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조대위를 보니 예전에 비슷한 사람 생각나네요

싫다 조회수 : 1,638
작성일 : 2016-12-23 13:41:41

예전에 몸담았던 조직의 다른 부서 여자 선배 한 명 생각나네요

시골에서 상경해서 악착같이 산 내지는 살아남은...독실한 크리스천이라던그 사람...

그쪽 상사가 횡령 등 말썽이 났는데 그 여자만 입 꾸욱 잠그고... 등등 엄청 야심가에

절대 입을 열지 않던...

심지어 그 상사를 두둔하는 멘트만 해서 어이상실..

아주 가끔 차를 몇 번 마신 적은 있는데 자기 자랑은 듣기 불편할 정도로 마구 하던...

이 사람 나름 열등감이 심해서 어떻게든 성공하려고 하는구나 싶던..

결국 그 말썽난 상사는 좌천되고 나중에 암걸렸는데 아무도 병문안을 안갔는데 그 여선배는 모르겠네요

암튼 어제 보니 딱 생각나네요

지나치게 야심많고 할 말을 해야 할 때 안하는 부류의 사람은 가까이 하지 않습니다.

IP : 121.161.xxx.44
4 개의 댓글이 있습니다.
  • 1. ㅡㅡ
    '16.12.23 1:44 PM (114.204.xxx.4) - 삭제된댓글

    ... | 조회수 : 2,990
    작성일 : 2016-12-23 12:01:14
    29살 어린 처자도 벌써 국회 청문회장에 나가서 여론을 뒤흔드는 이슈메이커가 되는데
    난 뭐하며 살았나 이런생각도 살짝 들더라구요 ^^
    악역이라도 좀 멋지긴 했어요. 사실 그 나이대 여자애들중에 거기 앉혀놓고 우리나라 최고 권력이라는
    국회의원들한테 공격당하면서 저렇게 결연할 여자가 얼마나 있을까 생각도 들고..
    사실 그 나이대 여자애들 상사한테만 혼나도 우는애들 많잖아요 ^^;
    괜히 장교에 뽑힌게 아니구나..하는 생각
    IP : 45.34.xxx.165

  • 2. 박복
    '16.12.23 1:56 PM (211.227.xxx.83)

    나름의 생존방법이겠죠
    집안어려운집의 맏딸로 혼자 자수성가하지않으려면 다 날라가니깐요
    그런데 관상을 볼줄모르는 제가봐도 참 박복하게 생겼어요
    끊임없이 성공과 야심을 바라며 억척스럽게 살아낼것같지만 순탄치않아보이는 어린아가씨가 가엽게까지 보이는군요
    제발 몸조심하시길.....

  • 3. --
    '16.12.23 2:05 PM (122.36.xxx.122) - 삭제된댓글

    시골에서 상경해서 악착같이 산 내지는 살아남은... 독실한 크리스천이라던 그 사람...

    -->> 헐... 누군지 알거같음

    참고로 여상출신들이 회사 들어갔을때 4년제 후임자 오면 장난아니게 못되게 굴잖아요

    가난한 여상출신들도 ㅈㄴ 무서움 ㄷㄷㄷㄷ

  • 4. 어머나
    '16.12.23 6:14 PM (123.215.xxx.121)

    저도 그렇게 힘든시절이 있었네요
    은행 입사해서 가니
    가난한 여상출신들 정말 못됐게 구는데ᆢ
    지금도 싫어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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