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드러낼 수 없는 고민을 풀어보는 속풀이방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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속시끄러운게 싫어요..

살고싶다.. 조회수 : 1,564
작성일 : 2016-09-03 12:24:12

말 그대로에요.. 전에는 머든 잘 따지고 확인하고.. 정확해야하고..그런게 중요하다고 생각했어요..

워킹맘으로 살고..도와주시는 친정어머니 계시지만..그래도 제가해야하는게 있는지라..너무 바쁘고 힘들어서그런가..

사람이 변하네요..

나이먹고 바삐 살고 지치다 보니 입을 닫게 되는거 같아요..

 따로 스트레스 푸는건 없는거 같구요..계속 쌓이는거죠..

태클거는게 싫어지고.. 싸우면 인되니 입닫아 버리고..

전엔 불합리한거 요목조목 따지고 살았는데.. 따지면 싸움되니까..말안하게 되고..

정말 성질 제 마음대로인 동료를 참지못해 불만하다가..지금은 입 닫고 일만하네요.. 

예전엔 진짜 아니다 싶음 부딪혀 싸웠는데 지금은 그러고 싶지않고.. 입닫고..포기하고.. 순간 눈물이 흐르고 머 그런 상황이네요..

근데 자꾸 옆에서 건드리면.. 폭발할거 같아요...근데 폭발을 억누르니까.. 내가 미칠거 같은?


지금도 근무중인데..평안히 있는사람 친정엄마 전화와서 다 해결된일 들쑤시네요..

얼마전 차량사고 내셔서.. 다행이 사람은 안다쳤고 친정어머니 과실이 더 많음을 확인했고 보험처리하고 마무리 됐는데..

왜 본인의 억울함을 확인하셔야 할까요.. 어머니 잘못 맞다고 확인시키고 그만이야기하자해서 사고처리 완료된 사실만 알려드렸는데..이제와서 무슨 그쪽 과실을 확인하셔야하는지..

그래봤자.. 처리금액 50만원 밑이구만...

비도오고 내몸도 안좋아 가라앉아있는데 왜 절 괴롭히실까요.. 

저 난리치는거 싫다고 그냥 알고있으라고..하시면서.. 왜 저한테 본인이 궁금한걸 물어볼꺼라고 확인하시는걸건지..

늘 본인 하고싶은대로 하시면서..

뒷짐지고 있었으면서 뒤늦게 동조하는사람도 있고.. 그걸 들쑤셔 멀 받아낸들.. 머가 그토록 좋은건지 모르겠어서..

알아서 하시라고.. 그냥 전 가만히 있겠다고..나한테 거기에 대한 이야기 하지말라고..하고 끊어버렸네요..

그러고 눈물 혼자 글썽거리고..

내가 분노조절장애인지... 먼지..

성격이 이상해 지는거 같아요..

 


IP : 58.151.xxx.179
7 개의 댓글이 있습니다.
  • 1. ㅇㅇ
    '16.9.3 12:33 PM (112.184.xxx.17)

    님은 지친거고 친정엄마는 늙으신 거고....

  • 2. 에휴
    '16.9.3 12:42 PM (110.70.xxx.224)

    다들 이런가봐요 저도 원글님처럼 친정엄마 땜에 힘들어요
    가족간의 카르마가 젤 크다고 하잖아요
    원글님이 많이 지쳤네요 당분간 접촉을 차단하고 본인을 위한 힐링에 힘쓰세요 에너지가 있어야 그 다음 생각이 일어날 거에요 원글님 토닥토닥

  • 3. 그래도
    '16.9.3 12:43 PM (223.62.xxx.25)

    친정엄마가 집안일 도와주시잖아요.
    업무시간에 엄마전화는 되도록 받지 마세요.
    급한일이면 문자하라 하시고

  • 4. 원글..
    '16.9.3 12:48 PM (58.151.xxx.179) - 삭제된댓글

    여러가지가 중첩된듯 해요.. 10년 직장생활 9년 결혼생활과..바쁜 신랑..내가 없고 등등등..
    참 나도 우스운게 아이들도 있고.. 저도 친정어머니 옆에서 도움을 많이 받으니.. 제가 부양해야한다는 생각 늘 갖고 있는데.. 너무 마음대로 하시니..안하고싶은거죠.. 도움을 그만큼 받았으면서..워킹맘에게 출퇴근시 도움주시는거 얼마나 고맙고 감사한 일이에요.. 그래도 제 이야기는 듣기싫고 본인 이야기만 하시니..고집안꺾으시고....
    요즘 제 생각은 어려서는 부모말씀을 듣고.. 나이들어서는 부모가 자식뜻에도 귀 기울여줘야한다고 생각이 자꾸 들어요..

  • 5. 난다양
    '16.9.3 12:50 PM (58.151.xxx.179) - 삭제된댓글

    여러가지가 중첩된듯 해요.. 10년 직장생활 9년 결혼생활과..바쁜 신랑..내가 없고 등등등..
    참 나도 우스운게 아이들도 있고.. 저도 친정어머니 옆에서 도움을 많이 받으니.. 제가 부양해야한다는 생각 늘 갖고 있는데.. 너무 마음대로 하시니..안하고싶은거죠.. 도움을 그만큼 받았으면서..워킹맘에게 출퇴근시 도움주시는거 얼마나 고맙고 감사한 일이에요.. 그래도 제 이야기는 듣기싫고 본인 이야기만 하시니..고집안꺾으시고....
    요즘 제 생각은 어려서는 부모말씀을 듣고.. 나이들어서는 부모가 자식뜻에도 귀 기울여줘야한다고 생각이 자꾸 들어요..

  • 6. 살고싶다..
    '16.9.3 12:55 PM (58.151.xxx.179)

    네.. 다행이 친정엄마가 집안일 함께 도와주시고.. 덕 많이 보고살고 저흰 딸만 둘인 집이라 막내지만 제가 시어머니 친정엄마 다 보살피고 살아야한다고 생각하는 사람이에요..
    그런데 자꾸 부딪히니.. 친정언니는 한시간 거리사는데.. 성격이 낙천적이고 약간 엄마랑 비슷한 성격이라... 둘이 잘 맞아요.. 그냥.. 자꾸 거리를 두고싶지만..그럴수 없는 현실에.. 그리고 그럴수 없잖아요..엄마라..
    제가 지친탓이겠죠..성격탓도 있고.. 저도 저 성격 별로 안좋은거 알거든요..ㅎㅎ 고칠려고 애쓰는 중이라 어쩜 입 닫는걸수도 있구요.. 말하면 싸우고 폭발되니까..
    상처드리는게 싫으네요..

  • 7. ...
    '16.9.3 3:45 PM (222.234.xxx.177)

    말안하니 홧병나고.. 말하면 싸움나고 쉬운게 없죠
    원글님 그러다 홧병나니 어느정도는 말하고 사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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