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규연의 스포트라이트 봤어요.
저도 정수기 업체에서 똑같은 답변 받았어요.해체 못한다 그러면서 공장에 가져가서 고쳐야 한다네요.
성질내고 엄청 따졌지만 믿져야 본전이니 맡겼어요.
조만간 직수형 정수기 구매하려고 했는데.. 밸브보니 정 뚝 떨어지네요.
지금
큰 주전자에 수돗물 팔팔 끓이는 중입니다.
보리차나 넣어 마셔야겠어요.
그게 제일 안전할 듯 해요.
역시 고인물이 썩는다는 것이 진리같네요.ㅠㅠ
믿져야 -> 밑져야
수돗물은 괜찮을까요??
얼마전 직수형으로 바꾸고
정수기 물 끓여마시긴 하는데 ..
낙동강 식수 쓰는 영남쪽은 끓여도 오래 마시면 큰일나요
기사 어딨나요?
하긴 4대강으로 식수먹고 씻는 사람들은 더 문제겠네요. 더럽고 발암물질에... 윽.
하...어쩌다 이 나라가 이 지경이 된거죠?
미세먼지에 숨쉬기도 힘들고 4대강 오염에 물도 믿고 마시기 힘들고,
이젠 지축까지 흔들리고 있으니,,,,,
매일 매일 먹던 물 그릇도
한 번 먹고 난후 씻어놓지않으면 세균이 번식한다고 들었어요.
정수기는 한 달에 한 번 닦아쓰나요?
믹서기도 요즘 보니 밑에 모터 있는 부분까지 구멍 만들어
구석구석 닦을 수 있게 만들었던데
정수기도 그렇게 물을 넣어놓는 거니
최소한 이틀에 한 번은 닦아줘야 물때가 없어지는 거 아닌가요?
전 원래 정수기 그 물때를 어쩔 수 없는 거
그 이유로 차라리 정수된 수돗물을 끓여먹어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