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자유게시판

드러낼 수 없는 고민을 풀어보는 속풀이방

문재인 후보와의 대화중

무엇보다 생각나는건 조회수 : 2,245
작성일 : 2016-10-25 20:18:16
문재인 후보가 뭔가 질문을 하면 그걸 어떻게 하겠다는 답변대신 그러게 그걸 내가 하겠다고 하는거 아닙니까?
비릿하게 웃으며 요런 얄미운 말같지않은 답변을 하더군요 몇번이나.
개인간의 대화에 이정도였다면 벌떡 일어나 귀싸대기라도 갈겨버리고 말겁니다.
그러더니 기어코 나라를 이꼴로 만드는군요.

IP : 1.246.xxx.122
12 개의 댓글이 있습니다.
  • 1. 진짜
    '16.10.25 8:19 PM (222.239.xxx.38)

    그때..그토론..
    무슨 나사빠진것처럼 실없이 웃던....

  • 2. 나는
    '16.10.25 8:21 PM (173.208.xxx.178) - 삭제된댓글

    며칠전 티비뉴스에
    문재인이

    ...찌질한 정당이라고 생각합니다...에서 확 깼네요.
    박그네의 통일은 대박이다에 맞먹는
    수준이하의 발언

    문재인도 아닌가봐요...

  • 3. 그때정말
    '16.10.25 8:21 PM (124.54.xxx.150)

    약먹은 사람이거나 아님 당선을 100프로 확신하는 모습이어서 다들 더 부정선거에 의혹을 가진거죠

  • 4. ㅇㅇ
    '16.10.25 8:23 PM (39.7.xxx.58)

    그때 아이패드 갖고 들어간거 순실이랑 연락하려고 그런거겠죠.

  • 5.
    '16.10.25 8:25 PM (116.34.xxx.113) - 삭제된댓글

    그쵸. 그 비릿함. 기억합니다.
    자기가 문재인 후보 위에 있다는 가당찮은 자신감.
    이미 그 때 다른 생각과 설계가 있지 않고서야 할 수 없죠. 자기 주제에.
    국민들 대상으로 하는 그 떨리고 엄중한 토론에 어떻게 그런 행동을 할 수 있는건지.
    내가 당선되면 할꺼다...내 살다 살다 이런 수준 이하 미친 개소리는 처음입니다.

  • 6. ,,
    '16.10.25 8:27 PM (218.54.xxx.51) - 삭제된댓글

    노대통령께서 저년과 대화하면 절벽과 얘기하는 기분이라고 하셨죠.

  • 7. 기억나요
    '16.10.25 8:33 PM (125.180.xxx.52) - 삭제된댓글

    저년이 그렇게 주딩이 놀렸죠

  • 8. 조윤
    '16.10.25 8:39 PM (218.156.xxx.45) - 삭제된댓글

    대선후보가 참 천박하다 했던 기억
    그게 본모습이었어

  • 9. 쓸개코
    '16.10.25 8:42 PM (222.101.xxx.48)

    의자에 팔 걸치고 거들먹거리던 모습 선명하게 기억하고 있어요.

  • 10. 기억
    '16.10.25 9:01 PM (211.108.xxx.4)

    의자에 손 비스듬이 얹고 그래서 내가 대통령령 되면 다 한다잖아요 하던거 생각나네요
    그때도 지시받고 한이야기 일겁니다

    그렇게 학생들 밥값.유치원비,저소득층 지원금 깎아내려 저 최가네가 다 털어갔네요

  • 11. 낮술 한잔한
    '16.10.25 9:05 PM (182.226.xxx.200)

    주정뱅이 삘이었죠

  • 12. ....
    '16.10.25 9:29 PM (220.71.xxx.152)

    좋다고 찍었잖아요
    그 모습 다 보고도 좋다고....
    전 아직도 잘 못믿겠어요
    이렇게 끓다가도 아마 선거날에는 신천지당 찍을 거예요.
    난 보수라고 북한 빨갱이 싫다고 (이렇게 말하고 내 집값 떨어지면 안된다. 나는 상위 10%라고 알아들어야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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