엄마는 어쩔수 없이 보고 살지는 전 보고오면 소름이 돋을 정도로 싫은존재거든요
사람 미워하고 이러는데 죄짓는거라서 저도 싫은데, 정말 보면 미칠정도에요.
그래서 아예 안보고사는데요.
원래 성품이 그런사람이라서 모든 사람한테 대접받는 존재를 아니였어요.
물론 자기자식들한테야 남다르게 잘하니깐 자기 자식들은 엄청 따르죠.
근데 손자나 며느리한테는 완전히 인격체가 다른 사람이니깐
그래놓고 대접받을 생각하더라구요
며칠전에 생신잔치를 했는데 손자들은 아무도 그 자리에 참석을 안했거든요,
그러니깐 하는말 손자새끼들 아무키워봐야 아무소용없다, 지 할매 생일 이라도
전화한통없고 케익하나 사오는인간 없다고 혼자서 한탄하더래요
아니 뭘 해줬다고 키워줬다고 하는지 이해가 안가요ㅎㅎ
준거라고는 욕질과 가슴속에 상처만 줬거든요ㅎㅎ
참 이해가 안가요 뭐때문에 대접 받을려고 하는지...
본인 행동은 하나도 모르는걸까요?
진짜 저희 손자,손녀들의 잘못일까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