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자유게시판

드러낼 수 없는 고민을 풀어보는 속풀이방

빨래를 왜 베란다 밖으로 말리나요???

...... 조회수 : 2,792
작성일 : 2017-01-02 15:46:08
주렁주렁...
진짜 그지 같음..
뭐가 좀더 바짝 마르나요??

어제 차타고 지나가다가 베란다에 애 매달린 줄 알고 신고할뻔 했어요.
아이 패딩을 베란다 샷시밖으로 걸어뒀더라구요..
새똥 맞지 않겠어요???아우..왜그래 증말..
IP : 1.245.xxx.33
7 개의 댓글이 있습니다.
  • 1.
    '17.1.2 3:52 PM (183.104.xxx.174)

    저도 이상해요
    젖은 상태에선 먼지도 더 잘 묻을 건 데
    빨래 하나 마나 일 텐데..

  • 2.
    '17.1.2 4:05 PM (121.129.xxx.97) - 삭제된댓글

    베란다안 건조랑 밖 건조랑 바람.햇볕때문에 바짝 잘마르고수건 같은 경우 냄새가 다름

  • 3. qas
    '17.1.2 4:14 PM (175.200.xxx.59)

    미세먼지 어쩔...

  • 4. ㅇㅇ
    '17.1.2 4:21 PM (211.195.xxx.54) - 삭제된댓글

    저도 너무 이상해요
    전에 살던 윗집은 속옷까지 베란다 밖으로
    말리시더라구요
    그 빨래가 우리집 에어콘박스 위로 자꾸 떨어져서
    본인은 챙피한지 못오고 애들 시켜서
    가지라 오는데..... 애들은 무슨 죄인지....

  • 5. 거지근성
    '17.1.2 4:29 PM (121.157.xxx.73) - 삭제된댓글

    거지 근성이죠. 빨래를 깨끗하게 하는게 아니라 더 더럽게 만드는 거죠. 미세먼지에 매연에 새똥에..

    글고 계단식이건 복도식이건 자기네 집 자전거를 공용복도 현관에 놔두고 사는 사람들도 공용공간에 물건 둘때는 이웃 허락받고 두던지..

  • 6. ...
    '17.1.2 4:36 PM (220.75.xxx.29)

    보통은 베란다에 뭐 너는 거 다 금지하지 않아요?
    이모저모로 관리사무소에서 단속하던데..

  • 7. 저는
    '17.1.3 12:19 AM (45.72.xxx.77)

    그 더러운 베란다나 복도벽에 이불 널어놓는것도 이해 안되더라구요. 살균이야 될지몰라도 그 먼지 다 이불에 들러붙을텐데 왜 거기다 너는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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