50대나 60대 아주머니들이 '순진하다~ 순진하게 생겼다~'
이러는건 기분 나쁘라고 하는 의도는 아닌건가요?
좋은 뜻은 아닌거 같은데... 어떤 사람들보고 그런 소리 할까요?
다같은 젊은 사람이라도 그런 소리 자주 듣는 사람이 있고
안듣는 사람이 있나요?
자유게시판
드러낼 수 없는 고민을 풀어보는 속풀이방
어른들이 젊은 처자보고 '순진하게 생겼네~' 이건 욕인가요?
....... 조회수 : 1,210
작성일 : 2016-11-12 14:06:53
IP : 223.33.xxx.14
7 개의 댓글이 있습니다.
1. ??
'16.11.12 2:09 PM (222.108.xxx.44) - 삭제된댓글욕은 아니죠.
어찌 그런 말을 안좋은 쪽으로 생각하나요?
영악해보이지 않고 선하게, 착하게 보인다는 이야긴데2. 욕인데요
'16.11.12 2:10 PM (39.121.xxx.22)근데 면전에서 순진운운하나요
보통은 착하게생겼다하지3. ‥
'16.11.12 2:11 PM (223.62.xxx.75)세상때 덜 타고 착해보이면 하는 말이죠 욕은아니죠
4. ㅇㅇ
'16.11.12 2:13 PM (211.36.xxx.152)조정하려는 의도가 있는경우도 있어요.
5. @@
'16.11.12 2:32 PM (1.235.xxx.89) - 삭제된댓글멍하게 생겼다는 말이네요..
6. 착한건 순수한거고
'16.11.12 2:45 PM (39.121.xxx.22)순진은 띨하단거고
지들이 막대해도 찍소리못하겠다
뭐이런
노인네들 좋아하는 인상
나이로 밀어붙일수있으니7. ..
'16.11.12 4:23 PM (175.125.xxx.48)순진이라는 말은 욕에 가깝죠
의도야 어찌되었든 그말 듣고 기분 좋을 사람은 거의 없다고 봐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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