82cook.com을 즐겨찾기에 추가
login form

자유게시판

드러낼 수 없는 고민을 풀어보는 속풀이방

대박육개장은 안먹어봤지만..

케로로 조회수 : 1,726
작성일 : 2017-01-18 19:42:12

사람 입맛이 다 달라서 누가 강추한다고 해서 먹어봐도 아닌 경우가 정말 많더라구요.

전 대표적으로 *짬뽕. 82에서 하도 강추들 하셔서 샀다가  너무 아니라 겨우 먹었던 기억.

이번엔 지인이 다* 부대찌게 양념이 어마하게 맛있다고 해서 여러개 팩으로 샀는데
조미료맛만 강하고 아우...남은거 어찌 먹나 싶고 그러네요.

피*또한 새우볶음밥은 정말 강추한다고 해서 사먹었는데 대체 뭐가 맛난건지.
기타 등등...


그냥 이젠 내가 직접 해먹는거 아니면 그냥 반은 포기하고 먹는걸로ㅠㅠ


음식뿐 아니라 화장품이며 제품들도 마찬가지인거 같아요.
82서 강추해서 팔랑귀지름신으로 산것중 제대로 쓴게 없네요.ㅋㅋ


아! 근데 확실히 효과본건 하나 있어요.

니*아 바디크림.

발뒤꿈치 각질이 심한데, 일주일 꾸준히 발라도 확실히 부드러워지더라구요.


IP : 116.39.xxx.169
6 개의 댓글이 있습니다.
  • 1.
    '17.1.18 7:46 PM (223.62.xxx.160)

    모두 원글님 니*아 같은 마음으로 추천 하는거겠죠ㅎ.취사선택 잘 해야죠.

  • 2. 케로로
    '17.1.18 7:49 PM (116.39.xxx.169)

    ㅋㅋ저도 쓰면서 그생각을 했네요.ㅋㅋ

  • 3. ...
    '17.1.18 7:52 PM (125.177.xxx.135) - 삭제된댓글

    인스턴트 음식은 아무리 좋다해도 그 특유의 맛 혹은 냄새 때문에 엄청나게 좋기는 힘들다고 봐요.

    그냥 노력을 들이지 않고 편하게 먹을 때 잠깐 필요한 것일 뿐...

  • 4. 저도 육개장
    '17.1.18 8:00 PM (61.80.xxx.76)

    집에서 사태나 양지 한덩어리 사서 냄비에 넣고 참기름 고춧가루 원하는 만큼 넣고

    달달 볶다가 고기가 익을만큼 푹 끓이면서 국간장 심심할 만큼 넣고

    고기가 어느 정도 부드러워 지면 파 듬뿍 넣고 숙주나물 넣으면 끝

    여기 느타리 버섯 조금 넣어도 좋음

    너무 맛있습니다

    아 저는 다시마 멸치 육수를 꼭 넣고 끓여요

    모든 제 음식의 맛은 육수를 넣었냐에 따라 달라지더군요


    저렇게 끓인 육개장 저희 친정 시댁 사돈댁까지 전부 좋아합니다

    가끔 끓여서 주변에 나눠 먹음

  • 5. ..
    '17.1.18 9:19 PM (223.39.xxx.55)

    흠... 윗댓글은 .. 뭔가 뜬금없는것 맞죵?
    원글님이 육개장 끓이는법 알려달라고 했나요?

  • 6. 근데
    '17.1.18 9:46 PM (114.206.xxx.44)

    왜 단어 중간에 한자씩 *표시를 해요?
    스무고개도 아니고 그냥 다 쓰면 법에 저촉되나요?

☞ 로그인 후 의견을 남기실 수 있습니다
댓글입력 작성자 :

N

번호 제목 작성자 날짜 조회
641808 고속터미널 주변 저녁식대 5만원의 맛집 4 아재들의 만.. 2017/01/18 1,385
641807 큰일났어요.수개표법안의견도 조작질? 5 또.ㅂㅅ모?.. 2017/01/18 901
641806 뉴스룸 링크 올려요 1 같이봐요 2017/01/18 287
641805 천정형 시스템에어컨 13 ... 2017/01/18 3,326
641804 교직에서의 태움.. 11 .. 2017/01/18 3,625
641803 50대 접어드신 주부님들 중 일(알바 포함) 하시는 분 계신가요.. 19 50 2017/01/18 4,983
641802 연말정산 기부금하다가 2 십일조 2017/01/18 715
641801 [JTBC 뉴스룸] 예고........................ 4 ㄷㄷㄷ 2017/01/18 1,063
641800 김태희가 최고 미녀인 이유는 27 ㅇㅇ 2017/01/18 8,202
641799 대박육개장은 안먹어봤지만.. 5 케로로 2017/01/18 1,726
641798 갈비탕용 한우 생갈비를 샀어요 비법 좀 부탁드립니다 6 용감하게 2017/01/18 1,582
641797 할배 팽목항 갔을때 이해 안되는 것 중 하나 4 몰라서 2017/01/18 827
641796 사골국 끓였는데 우윳빛깔이 안나와요 13 우윳빛깔 2017/01/18 2,831
641795 펜셴에서 아침 해먹을 만한 것 11 며느리 2017/01/18 1,418
641794 월세사는니 대출금 갚는게 나을까요 5 ㅇㅇ 2017/01/18 1,916
641793 정호성이 확인해 줬네요 2 사실확인 2017/01/18 1,427
641792 대박이라던 육개장 67 ..... 2017/01/18 22,876
641791 표피낭종 흉터 굼벵이 2017/01/18 1,315
641790 반기문 낙동강 오리알(?) 5 반반 2017/01/18 1,907
641789 항상 티를 따뜻하게 먹고 싶은데요. 6 티팟 2017/01/18 1,438
641788 삼성헐~페이퍼컴퍼니도 도왔네요. 4 보세요 2017/01/18 1,350
641787 야채주스 계속 먹어도 돼나요? 5 새날 2017/01/18 1,559
641786 학교오케스트라입단- 바이올린 자세가 안좋고 악보를 잘못본대요 9 똘이 엄마 2017/01/18 1,827
641785 뜸하더니... 냄비지름신이 자꾸만... 15 한동안 2017/01/18 2,422
641784 아이폰 쓰시는 분들 하나만 알려주세요 2 이클립스74.. 2017/01/18 866