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래 글보니 이쁜 여자들이 시집잘간다고..
그럼 잘생긴 남자들은 주로누구랑 결호하나요...
걍 잘생긴거 말고 정말 정말 잘생긴 남자들..
돈잘버는 여자랑 하나요?
아래 글보니 이쁜 여자들이 시집잘간다고..
그럼 잘생긴 남자들은 주로누구랑 결호하나요...
걍 잘생긴거 말고 정말 정말 잘생긴 남자들..
돈잘버는 여자랑 하나요?
정말 잘생겼어요 나이50이 넘어가는데도 아직도
뒤돌아서서 쳐다보는 처자들도 많아요
20대때 텔런트공채마지막시험에서 쭈르륵했긴 했지만요
시댁시구들이 인물이 훤하긴해요
저희는 회사사내커플이었고
저는 봉잡았다 싶을정도로 좋았어요 ㅎㅎ
하지만 살아보니 그잘생기고 훤칠한외모가
어느땐가 평범해보이는 매직이;;
저는 정말 평범하고 평범한 쬐끔 매력있는 츠자였답니다
그냥 잘 생기기만 한 남자
잘 생기고 직업 좋은 남자
잘 생기고 직업 좋고 성격 좋은 남자
잘 생기고 직업 좋고 성격 좋고 학벌 좋은 남자
잘 생시고 직업 좋고 성격 좋고 학벌 좋고 집안 좋은 남자
다....... 달라요 ^^;?
그냥 잘 생기기만 한 남자
잘 생기고 직업 좋은 남자
잘 생기고 직업 좋고 성격 좋은 남자
잘 생기고 직업 좋고 성격 좋고 학벌 좋은 남자
잘 생시고 직업 좋고 성격 좋고 학벌 좋고 집안 좋은 남자
다....... 달라요 ^^;
아주 아주 외모가 멋진데도
다른 것들 직업 성격 집안 학벌 다 별 볼일 없으니까 그냥 혼자 삽디다
종류가님 예리하시네
엄청 잘 생긴 남자 약사
부잣집 딸이랑 결혼해서
장인이 약국차려주고 외제차 뽑아주고
부부끼리 서로 깨볶으면서 행복하게 잘 삽디다.
갔다가 다니엘 헤니 닮은 아자씨를 봤는데
여기저기 품팔아 하루하루 살던데요
능력없고 돈없으면 짝도 없는거 같아요.
신성일은 재벌 세컨드랑 놀아났다고 자랑하는거 보면
연예인으로 이름을 알려야 비싸게 노는거 같아요.
남자 잘생겨서 뭐해요. 능력있고 성격좋고 그다음에 잘생기면 감사한거지..남자는 잘생겼기만해서 여자들의 호감을 끌어내지 못해요
너무 잘생겨도
다른 것들 다 별 볼일 없는 상태인 사람은
오히려
내가 이러려고 이렇게 잘 생겼나 자괴감 들 듯... 해요
치과의
여자치과의랑 갔고
잘생긴 외과의
두벉ㅇ가갔고 한번은 여의 ㅎㄴ번은 전문대졸여자
잘생긴 공대남자
부자집딸과
암튼 남자도 미남이면 괜츈
다니엘 헤니 닮은 날품팔이 아저씨 ㅠㅠ
남자는
직업이 너무너무 중요하더라구요
의사 정도되면 냄새나게 생긴 사람들도 유부남이었어요
우리동네 카센타 종업원 유덕화 닮아서 심장 쿵했는데 일요일 까치머리로 두루마리 휴지가지고 화자일 가는거 보고 아무리 외모 죽여줘도 연예인 아니면 아무짝에도 쓸모없다는거 느꼈어요.
잘생기고 이쁘면 우리나라에서는 덕보는 일도 많아요. 물론 성격하고 근성,머리가 받쳐주면 더 잘 풀려요.
타고난 외모로 노력을 덜해도 된다는 장점이
이를테면 예쁜 여자가 서강대정도 나와도
안예쁜 여자 서울대랑 동급
잘생긴 남자가 연봉5천만 되도
못 생긴 남자 연봉 8천급 동급
연 3천만큼이 얼굴값인거죠
기준이 모호하지만 ..
키 180이상에 웬만한 연예인 저리가라하게 생겨도
능력없고 똑똑하지 않으니 한심해 보이더이다.
물론 학생때라 잘생겨서 만난거지 사회인 된 이후론
아무리 잘 생겨도(사회에선 눈에 띄지도 않음) 능력없음
쳐다보지도 않죠.
외모는 괴물만 아니면 됩니다. 결혼시장에서는 경제력이 ...거의 모든 걸 다 좌우해요.
거기에 학력도 더불어서....
잘생겨도 외모내세우는 직업아니면 크게 대단치는 않잖아요.
배우나 모델이 아닌 다음에야 일반 공무원이나 회사원이면 능력 집안배경 성격 그런게 더 중요한 요소아닌가요?
남잔 잘생겨도 능력(학벌, 경제력) 없으면 그냥 그래요...
남자가 잘생긴 걸로 여자를 맘먹고 꼬시지 않는 한...
그런데 남자가 학벌 좋고 능력이 있거나
아니면 집이 잘사는데
거기다 잘생기기까지 하면 어마어마하죠~~ 날개단 격이에요
잘생기기만 해서는 결혼시장에서 별로지만요
근데 여자도 그렇지 않나요?
예쁘기만 한 걸로는 요새...결혼까지 가기는 좀... 옛날에야 안 그랬다지만요
요즘보니 장인이 약국차려주든 병원차려주든 말아먹지않고 잘 유지하는것도 능력이더라구요 ..
잘 생기고 평범한 월급쟁이들은
눈에 띄게 못 생긴 부잣집 딸하고
결혼하는 경우도 많더라고요.
집 해올 정도 여자...
다니엘 헤니 닮은 날품팔이아저씨..저도 이 댓글이 왠지 웃퍼요
울남편 45세에 배하나없고 키크고 날씬
회사에서 별명이 권상우인데요 ㅋㅋㅋ
저랑 결혼했어요.
저는 이쁜건 아니고 좋게말해서 세련미
나쁘게말하면 못되게생겼고요 ㅋㅋ
대신 머리가좋고 좋은대학나와서 돈을 잘벌어요.
저 아는 동기 남편은 진짜잘생겼는데
아이돌처럼 생겨서 결혼식장에서
신부이쁘다 보다 신랑잘생겼다 소리가 더 많이들리던...
근데 그 친구도 능력있고 (대기업 과장 차장)
얼굴이 이쁜건 아니지만 피부가 백옥같고
성격이 좋아서 진짜 귀티나는 애였어요.
제주변에는 이렇게 두명만... ㅋㅋㅋㅋ
돌 내려놓으세용 ㅠㅠ 콩깍지 맞아용 지송지송