82cook.com을 즐겨찾기에 추가
login form

자유게시판

드러낼 수 없는 고민을 풀어보는 속풀이방

배추 절인거 내일 버무려도 되나요?ㅜ

죄송합니다 조회수 : 967
작성일 : 2016-11-19 23:00:08
오늘 배추 절였는데 너무 힘들어 내일 버무리고 싶은데
괜찮나요?
씻어 건져놓은지 2시간됐어요
제발 알려주세요
허리 부러질것같아요ㅠ
내년엔 김장안할래요ㅠ
14포기ㅠ
IP : 182.225.xxx.52
7 개의 댓글이 있습니다.
  • 1.
    '16.11.19 11:08 PM (124.53.xxx.131) - 삭제된댓글

    두시간이면
    내일 하는게 더 알맞겠네요.

  • 2. ㅁㅁ
    '16.11.19 11:09 PM (175.193.xxx.104) - 삭제된댓글

    주방아닌 차가운곳에 두세요

  • 3. 내일 할거면
    '16.11.19 11:14 PM (39.7.xxx.96) - 삭제된댓글

    물기 너무 빼지 마세요. 잎이 마르더군요.
    비닐에 싸서 배란다에 내다 놓고 내일 일찍 버무리세요.

  • 4. 내년에는 대여섯 포기씩
    '16.11.19 11:16 PM (39.7.xxx.96) - 삭제된댓글

    싱크대에서 씻으세요. 서서 일하니 허리가 안아파요.

  • 5. ㄹㄹ
    '16.11.19 11:22 PM (218.146.xxx.19)

    건져서 비닐 같은 거 덮어 두세요 마르지 않게요
    서늘한 곳에 두시구요

  • 6. 에고
    '16.11.19 11:28 PM (110.70.xxx.132)

    원글님 심정 이해가 되네요.
    찬 곳에 비닐 덮어놓고 내일하세요.

  • 7. 남편들은
    '16.11.20 10:09 AM (220.76.xxx.116)

    김장 그거 별로 안힘든줄 알아요 집안일 안할려니까 그렇지 힘들어요
    그러니 나니먹은 아줌마들 보세요 걸음이 쩍벌어져가지고 걷지요
    집안일 한다고 자꾸쪼그려 앉으니까 형태가 그렇게 몸이 셋팅된거예요
    우리도 어제 알타리김치를 열단 담갔더니 몸이 부서질라하데요
    손가락 관절이 다아프고 목욕탕에가서 뜨거운물에 담그니 조금 나아요

☞ 로그인 후 의견을 남기실 수 있습니다
댓글입력 작성자 :

N

번호 제목 작성자 날짜 조회
632875 어제인가 그제인가 캐롤 팝캐롤 정리했던 블로그 글 찾아요 3 글찾아요 2016/12/24 645
632874 노승일은 자료를 jtbc에 넘기는게 더 낫지 않았을까요? 3 근혜퇴진 2016/12/24 3,582
632873 3호선타고 광화문 가는데 역 2 ㅇㅇ 2016/12/24 805
632872 물러나쇼 , 가수 마야 방송 보세요^^ 3 .. 2016/12/24 1,705
632871 그동안 국민 촛불의 의미가 엉뚱하게 잘못 흘러가는 거 같아서.... 14 테스타로싸 2016/12/24 1,606
632870 미끄러워요 1 감초 2016/12/24 578
632869 4차원이란 말을 일부러 기분 나쁘라고 하는 경우도 있나요? 19 ........ 2016/12/24 4,673
632868 4.15일 밤의 행적 7 .. 2016/12/24 1,994
632867 성악 전공자들 졸업 후 유학? 11 주오 2016/12/24 4,242
632866 박사모들이 맞불집회하는거 좋은 측면도 있습니다 4 박그네의 개.. 2016/12/24 2,471
632865 6시 소등과 즉각퇴진 실검부탁드려요. 1 6시소등.즉.. 2016/12/24 444
632864 [속보] 박영수 특별검사, 청와대 간호장교 조여옥 대위 참고인 .. 48 그냥 2016/12/24 19,927
632863 조여옥, 이슬비 파티 벌이고 있을거 같아요 49 ,,, 2016/12/24 4,698
632862 유엔 내부감찰실 감사실장, 반기문 개탄스럽다 6 ... 2016/12/24 1,640
632861 채널a ...종편이 바꼈나 했는데 역시나군요 2 .. 2016/12/24 1,353
632860 한천가루로 젤리 양갱말고 뭐할수 있나요 1 끼니 2016/12/24 597
632859 비밀산타 활동중입니다~^^ 45 솔이엄마 2016/12/24 4,596
632858 올케와 동생의 대화... 139 ... 2016/12/24 21,750
632857 잃어버린 너 김윤회 작가 실화소설 말인데요. 32 실화 2016/12/24 14,651
632856 친할머니 돌아가셨을때 조의금 내지 않는 건가요? 11 2016/12/24 12,869
632855 파마 얼마나 자주하세요? 11 하나하나 2016/12/24 5,759
632854 광화문에 왔어요. 날씨 좋아요 3 // 2016/12/24 1,384
632853 빼꼼님.. 그외 산타이모님 3 행동대장 2016/12/24 1,239
632852 그것이 알고싶다에서 제보받네요.. 우병우장모아.. 2016/12/24 1,560
632851 지금 광화문4번출구쪽 디타워앞에서 표창원산타 ^^ 2 지금 2016/12/24 1,956