4년째 엄마 제사 준비하는데... 다음주에 엄마 제사거든요..
첫해에는 장보기에도 요령이 없어서 ㅋㅋ 한꺼번에 장보느라 엄청 힘들었거든요...
차가 없으니 다 들고 와야 되니까..ㅋㅋ
저는 제사 준비할때 마트. 시장. 동네마트..이렇게 셋군데 나눠서 사러 가거든요..
근데 이제는 일주일전부터 필요한거 집밖에 나갈때 마다 하나하나 사나르다 보니까 덜 힘들더라구요
그냥 마지막에 만들어야 될 나물 종류는 집에 오랫놔두면 시들해지니까 제사전날에 사구요
근데 82쿡님들은 주로 어떤식으로 장보세요
한꺼번에 확 다보세요..??? 아니면 저같이 조금씩 조금씩 준비해놓으시는편이세요
어르신들(60대이상..)은
며칠전부터 사다나르시던데요
전 제사나 차례 장을 안봐서리...
저희 엄마는 지금부터 야금야금 사다놓고 계시더라구요 ㅎㅎㅎㅎㅎ
일찍일찍 살 수 있는 건 미리 사놓구요..
나물, 과일 같은 건 일주일 전에 사놓음.
어른들이 야금야금 사놓는거 이해해요.첫해에는 아무것도 모르니까 ㅋㅋㅋ 팔뿌러지는지 알았어요 낑낑대고 사들고 오느라구요....ㅋㅋㅋ
일단 인터넷슈퍼에서 무거운 거 위주로
장봐 배달 시키고
동네 정육점에서 과일이랑 고기 사서
배달 시키고
제사 전전날 차 몰고 농협하나로마트 가서
야채랑 떡이랑 나머지 물품 사옵니다
전날 제수용 밑손질이랑 식사 밑반찬 잡채 등등 준비하고
당일날 제사음식해요
하루전날 하나로마트가서 한꺼번에 장봐서그날저녁 애벌처리해놓고
당일 퇴근시 떡사오고 서너시간 음식장만해서 10시경에 제사모시고
먹고 치우고 손님 가시면 12쯤 끝
야금야금은 아니라도 이주 전 부터 장봐요.
종이에 상차림 그려놓고 필요한 거 쭉 적은 담에 하나씩 체크하면서요.
그린 거 냉장고에 붙여놓고 음식하구요.
서너번은 장보게 되더군요
좀 간단히 하면 좋겠어요
생선,개조개,문어등 튀김거리는 큰시장에서 미리 사와서
베란다에 2-3일 삐득하게 말려서 냉동실에 넣습니다
가격도 싸고 단대목은 복잡해서요(지금 설생선 냉장고에 있음)
사과등 과일도 이즘음 박스로 사서 큰거는 설에 쓸려고 나두고 먹고요
가격차이가 많이 납니다
시금치 같은 채소도 보관이 오래 되기 때문에 1주일전에 사두고요
대충 이렇게 사둔후 나물같은건 전날에 준비해둡니다
미역도 명절에 많이비싸서 1키로 2천원 주고 사서 냉동실에 있습니다
미역경우 냉동실에 뒀다가 씻으면 보들보들 합니다
생선,개조개,문어등 튀김거리는 큰시장에서 미리 사와서
베란다에 2-3일 삐득하게 말려서 냉동실에 넣습니다
가격도 싸고 단대목은 복잡해서요(지금 설생선 냉장고에 있음)
사과등 과일도 이즘음 박스로 사서 큰거는 설에 쓸려고 빼두고 먹고요
가격차이가 많이 납니다
시금치 같은 채소도 보관이 오래 되기 때문에 1주일전에 사두고요
대충 이렇게 사둔후 나물같은건 전날에 준비해둡니다
미역도 명절에 많이비싸서 1키로 2천원 주고 사서 냉동실에 있습니다
미역경우 냉동실에 뒀다가 씻으면 보들보들 합니다
대형마트에서 사서 3일전 부터 준비했었어요.
저희 엄마도 보면 한달전부터 필요한거 사다 놓으시던데요
예를들면 조기같은거요 하루 이틀 말려 냉동실에 넣어놓고
등등 조금씩 준비해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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