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자유게시판

드러낼 수 없는 고민을 풀어보는 속풀이방

요즘 노년층사이에 카톡으로 퍼지고 있는글이라는데 이거 최초 작성자 누굴까요?

. 조회수 : 7,050
작성일 : 2016-11-12 13:45:14
제목 . 예수님이 그러셨던가
.

예수님이 그러셨던가요?
죄없는자 저 여인에게 돌을 던져라...

작금 온나라 야당 언론의 합작 게이트에 몇달째
털리고 찢어지고 만신창이 되고 있는...
한 여성대통령...
아마도 예수님이나 부처님도 그정도의 이지메를 당하신다면 십자가에서 내려 오시고 불당에서 내려 오셨을겁니다.

아버지도.. 어머니도.. 모두 북정권의 흉탄에 잃고..
그녀를 도와줄..변변한 말벗동무 해줄 친구 하나 없이 고독의 감옥에서 그나마 40년 지기 말벗 아우 하나 있었는데 그런 친구와 지우관계 였다는게 그리 큰 잘못 인가요?

비록 그 말벗 동무가 대통령 친구 라는 지위를 이용해 비리에 연루 되었다고... 대통령이 사이비 종교에 빠졌다느니...정신적 트라우마 환자 라느니... 아이를 낳았다느니..하는 별 해괴망측한 유언비어까지 날조해 짖밟아 놓아도 괜찮은 겁니까?

일개 연예인도 허위사실 유포로 인격모독을 하면 무거운 처벌을 받습니다.
그런데 하물며 국가원수인 대통령을 개떼 달겨듯 그렇게 물어 뜯는데도 이나라 사법부도 언론도 제 책무를 잊은채 입을 닫고 있습니다.

작금의 한국상황을 보면 들판의 개떼들과 다를바 없습니다.
개들은 어느 한 개가 조금이라도 약해 보이면 모조리 달겨들어 물어 뜯습니다. 그래서 개판민국 이라고 하는 모양입니다. 이게 나라 입니까?

비록 여성 대통령 이지만...
대통령만큼 바르게 살아 왔다면 돌을 던지십시요.
대통령 만큼 청렴하게 살아 왔다면 돌을 던지십시요.

대통령의 오른팔 왼팔 다 잘라내어 식물 대통령 만들어 놓고 이제 그녀를 가려줄 우산마저 찢어져 버렸지만..
누가 저 여인에게 돌을 던질 깨끗한 양심, 깨끗한 삶 사신분 있으십니까?
ktx. 지게꾼
IP : 49.169.xxx.167
28 개의 댓글이 있습니다.
  • 1. ....
    '16.11.12 1:47 PM (211.201.xxx.19)

    돌 던지겠습니다.

  • 2. ....
    '16.11.12 1:48 PM (39.121.xxx.103)

    난 이래서 개독이 싫더라..
    예수가 그렇게 말했으면서 자기 안믿는다고 지옥에 보내는 하나님은 뭔가??
    개독종교보면 내가 하면 로맨스..남이 하면 불륜 딱 그짝..

  • 3. 네네
    '16.11.12 1:49 PM (223.62.xxx.17)

    다 던질듯

  • 4. ....
    '16.11.12 1:49 PM (211.201.xxx.19)

    몇일전 민심을 듣겠다고 세월호망언한 목사 만나더니, 목사가 쓴거 아닐까요?

  • 5. 온 나라를 쑥대밭 만들었는데
    '16.11.12 1:49 PM (119.200.xxx.161)

    돌을 던질 양심이나 찾고 있네

    저 ㄴ보다야 깨끗하고 양심적인 삶을 살았다고 자부하죠.

    꼭 김기춘이 퍼뜨린 거 같다고 생각하네요.

    청와대 뉴미디어 정책실이 있어서 대선전부터 최순실이 움직였고
    그게 그대로 청와대에 들어갔다고 하죠
    인적 자원까지 몽땅 그대로~~~]

    여기서 인터넷에 댓글 올리고

    저런 싸구려 눈물 찍어내려는 글을 꼼수로 뿌리는 거죠

  • 6. ㅋㅋㅋㅋㅋ....욕나오네
    '16.11.12 1:50 PM (110.47.xxx.194)

    나는 바위를 던질랍니다.
    나는 자격도 없는 주제에 대통령이 된 적도 없고, 최순실을 앞장세워 국정을 농단하게 만들지도 않았고, 세월호 아이들의 죽음에도 책임이 없습니다.
    바위를 100트럭쯤 가져다가 박근혜 머리위로 쏟아주고 싶네.

  • 7. ..
    '16.11.12 1:52 PM (175.125.xxx.79) - 삭제된댓글

    몇몇 범죄자 제외하고는 모두 대통령보다 깨끗하니 돌 던지면 되겠네요

  • 8. 신천지
    '16.11.12 1:54 PM (159.203.xxx.77) - 삭제된댓글

    새누리로 이름까지 바꿔 준 ㄹ혜 흔들리면 지금처럼 활발하게 활동 못할까봐 열심히 막고 있겠죠
    지금 가장 활발하게 쉴드 쳐주는게 이단 집단들이라고 봐요

  • 9.
    '16.11.12 1:55 PM (117.123.xxx.109)

    일반인이면 돌을 던지겠습니까?
    대통령자리니 돌 맞는 겁니다

  • 10. ....
    '16.11.12 1:56 PM (39.121.xxx.103)

    우상숭배한다고 멀쩡한 다른 종교 못잡아먹던 개독에서 근혜편드는거 보면 웃겨죽겠어요...ㅎㅎㅎ

  • 11. 산이라도 던지고 싶다.
    '16.11.12 1:57 PM (110.8.xxx.22) - 삭제된댓글

    대통령이라면 모범을 보여야지.
    대형 비리 주르르 하는 지금 아직도 동정팔이.
    에라이~

  • 12. 지랄
    '16.11.12 1:58 PM (116.127.xxx.116)

    징그럽네요.

  • 13. ㅇㅇㅇ
    '16.11.12 1:58 PM (110.70.xxx.107) - 삭제된댓글

    95%가 돌을 던진다
    이 5%들아!!

  • 14. 너부터
    '16.11.12 1:59 PM (61.81.xxx.123)

    ktx지게꾼~ 너부터 이리와~~ 짱돌로 좀 맞자~!!

  • 15. 이번 파파이스
    '16.11.12 2:00 PM (180.69.xxx.218)

    꼭 들어보세요 개독과 박정희의 관계 최태민까지 나옵니다

    https://youtu.be/JpFgziySCRU

  • 16. ...
    '16.11.12 2:01 PM (27.216.xxx.219)

    그냥 일반인 여인이 아니죠. 대통령입니다. 그냥 일반인이면 개펀 오분전으로 살든 누가 뭐라겠습니까.

  • 17. 개독사기꾼들
    '16.11.12 2:02 PM (121.145.xxx.173)

    너네가 대한민국 망하게 하는 주범들이다.
    명박이 장로부터 사기꾼.

  • 18. 자식들은
    '16.11.12 2:04 PM (112.152.xxx.6) - 삭제된댓글

    그러라고 스마트폰 개통해줬나 자괴감들고 괴로워....

  • 19. 이래서
    '16.11.12 2:10 PM (223.62.xxx.201) - 삭제된댓글

    개독들 너무 싫어요. 시위 나온 사람들을 악마라고 한다면서요?
    백남기 농민 시신 안치소에 무단침입하고 빨간 우의 가격 주장했던 의사놈도 독실한 개독이라 하던데 왜 이리 하나 같은지.

  • 20. 와.
    '16.11.12 2:18 PM (175.223.xxx.230)

    돌 엄청 던지겠는데요. 개독들이 오늘 11.12그네 퇴진을 폭력시위로 조장하네요


    어른들 카톡으로 유언비어 살포하는 대형교회는 당장 문 닫게 해야함

  • 21. 잡소리하네
    '16.11.12 2:21 PM (59.9.xxx.187) - 삭제된댓글

    죄도 죄나름이지‥
    소도둑이 바늘도둑한테 돌 못던지지
    저 희대의 도둑년 살인자 사기꾼 악마년‥
    끽해야 자식들 이런 나라에 태어나게 한
    힘없는 에미는 설악산 흔들바위를 갖다
    닭대가리에 내리꽂고 싶은 심정이다

  • 22. 미친
    '16.11.12 2:51 PM (112.173.xxx.132)

    저번에도 미친 내용의 카톡이 돌아다니던데 급기야는 목사사모인 친구가 동창회단톡에 또 올린걸 보고 못참고 한 소리하고 말았는데....

    또 개독들이 저런글을 퍼 나르면서 여론을 호도하는군요.
    어디 신고해서 좀 잡아갔으면 좋겠습니다.

  • 23. 원글이 이상
    '16.11.12 2:52 PM (73.199.xxx.228)

    최초 작성자가 궁금할 정도로 말도 안되는 글을 그대로 퍼온 이유는?

  • 24. 원글
    '16.11.12 3:05 PM (49.169.xxx.167)

    쪽팔리지만 어제 엄마랑 통화중에 오늘 광화문에 아이데리고 가겠다고 하니 노발대발하셔서 언쟁을 좀 했는데 오늘 아침에 이걸 카톡으로 보냈길래 하도 기가차서 노년층사이에선 이런글이 퍼진다고 알리고 싶어서 올린글이예요.

  • 25. 전 돌 던져도 되겠네요
    '16.11.12 3:36 PM (182.211.xxx.221)

    카톡 보내는 모든 손꾸락에 던지고 싶어라

  • 26.
    '16.11.12 3:55 PM (112.170.xxx.103)

    기독교인이지만 돌던지렵니다.
    하나님도 이스라엘 백성을 벌주실땐 철저히 벌하셨구요.
    예수님도 성전에 예물드리러 온 신자들에게서 몇배씩 받아먹는 장사꾼들에게 채찍휘두르며 욕하셨어요.

    물론 사람은 다같이 죄인이라 누가 누굴 정죄할수 없고, 정죄는 오직 하나님만 하시는거라지만
    이건 누가봐도 미친 정권, 미친 짓인데 비난의 목소리 내는게 마땅하다고 봅니다.
    하나님도 이럴때 침묵하고 용서해야 참사랑이라고는 안하십니다.

  • 27. 이런~
    '16.11.12 6:24 PM (119.194.xxx.141)

    옛다. 돌덩어리~

  • 28. 옛다~ 여기도
    '16.11.12 6:34 PM (118.223.xxx.236) - 삭제된댓글

    돌멩이 날아간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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