여기였었나...돌아가신 할머니가 오셔서 빗자루로 지저분한방 쓸어주시고가셨다는글이 있더라구요.
저도 10년전에 돌아가신 아빠가 오셔서... 제발 제 고통,분노,절망 이런거 좀 쓸어가주셨음 싶네요.
한번씩 꿈에 나오는 아빠는 아무말씀도 없으시고
저혼자 이 힘든상황땜에 배게잇젖도록 펑펑우는게 다에요.
사람은 본인의 눈으로 세상을 본다는데 ...이젠 더이상 그게 아니란생각이 듭니다.
자유게시판
드러낼 수 없는 고민을 풀어보는 속풀이방
아빠
사는게... 조회수 : 773
작성일 : 2017-01-08 20:46:16
IP : 180.69.xxx.126
3 개의 댓글이 있습니다.
1. rr
'17.1.8 8:48 PM (182.212.xxx.172)토닥토닥..
2. ...
'17.1.8 8:56 PM (222.113.xxx.119)에효 ㅠ... 기운내세요.
3. ㅜㅜ
'17.1.8 9:19 PM (220.78.xxx.36)에고....안아주고 싶어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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