살짝 데쳐서 꽤 조렸어요
그런데 여전히 단단함이 느껴져요
저는 보들보들 야들야들한 식감이 좋은데..
얼마나 어떻게 조려야 될까요?
살짝 데쳐서 꽤 조렸어요
그런데 여전히 단단함이 느껴져요
저는 보들보들 야들야들한 식감이 좋은데..
얼마나 어떻게 조려야 될까요?
처음에 살짝 데치면 안 되고요 15분 20분은 데쳐야 돼요
간장양념을 먼저 넣지 말고
연근이 어느 정도 익었을 때 넣으세요.
단맛은 물엿을 넣는데
거의 익어갈 때 넣고요.
간장의 짠맛이 재료를 딱딱하게 한다고 하네요.
약불에서 뒤적이며 하나씩 먹어보며 아 진짜 오래걸리네
할 때까지요
세시간 해도 안되던데요?ㅎㅎ
이젠 안해요 짜증나서
아마도 다섯시간은 해야 되나보다하고
말았어요.
다 익었다고 생각되면 양념을 넣으셔요.
간장이 재료를 딱딱하게 해요. 장조림 할 때도 그렇고요.
연근으로 야들을 기대한다니 신기 ㅠㅠ
썰은것처럼, 아..주 얇게 썰어서 졸이면 넉넉잡고 15분정도밖에 안걸려요 ~(전,요리완전초보자.)^^
물에 30분 정도 푹 삶다가 간장 등 양념 넣고 조려요.
누구는 압력솥에서 끓여서 조린다고도해요.
구내식당에서 대량으로 조리는걸 봤는데
솥이 스팀압력솥이더라구요
빠른시간에 많은 양을 쫀득쫀득하게 조리는거보니
집에서도 압력솥에 하면 될듯...
예전에 쫀득한게 좋았는데 요즘은 아삭한게 더 맛나던데요.
얇게 썰어서 우선 기름에 달달 볶으세요. 꽤 익을 정도로요. 약한 불에서 타지 않게 하십시오.
그리고 적당한 양의 양념장 만들어 약한 불에서 조리세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