애들생각하면 ,,,
울컥하고 짠하고 아프고
벌떡증이 나요
하루빨리 진실이 밝혀지길 ...
애들생각하면 ,,,
울컥하고 짠하고 아프고
벌떡증이 나요
하루빨리 진실이 밝혀지길 ...
안그런사람이 있을까요?
더구나 자식있는 부모들이라면 ㅠㅠ
97년생 딸 있어요.
당연합니다.
지금도 한달에 한번씩은 안산 분향소에 가고 있습니다.
꼭 밝혀지길 바랍니다. 세월호 부모님들 ᆢ에휴
가슴아픕니다
유난스럽다는 소리들을까봐 남한테 절대말하지않지만
지금도 관련사진 기사잘못봐요
가슴이 아파서
정말가슴이 꽉막히고아파요ㅠ_ㅠ
97년생 아들있어요-_-;
세월호 노란 리본 늘 가방에 달고 다닙니다.
죽을 때까지 가슴 아플 일이고,
진실이 밝혀질 때까지 잊지 않을 겁니다.
죄지은 자들에게 처벌을,저주를...
아이 없는 40대에요.
올 초 유산하던 날도 엄청 울다가....세월호 생각 나면서 그 부모님들 생각났어요.
전 10주도 못 품었던 생명이 그렇게 애가 타고 아파서 울었는데....
저요 아직도 마음이 먹먹하니 눈물이나요
차마 바로 처다 볼 수 도 없어요(늘 옆 지나다녀요 광화문)
아직도 세월호관련 사이트를 못 열어봐요
눈물이 쏟아지고 가슴이 먹먹해서
또래 아이를 키우니까 더한거같아요
우리 아이들은 자라서 어른이 되고 나이들어갈테지만
세월호 아이들은 영원히 아이들로 남아있을테죠
그래서 더더더 용서가 안되요
저는 그 뒤집어진 세월호 사진을 못보겠어요.
그만한 아이는 없지만, 아이있는 부모라 세월호 세 글자만 읽어도 눈가에 눈물이 고여요.
가슴아파서 저도 세월호기사 잘못봐요.
98년생 아이 이제 수험생이네요.ㅠㅠ
한동안은 악몽을 꾸느라 고생했어요.
배안에서 얌전히 사물함속에 들어가 있던거 생각하면 억장이 무너집니다.
세월호가 저에겐 하나의 기준이 되었어요.
세월호 사건을 대하는 걸 보고 정치인이든, 주위 지인이든 그 사람의 인성을 판단하는 기준으로 삼습니다.
세월호 사건 때 무심하거나 한 발 빼고 있었던 정치인들...지금 와서 무슨 생쑈를 하든 다 아웃이에요.
세월호 사건 일어났을 때 제 주위 몇몇 사람들은 자기는 애가 없어서,
혹은 자기는 먹고 살기 너무 바빠서라고 하며 무관심하거나 정부를 편들었어요.
그 때부터 마음 속으로는 그 사람들 인간이라고 생각하지 않고 거리를 두고 대해요.
정치인 중에서 세월호 사건 당시에 가장 진정성 있게 나섰던 사람을 대통령으로 뽑을 겁니다.
꼭 세월호 사건을 기획하고 조종한 인간들 처벌받고 감옥 가는 걸 보고야 말 거에요.
광화문에 아직 돌아오지 못한 아이들을 위한 분양소는 아직도 들어가지 못하고 있습니다.
근처만 가도 울컥하고 치밀어 오릅니다.
물론 세월호 1초이상 떠오르려고 하면 소름이 돋아서 머리를 흔들어서 생각을 떨치버리려고 합니다.
악마들.
제목 보고 클릭하는데도 울컥하네요.
그무렵 한달 넘게 평생처음 우울증을 겪었어요.
그 때는 마냥 슬프고 우울했다면...
지금은 울분이 차오르면서 내 안에서 살의가 꿈틀거려요.
세월호 이야기만 들어도 눈자위가 빨개져요.
그 전엔 정치에 전혀 관심없는 무지랭이 였고요.
제 인생은 세월호 전과 후의 의미가 많이 달라요.
세월호 사고전날 까만바탕에 구슬픈음악과함께
death 라고 ㅠ 보이는 꿈 꾸고
평소에 꿈이 잘맞아서 하루종일 심란햏는데
결국ㅠㅠ
그날 이후 한동안 매일 아침 울었네요
아직도 수많은 영정사진의 충격
잊을수 없어요
하늘나라에서 편히 잠들기를 ‥
저요!!!
맘 아프고 울적해서 기사도 사진도 안보고
넘겼는데~
세월호 지겹다던 인간들 .. 학부모 좌빨로 매도하고
단식투쟁 앞에 피자 먹던 짐승 만도 못한 인간들 지금 반성은 하고 있는지...
최순실일가, 이명박근혜 온갖 비리 중에서도
세월호만은 반드시 밝히고 응당한 처벌을
내려야 한다고 생각해요
이건 도저히 용납이 안되는 우리 모두의 상처니까요
세월호 얘기만 나와도, 그 아이들 문자 화면만 봐도 흐르는 눈물을 주체하질 못해요.
그 예쁜 아이들을 누가, 무슨 목적으로 그리도 잔인하게 죽음으로 내몰았는 지 반드시 밝혀내야 해요.
사고 원인은 물론이고 사고 전후 대처까지 다 새로 조사해서 관련자 모두 지옥으로 보내야 우리가 비로소 문명국가에 사는 거예요. 당연 저 년의 7시간 행불 역시 명명백백히 밝혀져야 해요.
그러지 못 한다면 우린 영원히 연옥에서 허우적대며 살게 될 겁니다.
글자만 봐도 아려요.. . .
지금도.. 눈물이 고이네요..평생 충격으로 남을듯요
온갖 드러운 악담햇던 놈들 다 지옥으로 갓으면요
그 아이들이 얼마나 엄마를 찾았을까
얼마나 울부짖고 두려움에 떨었을까
가슴이 저려요...
자식 키우는 부모 라면 당연한거 아닐까 싶어요..
꼭 밝혀져야 하고 벌 줘야 해요..
최근에 카톡 대문사진 노란리본으로 바꿨습니다
눈에 띠는게 불편해서 내렸는데
할게 이런일밖에 없음에 가슴이 무너집니다
저요.시간이 흐를수록 더 아픔이 진하게 올라와요.있을수 없는 일이예요.평생 트라우마~
지금도 눈물 나요
세상에 이런일이 일어날수 있다니
그때 가라앉고 있는 세월호 그냥 보여주고 있던 방송 생각나고
답답해요
시도때도없이 울컥합니다.
원인 밝히고 책임자 꼭 처벌받게 우리 절대 잊지맙시다
전 안산살아서 그게 더 했어요 ㅠㅠ
아주 그 땐 우울증에 밤에 잠도 못이뤘어요
생각하면 아주 속터지고 울화가 치밀어요
저도 울컥합니다.노란리본만 봐도 맘아프구요.중딩딸아이 귀한거 생각하면 생떼같은 자식 어이없이 잃어버린 그 부모님들생각에 더 더 마음아파요. 죽을 때까지 못잊지싶어요..
세월호 이후 아직도 일상에서 우울증에 빠집니다
벚꽃을 보면 그 배에 탔던 사람들이 생각나고
가족들과 찜질방에 가서 불가마에 들어가서 1분도 안되어
그 뜨거움에 못견뎌 나올 때 배에 있던 사람들의
공포가 떠오릅니다
벚꽃도, 가족들과 찜질방 가서 쉬는 것도 좋아하는데
그 즐거움을 누리는 것이 죄악처럼 느껴집니다
아직도 그 날이 생생하게 기억납니다
너무 힘들어요ㅠㅠ
배가 반쯤 기울어진 화면볼때가
제일 미치겠어요.ㅜ.ㅜ
그때만해도 다 구할수 있었던거잖아요..
생수장하는 현장을 보는것같아
속이 미식거리기까지 해요..
사진.문자 아직 못보겠고
벚꽃만 봐도 아직도 어제일처럼 아파요..
3년이 가까워온다는게 믿어지지 않아요
지인들이랑 얘기해도 다들 눈가가 빨개지네요
아마 또래들을 키우고 있이서 그런가봐요.
꼭. 밝혀질꺼야.사랑하는 아이들아.
오늘 애들 저녁하면서 카톡 본게 떠올라
줄줄 울었네요‥ㅠㅠ
참‥전국민을 고통과 충격으로 몰아넣고
보톡스에 마취중독에‥
정말 쥐어뜯어서 팽목항에 던져 버리고 싶네요
대부분의 국민들은 그렇지 않을까요 ?그불쌍한 아이들을 무슨죄가 있다고 !!맘이 아리고 ...박그네 가만두면 안돼는데...
일생 두번 느꼈네요.가슴이 아린 느낌.쓰라린 기분.그때 우울감으로 몇달동안 숨이 크게 안쉬어지고 호흡곤란이와서 신경안정제 처방받아 복용했고요.절대 용서가 안됩니다.죄없는 꽃같은 아이들을 그리 보낸 인간들 반드시 이두눈으로 끝까지 지켜볼것입니다.너네들이 언제까지 무사할줄 아나본데 하늘이 알고 땅이 알며 천국에서 그분들이 보고있다는 사실을 잊지말길.
다시 봐도 눈물이 줄줄줄...
시간이 지나면 괜찮아지겠지 했는데 아니더라구요.
저도 그런데 유가족들은 ㅠㅠㅠㅠㅠ
절대로 용서할수 없고, 반드시 진실이 밝혀져야 한다고 생각해요.
저는 세월호 사건이후로 국가에 대한 불신과 회의감, 죽은 아이들과 살아있는 아이들 생각하면서 우울이 삶의 바닥에 깔려있는 느낌이예요.
자라나는 애들이 못사는 나라보단 혐오스런 나라에 살게 될까봐 ....
그 생각하면 정말 저 미친것들과 그들에 동조한 인간들
저주하고 싶어요
제 평생 가장 가슴 저리고 미치도록 슬픈 사건입니다.
아직도 믿어지지가 않아요.
부모님들 생각만 하면.. ㅠㅠ
그 단어를 보기만해도 눈물이 나고 그 지경을 만든 놈들에게 살의를 느낍니다.
그때 부모들의 증언... 가슴이 아파서 지금까지도 읽다가 포기한게 여러번이에요....
그때 우리 조카가 세월호 아이들과 같은 나이였고, 지금 우리 아들이 얼굴에 여드름꽃이 피면서 그 아이들과 같은 나이가 되고 있어요. 그러고 보면 세월호는 바로 어제 일어난 일인 듯 싶고... 이게 정말 '한'이라는 거구나 싶어요. 대한민국 모든 부모들에게 한이라는 비수로 꽂혀진 거 같아요.
정말 무슨 일이 있어도 세월호의 진실은 밝혀져야 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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