짐 2017/03/06 2,400
658418 부산 사하구에 잘하는 치과 추천 해주세요 치과 2017/03/06 770
658417 존중받지 못하는 연애 5 ㅠㅠ 2017/03/06 3,464
658416 결혼후 아파트 분양받아 사는게 인맥관리에 정말 도움이 되는건가요.. 5 분양 2017/03/06 2,288
658415 6세 남자아이의 행동... 원래 이런가요? 4 린나 2017/03/06 1,282
658414 요아래 사주얘기가 있어서요 11 호호 2017/03/06 4,694
658413 대학동창 모임 나가니 다른 나라 세상이네요 22 2017/03/06 17,836
658412 최성봉을 이제야 알았어요.. 1 2017/03/06 1,429
658411 수영 4달을 했는데도 자유형 끝까지 못가요 ... 8 수영 2017/03/06 4,798
658410 비타민 D 주사가 실비가 된다네요.. 5 ... 2017/03/06 4,679
658409 남자 만나기 어려워요 27 여자 40넘.. 2017/03/06 5,047
658408 안 꾸미는 여인 글 읽으니 생각나는 사람 7 그냥수다 2017/03/06 3,713
658407 난 결혼해서 참 행복한데.. 57 saint 2017/03/06 12,310