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자유게시판

드러낼 수 없는 고민을 풀어보는 속풀이방

이와중에 죄송하지만.. 코트 좀 봐주세요..^^;;

... 조회수 : 4,810
작성일 : 2016-11-06 13:21:12
http://www.ssfshop.com/KUHO/GM0016092306305/good?dspCtgryNo=SFMA41A07&brandSh...
http://img.ssfshop.com/goods/WMBR/16/09/23/GM0016092306305_0_477x630.jpg
 
알파카 78%이고
무난한데다가
목을 감싸는 디자인이 맘에 들어요.
목이 너무 길어서 11월부터는 폴라를 교복처럼 입고 다니거든요.
옷장을 보면
엉덩이 덮는 코트 작년에 18만원주고 두개 샀고(영하 2도까지가 한계..ㄷㄷ )
더 추워지면 입는 것이
종아리까지 내려오는 패딩 한개
여우털달린 중간길이 패딩도 한개 있어요.
올해부터는 출퇴근에 차를 안 갖고 다니게 되어서.. 아주 추운날 말고 적당히 추운날 입을 코트가  막연하네요.
키164고 55입는데..입으니 일단 편안하고 포근한데다
상품권해서135에 해준다합니다.
다만 가격의 압박이..ㄷㄷ지금껏사본 아웃터 최고가가 여우털달린패딩40만원대라...손이떨려서욤
 
 
IP : 175.223.xxx.243
54 개의 댓글이 있습니다.
  • 1. 무난하고
    '16.11.6 1:24 PM (218.52.xxx.86) - 삭제된댓글

    소재도 고급스럽고 괜찮아 보여요.

  • 2. 무난하고
    '16.11.6 1:25 PM (218.52.xxx.86)

    소재도 고급스럽고 괜찮아 보여요.
    게다가 목이 길다하시니 잘 어울릴 것 같고요.

  • 3. mint25
    '16.11.6 1:25 PM (175.223.xxx.243)

    너무이뻐요 ㅠㅠ 나이대가 어떻게 되세요?

  • 4. ..
    '16.11.6 1:25 PM (211.110.xxx.107)

    저는 절대 안 어울릴 디자인이지만
    원글님이 키 크고 날씬하면 괜찮을 거 같아요.

  • 5. 알파카는
    '16.11.6 1:26 PM (110.9.xxx.236)

    털?빠져요. 비추

  • 6. 관리하기 나름이예요.
    '16.11.6 1:29 PM (218.52.xxx.86) - 삭제된댓글

    조심스레 입고 잘 관리하면 잘 입을 수 있어요.
    날마다 고복처럼 입고 마찰 잦고 그럼 후줄그레하게 될 가능성이 많구요.
    같은 걸 입어도 입는사람마다 다르죠.

  • 7. 디자인이나 색감 좋은데요.
    '16.11.6 1:29 PM (112.160.xxx.226)

    전 개인적으로 저렇게 주머니쪽에 뚜껑달린 디자인 별로요. 굉장히 투박한 느낌이라고 해야하나…만일 주머니 디자인 매끈한 거라면 저 코트 맘에 드네요.

  • 8. 관리하기 나름이예요.
    '16.11.6 1:29 PM (218.52.xxx.86)

    조심스레 입고 잘 관리하면 잘 입을 수 있어요.
    날마다 교복처럼 입고 마찰 잦고 그럼 후줄그레하게 될 가능성이 많구요.
    같은 걸 입어도 입는사람마다 다르죠.

  • 9.
    '16.11.6 1:30 PM (223.62.xxx.98) - 삭제된댓글

    무난한데 가격만큼 고급스럽지 않아요.
    저 얼마 전에 외국 백화점 사이트에서 막스마라 100% 캐쉬미어 코트 샀는데 150만원이었어요. 저것과 비교 안 되게 고급스럽고 소재도 좋은데. 저 가격에 왜 저런???

  • 10. 민트색
    '16.11.6 1:36 PM (223.62.xxx.126)

    이쁘네요!

  • 11. ,,
    '16.11.6 1:41 PM (70.187.xxx.7)

    가격도 별로고 박시 스타일로 한 떡대하게 보일 거 같네요. 많이 마르지 않는 이상.

  • 12. ..
    '16.11.6 1:42 PM (180.230.xxx.90)

    저도 겨울코트에 뚜껑 주머니 싫어요.
    두꺼운 소재에 뚜껑까지 달리니 둔해 보이고
    알파카는 더 부해 보여요.

  • 13. 요것
    '16.11.6 1:44 PM (112.148.xxx.94) - 삭제된댓글

    엄청 인기 많았던 제품이죠
    실제 보니 고급스럽고 예쁘더라구요

  • 14. 주머니 에러
    '16.11.6 1:54 PM (121.187.xxx.84)

    저 가격에 주머니가 뚜껑식인게 난 용서 안하겠어요 뚜껑도 뚜껑인데다 손을 위로 꽂아 넣기엔 모양이 안나오고 여튼 주머니가 비효율적~

    저 알파카 디잔 비슷한 다른 업체 지금 세일해48만원?? 나와 있던데 거긴 저 주머니가 아니라서 그걸 살까 고민중, 사십 얼마도 큰돈이라 카드만 주물럭거리고 있다는 슬픔 현실이 있어놔서

  • 15. 그 다른업체는 어디인가요?
    '16.11.6 1:57 PM (175.223.xxx.243)

    남편이 겨울코트변변한걸로 사라고 백 줬는데
    다쓰긴 아깝네요...ㅠㅠ

  • 16. ...
    '16.11.6 1:59 PM (49.166.xxx.14) - 삭제된댓글

    저도 주머니가 별로
    실제로보면 어떨지모르겠지만
    가격에비해 모니터상 기에는 soso입니다.

  • 17. ,,
    '16.11.6 1:59 PM (70.187.xxx.7)

    저 값주고 살 코트는 절대 아니에요. 그리고 몇년 입을 거 같은세요? 저건 완전 비추.

  • 18. ...
    '16.11.6 2:02 PM (125.186.xxx.13) - 삭제된댓글

    디자이너가 주머니를 왜 저렇게 만들었을까요

  • 19. 이쁜데
    '16.11.6 2:07 PM (211.186.xxx.139)

    저런디자인많고요 저가격은쫌...

  • 20. 전 스킵
    '16.11.6 2:13 PM (125.176.xxx.90) - 삭제된댓글

    저도 저 코트 주목해서 봤는데
    일단 알파카란 소재는 시간이 지날수록 털이 뭉쳐지고 상태가 좋지않게 되서 스킵하고 싶었고 두번째기 주머니 플랩이요 투박해요
    세번째가 오픈하고 있을때 칼라 부분이 벌어지는 모양이 안예뻐요

  • 21. 주머니 위치
    '16.11.6 2:14 PM (122.40.xxx.85)

    불편해 보이네요.

  • 22. adf
    '16.11.6 2:24 PM (218.37.xxx.158) - 삭제된댓글

    저런 주머니 뚜껑은요......
    안으로 쏙 집어 넣으면 되는데요.
    주머니에 대한 말씀이 많으셔서 해결책을 ~.

  • 23. 근데
    '16.11.6 2:28 PM (218.52.xxx.86)

    솔까말 저 코트는 저 주머니가 포인트인데
    저기서 저 주머니 빼고나면 뭣도 아니죠. 그냥 밋밋해서.

  • 24. ㅇㅇ
    '16.11.6 2:34 PM (221.158.xxx.207) - 삭제된댓글

    모델이 입은거 보니 괜찮은데요?
    근데 원글님,,
    제생각엔 저돈 코트에 쓰기 후덜덜할 정도라면
    그 아래 단계로 보세요.
    안사다가 갑자기 비싼거 사면 보는눈이 제대로 안되서
    엄한거 살 확률이 높아요
    남들이 뭐래도 이돈주고 살만큼 너무 맘에 든다
    할때 사는거에요

  • 25. 레테
    '16.11.6 2:36 PM (111.118.xxx.178)

    가격대비 별로에요.

  • 26. ...
    '16.11.6 2:49 PM (175.223.xxx.129)

    아울렛 가면 저런 디자인 많아요.
    작년에 아이잗바바에서
    82만원주고 비슷한 거 샀는데 아울렛 한번 가보세요.

  • 27.
    '16.11.6 2:58 PM (94.242.xxx.37) - 삭제된댓글

    죄송하지만 별로에요. 여고생 코트 같기도 하고.
    70년대 예고 코트 생각나네요.
    이번엔 좀 나으려나 링크를 눌러봤으나 역시나네요.
    솔직히 82에 링크 올라온 중에 괜찮은 거 본 확률이 1%도 안 돼요.
    하긴 안목 좀 있는 분들이면 이렇게 어중이떠중이 다 모인 익게에 물어보지도 않겠죠.

  • 28. 사용중인닉넴
    '16.11.6 3:02 PM (222.119.xxx.196)

    알파카 입어보셨나요? 드라이 몇번만 하면 옷이 어디 시장 옷 같아져요...
    2~30만원이면 몰라도 저 가격에는 절대 비추입니다.

  • 29. 뭔 수 십년 전 여고생 타령이신지
    '16.11.6 3:03 PM (218.52.xxx.86) - 삭제된댓글

    요즘 여학생이 누가 저런걸 입는다고요
    요즘 저런 핏이 유행입니다.

  • 30. 뭔 수 십년 전 여고생 타령이신지
    '16.11.6 3:05 PM (218.52.xxx.86) - 삭제된댓글

    요즘 여학생이 누가 저런걸 입는다고요
    요즘 저런 핏이 유행입니다.
    확실히 여긴 사고가 수십년 전에 딱 멈춰서 그 시각으로 해석하는 분들이
    타 사이트에 비해 상대적으로 많은게 사실.

  • 31. 무난
    '16.11.6 3:05 PM (180.67.xxx.168)

    저는 다 맘에 드는데 가격이 좀 비싼것 같아요
    옷은 좋아보여요 오래두고 입을 디자인이고 내츄럴한 멋스러움이 세련되 보여요

  • 32. 뭔 수 십년 전 여고생 타령이신지
    '16.11.6 3:06 PM (218.52.xxx.86)

    요즘 여학생이 누가 저런걸 입는다고요?
    요즘 코쿤스타일, 오버핏 등 저런 핏이 유행입니다.
    확실히 여긴 사고가 수십년 전에 딱 멈춰서 그 시각으로 해석하는 분들이
    타 사이트에 비해 상대적으로 많은게 사실.

  • 33. ㅡㅡ
    '16.11.6 3:20 PM (223.62.xxx.57) - 삭제된댓글

    그냥 싸고 초라해여요.
    윗분은 제대로 된 오버사이즈 코트 못 보셨나봐요.
    분더샵이나 갤러리아라도 가서 최신 트렌드 파악 좀 하시길.
    뭘 모르면 트렌드 안 따르는게 낫고요.

  • 34. 예쁨
    '16.11.6 3:20 PM (61.255.xxx.228)

    사진상으로 보았을때 이정도면 실제로 입어보았을때는 훨씬더 예쁠거예요^^
    원래 카달로그의 사진은 실제로 입었을때의 멋스러움을 못 담아내는 거 같아요
    디자인도 무난해서 유행타는 스타일도 아니고
    그리고 알파카나 라마는 드라이하면 특유의 윤기가 줄어드니 드라이 자주 안 해 주시는게 좋아요

  • 35. 그리고
    '16.11.6 3:21 PM (223.62.xxx.57) - 삭제된댓글

    여긴 구호 알바들이 들어오나 팔고 남은 코트들이 맨날 올라오는 거 같아요.

  • 36. 미치겠다
    '16.11.6 3:26 PM (175.117.xxx.235)

    여기 댓글들을 읽다보니
    다른 글의 답변도 신뢰가 의심갈 정도

    다른 사람들은 바보라
    다른 브랜드 알파카 널렸는데
    비싼 비용 주고 구호 코트 사나요?

    실제로 윤기가 흐르고 코트색깔도 넘 이쁩니다
    상품권 주고 구호 자체 브랜드 데이때 구입하세요
    구호 아울렌 돌다보니 작년거는 매장 디피도 된 상품도 허다하고 윤기도 사라진 것도 많아요

  • 37. ㅡㅡ님은
    '16.11.6 3:27 PM (218.52.xxx.86)

    전체적으로 요즘 코쿤, 오버 핏등이 유행이라는데 뭔 딴소린가요?
    디테일한 핏이야 개취인것이고 제대로 된, 안 된 이런 얘기가 왜 나오는지?
    제대로 된 패션잡지 하나 안보고 사시나 왠 갤러리아부심?

  • 38. 미치겠다
    '16.11.6 3:29 PM (175.117.xxx.235)

    아울렛서 마인 알파카 샀더니
    가격은 저렴했지만
    본상품보다 얇고 소재가 떨어졌어요

  • 39. ㅇㅇ
    '16.11.6 3:40 PM (121.168.xxx.166)

    제눈엔 별로에요 가격에비해

  • 40. ㅡㅡ
    '16.11.6 3:46 PM (223.62.xxx.57) - 삭제된댓글

    그러니까 제대로 된 오버사이즈 핏을 보려면 인터넷에 처박혀 있지 말고 제대로 된 매장을 가보라고요. 오버사이즈 핏 유행인 거 누가 몰라요? 이미 해외에선 2-3년 전부터 유행이 시작됐고.
    안목 없음뿐 아니라 난독증도 심하시네요.

  • 41. ㅡㅡ
    '16.11.6 3:47 PM (223.62.xxx.57) - 삭제된댓글

    저건 오버사이즈 핏이 아니라 그냥 벙벙하고 성의 없는 만듬새에요. 재단도 후져 보이고 감도 모니터로 봐도 저 모양인데.
    218.52는 옷팔이인가본데 그 안목으로 매상 올리겠나요.

  • 42. eee
    '16.11.6 3:48 PM (152.99.xxx.239)

    전 매장가서 입어봤고요.
    오버핏이라기 보다는 낙낙한 느낌이 드는 편안한 코트였어요.
    (갠적으로 오버핏 안 좋아하고 안 어울립니다.)

    맘에 들지만
    가격이 만만치 않아서 여쭈어본겁니다.
    이런 비싼 옷을 사봤어야 말이지요.^^

  • 43. 난독증은 ㅡㅡ님이죠
    '16.11.6 4:12 PM (218.52.xxx.86) - 삭제된댓글

    백화점은 혼자 다니는 줄 아나 보네요. 요즘엔 온라인과 오프 백화점 벽이 무너졌어요.
    스마트폰 보급이 일상화됨에 따라 요 몇 년 사이에
    생전 온라인에 진출 안하던 유명고급 브랜드들이 앱과 온라인 판매에 사활을 걸고 있어요.
    신세대 젊은층들이 해외브렌드에 익숙해져서 직구를 이용하고 백화점 입점 제품들도 각종쿠폰을 발행하는 온라인에서 구입을 많이 하기 때문에 직접방문 매출이 확 떨어졌기 때문이죠.
    백회점 가서 입어보고 온라인 와서 구입들 하죠.
    백화점 매장과 입점브랜드들이 전부 온라인으로 진출하여 판매가 활성화된 이유예요
    그래서 유명브랜드 그룹들이 미래에 살아남을 길로 그걸 선택한거죠. 서로 피터지는 경쟁 엄청납니다.

  • 44. 난독증은 ㅡㅡ님이죠
    '16.11.6 4:14 PM (218.52.xxx.86) - 삭제된댓글

    백화점은 혼자 다니는 줄 아나 보네요. 요즘엔 온라인과 오프 백화점 벽이 무너졌어요.
    스마트폰 보급이 일상화됨에 따라 요 몇 년 사이에
    생전 온라인에 진출 안하던 유명고급 브랜드들이 앱과 온라인 판매에 사활을 걸고 있어요.
    신세대 젊은층들이 해외브랜드에 익숙해져서 직구를 이용하고
    백화점 입점 제품들도 각종쿠폰을 발행하는 온라인에서 구입을 많이 하기 때문에 직접방문 매출이 확 떨어졌기 때문이죠.
    백화점 가서 입어보고 온라인 와서 코폰 하나라도 더 쓸 수 있는 온라인과 앱에서 구입들 하죠.
    백화점 매장과 입점브랜드들이 전부 온라인으로 진출하여 판매가 활성화된 이유예요
    그래서 유명브랜드 그룹들이 미래에 살아남을 길로 그걸 선택한거예요. 서로 피터지는 경쟁 엄청납니다.

  • 45. 그리고 기본적으로
    '16.11.6 4:16 PM (218.52.xxx.86) - 삭제된댓글

    ㅡㅡ님은 아무리 익명 게시판이라지만 예의란게 없으시네요.
    내가 님 아픈 곳을 건드렸나요? 졸지에 옷팔이가 되는군요.
    참 졸렬하시네요.

  • 46. 그리고 기본적으로
    '16.11.6 4:18 PM (218.52.xxx.86) - 삭제된댓글

    ㅡㅡ님은 아무리 익명 게시판이라지만 예의란게 없으시네요.
    내가 님 아픈 곳을 건드렸나요? 졸지에 옷팔이가 되는군요.

    이거 올린 원글은 구호 알바, 괜찮다 한 사람들은 옷팔이
    단순하고 편리한 사고방식이라 스트레스 안 받고 사시겠어요.
    참 졸렬하시네요.

  • 47. 난독증은 ㅡㅡ님이죠
    '16.11.6 4:19 PM (218.52.xxx.86)

    백화점은 혼자 다니는 줄 아나 보네요. 요즘엔 온라인과 오프 백화점 벽이 무너졌어요.
    스마트폰 보급이 일상화됨에 따라 요 몇 년 사이에
    생전 온라인에 진출 안하던 유명고급 브랜드들이 앱과 온라인 판매에 사활을 걸고 있어요.
    신세대 젊은층들이 해외브랜드에 익숙해져서 직구를 이용하고
    백화점 입점 제품들도 각종쿠폰을 발행하는 온라인에서 구입을 많이 하기 때문에 직접방문 매출이 확 떨어졌기 때문이죠.
    백화점 가서 입어보고 온라인 와서 쿠폰 하나라도 더 쓸 수 있는 온라인과 앱에서 구입들 하죠.
    백화점 매장과 입점브랜드들이 전부 온라인으로 진출하여 판매가 활성화된 이유예요.
    그래서 유명브랜드 그룹들이 미래에 살아남을 길로 그걸 선택한 거죠. 서로 피터지는 경쟁 엄청납니다.

  • 48. 그리고 기본적으로
    '16.11.6 4:20 PM (218.52.xxx.86)

    ㅡㅡ님은 아무리 익명 게시판이라지만 예의란게 없으시네요.
    내가 님 아픈 곳을 건드렸나요? 졸지에 옷팔이가 되는군요.

    이거 올린 원글은 구호 알바, 괜찮다 한 사람들은 옷팔이
    단순하고 편리한 사고방식이라 스트레스 안 받고 사시겠어요.
    참 졸렬하시네요.

  • 49.
    '16.11.6 4:46 PM (121.169.xxx.152)

    구호에서 재작년에 이거랑 디자인, 소재 비슷한 알파카 코트 샀는데요
    컬러도 같네요-
    정말 만족도 높아요
    윤기가 좋고 디잔도 기본이라
    작년에 이거 입고 나가면 사람들한테 새코트 샀냐?란 말도 많이 들었구요
    올해는 아직 개시 못했는데 지금 꺼내 입어도 이뻐요
    알파카라 마이 뜨십니다
    올해는 브러치 달아 입고 다닐라구요

  • 50. **
    '16.11.6 5:12 PM (219.249.xxx.10)

    비싼코트는 가격대 만큼 합니다.

    6년전 150주고 산 코트 지금도 잘 입고... 핏도 이뻐요..
    알파카이긴 한데.. 전 추위를 너무 타서 한 겨울에 안에 짧은 경량패딩 입어요.

  • 51. 쿠호
    '16.11.6 6:02 PM (175.120.xxx.146)

    옷 자주 입어요 전 좋아요
    제 체형이랑 맞구요 55사이즈 입는데 전 좋더라구요
    제가 브랜드를 잘 몰라서..걘적인 생각이예요^^

  • 52. 조아보이는데요
    '16.11.6 6:53 PM (220.80.xxx.91)

    이게 싸고 초라해보이면 어느수준의 옷들을 입고계신지
    원래 구호가 벙벙하게 입는거리 모델핏이 안 예뻐 보이는경우있어요
    저처럼 크지도 마르지 않은 사람이 입음 어정쩡한
    원글님이 입어보고 괜찮으면 사세요
    비싼옷 사보니 사서 자주입는게 본전뽑는거예요
    비싸다고 모셔두면 내년되면 구식돼요

  • 53. 마음에 들면
    '16.11.7 12:45 AM (36.38.xxx.251)

    사셔도 될 듯......
    근데 모양이 취향 타는 디자인이라서
    여기선 좋은 소리는 못 들어요.
    저는 딱히 이쁜 줄 모르겠는데..
    약간 둔탁해보이는 느낌이 있어서 가끔은 몰라도 자주입긴 좀 그래보이네요....
    근데 무난해보이는 디자인이긴 해요...

  • 54. dd
    '16.11.7 9:54 AM (175.193.xxx.100)

    모니터라 그렇지 실제로 보면 예쁩니다.. 윤기도 좋구요.. 저도 입어 봤네요.
    구호스타일 아시잖아요. 원글님 입어 보시고 고민중이신거 보니 맘에 드니까 그런거죠..
    가격은 참 비싸죠. 가격은 10%할인하고, 백화점카드로 5%로 인가해 주더라구요.
    사셔서 예쁘게 입으세요..저는 작년에산 알파카 아주 잘 입고 있어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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