82cook.com을 즐겨찾기에 추가
login form

자유게시판

드러낼 수 없는 고민을 풀어보는 속풀이방

비주류 악기 전공 어떤가요?

조회수 : 2,106
작성일 : 2016-11-05 17:17:24
동네 엄마 아들이 트럼펫 한다하더라구요
고등 입학하고 성적이 너무 안좋아서,일반고구요 ~
악기라도 해서 대학가려고 하는 거예요
악기 실기 100프로라서 ~
대학에서 이런 금관악기도
뽑는 인원은 많나요?
누구말론 악기가 비싸면 들어간다고도 하고...
예체능한다고 공부 그만두고 정말 실기에만 몰입해도 되나요?
IP : 110.70.xxx.96
12 개의 댓글이 있습니다.
  • 1. ....
    '16.11.5 5:21 PM (221.157.xxx.127)

    뽑는인원은 적어요

  • 2. ㅇㅇ
    '16.11.5 5:25 PM (39.7.xxx.19) - 삭제된댓글

    뽑는 인원은 작은데 하는사람도 별로 없어요.
    관악기는 플릇을 많이해서 플릇이 힘들고
    오히려 남들 안하는 악기로 대학가는게 더 쉬운가 보더라구요.
    저 아는 사람은 성악했는데 대학갈 실력이 모자르니
    남들 안하는 바순인가로 대학 들어가서 전공 봐꿨더라구요.

  • 3. 그sp
    '16.11.5 5:28 PM (27.124.xxx.126)

    네 여기선 물런 아니라고 난리겠지만.서도..맞습니다.
    그렇다고 아주 좋은 음대는 아니겠지만

  • 4.
    '16.11.5 5:35 PM (180.66.xxx.214) - 삭제된댓글

    초고가의 악기라 일반인들 접근성이 떨어진다면 가능하긴 한데요.
    하프나 파이프 오르간 정도 가격이면 몰라도요.
    트럼펫은 희소성이 없어 보입니다.
    땅콩항공 조현아도 서울예고 하프 전공,
    노태우 전 며느리였던 신동방 신정화도 서울대에서 하프 했어요.
    하프는 악기가 워낙 비싸서, 저 정도 X통 머리로도 됩니다.
    그런데 고적대 같은거 있는 실업계 고등학교들도
    트럼펫 하는 학생은 흔하디 흔해 빠져서요.
    아예 공부를 손에서 놔도 될 만큼은 아니지 싶은데요.

  • 5. ㅇㅇ
    '16.11.5 5:38 PM (49.142.xxx.181)

    저기 위엣글 보니 이대 나와도 9급 공무원 한걸 잘했다고 하고 연대 나온 9급 공무원도 있다던데
    기어히 그 트럼펫인가 뭔가 해서 억지로 대학 들여보내서 뭐하게요?
    이해가 안가네요? 트럼펫해서 뭐 대학 졸업장만 따면 그 다음은 어쩐다는걸까요?

  • 6.
    '16.11.5 5:52 PM (110.70.xxx.96)

    트럼펫 전공, 전망없나요?
    돈버는쪽으로 말이예요

  • 7. ㅇㅇ
    '16.11.5 6:09 PM (49.142.xxx.181)

    대입때문에 공부 못해
    고등되서나 트럼펫 배우는 애가 과연 대학 졸업해서 트럼펫으로 밥벌어먹고 산다고 생각하세요??

  • 8.
    '16.11.5 6:19 PM (110.70.xxx.96)

    본인은 트럼펫이 너무 좋으니 시켜달라했다지만
    중등때 학교 관현악부였고 ..
    사실상 공부를 너무 못하니 시키는것도 큰거죠
    하긴 대학보다 직업인건데...

  • 9. 한심
    '16.11.5 6:42 PM (39.7.xxx.201) - 삭제된댓글

    뭘 그렇게 남의 집 아들 일에 관심이 많아요?
    혹시 동네 나발수...?

    이미 인터넷 나발수인데 해당 학부모는 그 사실 아세요?

    원글같은 분이 여기서 혐오하는 동네 엄마인 거 알죠?

  • 10. 오지랖도
    '16.11.5 7:26 PM (178.190.xxx.95)

    당신 자식 걱정이나하세요. ㅉㅉㅉ.

  • 11. 혹시나 해서
    '16.11.5 7:57 PM (1.228.xxx.52)

    일단 승마로 진로를...

  • 12. 대학
    '16.11.6 1:35 AM (219.254.xxx.151)

    간판은 어찌 딸지 몰라도 먹고살기힘듭니다 일자리없구요 예전에 성악하고 이태리유학다녀와서 피아노학원차려서 조무래기들 피아노가르치던지(성악전공이 자신도 잘못치는피아노를요~ 많아요)피자집 차리는사람도 봤구요 교회 지휘자 자리나면 사오백명씩지원합니다 하물며 금관악기해서 어떻게먹고살려구요 현악 피아노 성악은 세계적으로 잘하는사람도많고 정말 수준이높지만 금관계는 정말수준형편없어요

☞ 로그인 후 의견을 남기실 수 있습니다
댓글입력 작성자 :

N

번호 제목 작성자 날짜 조회
614960 남태평양에서 바다가 제일 예쁜 곳은 어디인가요? 4 여행못가본 .. 2016/11/07 1,060
614959 트위터 접속되요 ㄴㅁ 2 ㅇㅇ 2016/11/07 292
614958 중학생 딸아이 70 참담.. 2016/11/07 24,928
614957 미국 대통령 누가 될까요? 8 쪽집게 2016/11/07 2,057
614956 朴 대통령 조카 경호했다 6 ㅋㅋ 2016/11/07 2,537
614955 쿠션하고 다들 파우더 바르시나요? 6 레몬 2016/11/07 4,170
614954 취업직전인데요... 어떤 회사가 좋을까요 5 홍이 2016/11/07 1,302
614953 경찰 ˝5일 촛불집회 직접 셌다…최대인원 4만8000명˝ 주장 21 세우실 2016/11/07 2,611
614952 헬스장갈때..맨얼굴?? 13 vv 2016/11/07 4,048
614951 옥수랑 왕십리 그리고 압구정 전세집 추천해 주세요 7 0000 2016/11/07 1,578
614950 지금 트위터 접속 되나요???? 8 zzz 2016/11/07 354
614949 상담)부부싸움을 하면 제가 꼭 눈물을 보여야 만족하는 남편 10 나쁜시키 2016/11/07 2,632
614948 그럼 30대 여자 청 만들어 돌리는 건요? 19 ㅇㅇ 2016/11/07 3,268
614947 접촉사고 관련해서 여쭤보아요-정말 궁금하고 절실합니다. 22 중앙선 2016/11/07 1,958
614946 이 시국에 질문 죄송/전정감각과 운동신경과는 다른 개념인가요? 1 으랏차차힘내.. 2016/11/07 392
614945 어느 부동산에 전세집을 내놔야할까요? 5 마루 2016/11/07 961
614944 ㅇ ㅂ ㅇ 가 생각보다 하수네요 8 흠~ 2016/11/07 5,534
614943 '프로파일러' 표창원 의원..˝내가 본 범죄 중 가장 악질˝ 3 세우실 2016/11/07 2,852
614942 친정어머니 노인정 문제 어떤 방법이 있을까요? 26 happy 2016/11/07 5,318
614941 수능끝나고 가는 괌이나 사이판은... 7 가족여행 2016/11/07 2,061
614940 법적으로 아내를 4명까지 일부다처제 4 일부다처 2016/11/07 2,161
614939 진짜로 공중파 3사중에 한군데 요새 정규직 아나운서 채용 안해요.. 3 .. 2016/11/07 1,453
614938 우병우가 레이저건 쏜 여기자가 엄청 예쁘네요~ 6 ..... 2016/11/07 5,887
614937 혈압이 140이래요. 6 어찌해야 2016/11/07 2,281
614936 이시점에 좀 그렇지만....그래도 부모님을 위해 이러려고내가.. 2016/11/07 325