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자유게시판

드러낼 수 없는 고민을 풀어보는 속풀이방

40대 미혼 노총각 남자분들 눈이 굉장히 높네요

... 조회수 : 22,261
작성일 : 2016-09-02 07:24:33

주변에 이상하게 40대 노총각이 은근 있더라고요

친척 큰댁에 큰오빠도 아직 미혼이고요

아파트에도 있고 제 회사에도 있고 동호회 친해진 남자분들중에도 있고 등등이요

그 분들이 소개를 부탁 하는데

엄마랑 저랑 누구 소개해 주고 이런걸 좋아해서 제 친구도 제가 소개해서 결혼했고

저희 엄마도 사촌언니 소개해서 결혼시킨 그런 경력;;이 있어요

그래서 소개좀 해달라고 해서 처음엔 멋모르고 소개 몇번 했는데

그분들 무시하는게 아니라 적당하게 맞게 했다고 생각하거든요

그런데 이젠 안하려고요

힘들게 소개해 줘서 선보게 하면 그래도 세번정도까지는볼수 있잖아요

첫번에 여자 보고 마음에 안들면 두번도 안보네요

상대여자들도 그리 남자가 마음에 드는건 아니지만 그래도 두세번은 봐야겠죠 하구요

남자분들 외모가 솔직히 40대초중반 이니 그냥 그 연령대 아저씨 외모인데

여자들은 무조건 이쁘고 늘씬 해야 된다 그러고

얼굴이 이쁘지 않으면 어려 보이기라도 해야 된다 그러고

43살 한테 41살 소개했더니 아줌마 소개 한다 뭐라 그러고

솔직히 중소기업 다니는 남자분한테 중소기업 다니는 여자 소개했더니 회사가 별로라고

여자는 암말 안하는데 남자분이 오히려 싫다고 보기도 전에 거절하고;;;;

솔직히 욕먹을지 모르지만 남자분들 외모 그냥 그저 그래요

키도 작고 어떤부는 너무 소개해 달라고 사정사정 알아 본다고는 했지만

늙은 홀어머니에 모시고 살 여자 찾거든요

교회 아는 언니가 자긴 그래도 상관 없다고 해서 45 개인회사 다니는 남자분한테 42살 언니 소개하려고 했더니

한번 보더니 나이 들어 보인다고 거절;;;

이젠 아무리 사정해도 소개 안해요

그냥 30대 남자들은 가끔 해줄까..하지만요

그리고 외모 그냥 그렇고 직업 그렇고 그래서 비슷한 수준 여자 소개했더니 왜 또 자기 무시 한다 그러는 거에요?

휴.............

IP : 121.168.xxx.186
35 개의 댓글이 있습니다.
  • 1. ㅇㅇ
    '16.9.2 7:27 AM (49.142.xxx.181)

    안그런 사람도 있지만 대부분 결혼을 원하는 나이든 싱글들은 그럴만한 이유가 있더라고요.
    뭐 눈이 높다거나 주제나 현실 파악이 안됐다던가...
    남녀불문이라고 봅니다.

  • 2. ㅡㅡ;;;
    '16.9.2 7:32 AM (218.236.xxx.244)

    요즘처럼 직장 가진 노총각들이 귀한 시대에 오죽하면 그 나이까지 그러고 있겠어요.
    여자들은 나이들수록 점점 눈을 낮추기라도 하지만 남자들은 여자 고르는 눈이 점점 정교해 집니다.
    대놓고 말을 안해서 그렇지 속으로는 띠동갑 찾고 있을거예요.
    찌질하게도 늙을수록 그런 결혼을 해서 지 친구들한테 과시하고 싶어해요.

  • 3. ...
    '16.9.2 7:33 AM (125.146.xxx.229)

    글만 읽어도 한숨이 나오네요. 어리고 잘생긴 이성 좋아하는 건 본능이니 뭐라고 하진 못 하죠. 하지만 본인도 조건이 좋아야 그런 사람 만날 수 있는걸.

  • 4. ...
    '16.9.2 7:40 AM (121.168.xxx.170)

    남자나 여자나 결혼 못하는 사람들 공통점은 자기 처지 모르고 눈만 높다는...

  • 5. 제발
    '16.9.2 7:42 AM (218.48.xxx.160) - 삭제된댓글

    어법에도 안맞는 그노무 '분'자 좀 아무데나 붙이지 마세요.

  • 6. 저는 좀 다른 경우...
    '16.9.2 7:43 AM (59.7.xxx.209)

    원글에 쓰신 남자들은 자기가 늙어보이는 거는 자각 못하는 거죠.
    여자들이 돌직구를 잘 안날리니까..대차게 여러번 까여봐야 자각하는데.

    그런데 마흔살 노총각 그룹에는 좀 다른 부류도 있어요.
    좋은 직장, 동안(괜찮은 외모)의 마흔살 언저리 노총각들이 좀 있었는데
    이 사람들은 자기만의 기준이 확고해요. 그리고 타협을 안해요.
    그게 세속적으로 젊은 여자, 이쁜 여자를 원하는 게 아니라 본인의 기준이 있고 그걸 타협을 안하는 거에요.
    - 41세 남자분한테 35세 소개시켜주겠다고 했더니 나이가 너무 어려서 대화가 안통할 것 같다고 거절하더라고요. - 진짜로 이 41세 남자분은 40세 여자분하고 결혼했음.

    이런 남자분들은 그 기준이 (외모도 물론 있겠지만) 약간 남다른데
    지적인 커리어우먼을 좋아한다거나, 취향(운동이나 연극, 문화 이런 쪽)이 비슷한 사람을 찾거나 그래요

  • 7. 제발
    '16.9.2 7:44 AM (218.48.xxx.160) - 삭제된댓글

    어법에도 안맞는 그노무 \'분\'자 좀 아무데나 붙이지 마세요.
    남자분 대신
    그 분 대신 그 사람이라고 하면 됩니다.

  • 8. 제발
    '16.9.2 7:45 AM (218.48.xxx.160) - 삭제된댓글

    어법에도 안맞는 그노무 \'분\'자 좀 아무데나 붙이지 마세요.
    남자분 대신 남자,
    그 분 대신 그 사람이라고 하면 됩니다.

  • 9.
    '16.9.2 7:47 AM (175.223.xxx.102)

    그노무...더 어법에 안 맞는 듯

  • 10. 남성분, 여성분~
    '16.9.2 7:47 AM (59.7.xxx.209)

    뭐 그리 예민해요??? 별 지랄을 다하셔..

  • 11. ......
    '16.9.2 7:48 AM (118.38.xxx.47) - 삭제된댓글

    아들 회사에 이사람은 분명 나중에 이사 달겠다 싶은 사람이
    40대 노총각 이랍니다
    자기 아파트도 있고 게다가 인성도 정말 훌륭하답니다
    아들 입사 동기들이 이분 사수로 있는 동기를 제일 부럽게 생각한데요
    저도 아들,딸 둘다 자기생활 즐기다가
    40대쯤 결혼하면 좋겠어요
    그러면 자식에대한 미련 안가질꺼고
    노후에 둘이 서로의지하며 살게요

  • 12. ......
    '16.9.2 7:49 AM (118.38.xxx.47) - 삭제된댓글

    아들 회사에 이사람은 분명 나중에 이사 달겠다 싶은 사람이
    40대 노총각 이랍니다
    자기 아파트도 있고 게다가 인성도 정말 훌륭하답니다
    아들 입사 동기들이 이분 사수로 있는 동기를 제일 부럽게 생각한데요
    저도 아들,딸 둘다 자기생활 즐기다가
    40대쯤 결혼하면 좋겠어요
    그러면 자식에대한 미련 안가질꺼고 주의 시선에서도 자유롭고
    노후에 둘이 서로의지하며 살게요

  • 13. 현실적으로
    '16.9.2 7:52 AM (108.69.xxx.249)

    돈있거나 직장 괜찮은 40대 초반 남자들, 40대 여자 안만나요...아이 가질거 생각해서 그러겠죠...소개시켜주려면 30대 후반이 마지노인듯.

  • 14.
    '16.9.2 7:54 AM (175.223.xxx.102)

    중간에 어느 분 댓글 지워 제 댓글만 이상해졌네요
    그노무...경상도 사투리도 그노무라고 안 써요
    그노메 (그놈이라는 뜻이죠) 혹시나 그노무 쓰이면 뒤에 수식되는 말이 나오기는 하는데요
    그노무 분하고 어울리지않아요

    요즘 워마드 이런데서 이기야 ~노 이런 말
    자기딴에 일베 미러링한다고 쓰던데
    그러지마요
    그거 다 노무현대통령 욕보이는 말이잖아요

  • 15. 현실적으로
    '16.9.2 7:55 AM (108.69.xxx.249) - 삭제된댓글

    근데 홀어머니 모시고 살 여자 찾으려면 총각으로 걍 늙어죽어야죠.
    처녀때 대쉬하던 남자한테 왜 내가 좋냐 물어봤더니, 어른들한테 잘할 것 같아서 라고 하길래....뻥 차줬네요 쯧.
    글고 보니 그 녀석도 홀어머니 아들이었다 젠장

  • 16. ...
    '16.9.2 8:00 AM (183.98.xxx.95)

    못가거나 안가거나 다 이유가 확실히 있어요
    구구절절 말하기 힘드니 눈이 높은거라고 말하는거죠

  • 17. 그냥 둬요.
    '16.9.2 8:02 AM (211.206.xxx.180)

    그러다 국제결혼 하는 겁니다.

  • 18. ㅇㅇ
    '16.9.2 8:37 AM (118.222.xxx.183)

    눈이 높은 사람들 특징이 결혼이 절실하지 않다는 거죠
    절실하지 않으니 상대방의 이 정도 결점은
    눈감아주고 이해해주고 그러지 않구요

  • 19. ##
    '16.9.2 8:38 AM (117.111.xxx.97)

    40대미혼들도 만만찮던데요?
    솔직히 남자 40대와 여자40대는 천지차이죠.

  • 20. ㅇㅇ
    '16.9.2 8:45 AM (221.158.xxx.207) - 삭제된댓글

    솔직히 본인이랑 비슷한 사람 만날 생각이면
    대부분 결혼해요
    저도 아는 노총각 한명 나이가 40대중반 정도..
    대기업 생산직인데 외모는 키 60대초반에 그냥 완전 아저씨.. 30대 시절부터 10살 어리고 이쁘장한 여자들만 좋아하고 그랬어요. 추근대진 않았지만 정말 진심으로 좋아함ㅋㅋㅋ 그모습도 좋아하보이진 않았는데 본인은 워낙 진심이라 어떻게 될줄 알았는지..
    그렇게 30대 보내고 나이 더 드니...그대로 화석 될판...

  • 21. ㅎㅎ
    '16.9.2 8:53 AM (119.192.xxx.72)

    40대 중반 남자한테 사십대 초반 어쨌든 자기보다 5-6살 어린 사람 소개해줬는데도 뭐 그렇게 맘에 안드는 게 많은 지..
    어린 여자,예쁜 여자,부모님 모시고 살 여자,아이 낳을 여자 원하면 자기가 노력하는 게 있어야지. 그러고 살게 냅둬야 함.

  • 22. ㅇㅇ
    '16.9.2 8:54 AM (1.229.xxx.56)

    제 주변 40대 전문직들은 오히려 여자 나이에 관대하더라구요. 본인들이 힘들게 공부해서 여자 커리어에 대한 인정도 많이 해주는 편이구요.
    다만 그런 분들은 일, 공부 때문에 늦어진 케이스구요. 결혼할때 보니 배우자 연령대도 비슷했어요.

  • 23. 콜콜콜
    '16.9.2 9:07 AM (182.227.xxx.114)

    남자든 여자든 안한는 사람이라면 모를까 못하는 사람은 못한는 이유가 있겠죠.
    결론은 그 나이에 이성 소개시켜달라는 조르는 사람들은 문제.있을 경우가 많다는 것

    그리고 경상도에서 "그노무"라고 씁니다. "그놈의 xx" 를 경상도 사람이 발음대로 쓰면
    그노무 라고 쓸 수 있어요.

  • 24.
    '16.9.2 9:07 AM (221.142.xxx.159)

    40대후반 180 넘는 키에 체중도 70 아래로 관리하고 직장 좋고 벤츠에 본가도 전문직 기업으로 넉넉하고 운동으로 다져진 남자분.
    30대 중반이하, 예뻐야 하고 관리 잘 한 여자 찾아요.

    그 나이대 친구들 딱 그 나이대 아저씨로 봅니다.
    반대로 어려 보인다는 여자분들도 거의 입바른 소리죠.
    저도 10여살 아래로 봐 주는 사람 많지만 딱 보면 나이 든 아줌마입니다.

  • 25. .....
    '16.9.2 9:28 AM (121.150.xxx.147)

    남이야 눈이 이마에 달렸던 정수리에 달렸던 뭔 상관이래요.
    일단 나이든 싱글이면 무조건 주제도 모르고 눈 높다는 생각 참 저급해요.

  • 26. 그런데..
    '16.9.2 9:48 AM (27.122.xxx.73)

    그렇게 어린 여자 따지다가 정말 어린 여자와 결혼하신 분들이 많더라구요..
    그러니 어린 여자를 더 찾는 것인가..
    제 주위에도 그런 분들이 맨날 10살 어린 여자애만 찾아서 누가 결혼하겠냐고 쯔쯔거렸는데..
    결국 어린 여자와 결혼하더라구요...한두명이 아님..

  • 27. ..
    '16.9.2 10:04 AM (210.178.xxx.203) - 삭제된댓글

    예전에 SBS짝에 나왔던 40중반 노총각 (본인은 그냥 푸짐한 배나온 중년 남성)

    솔직히 말하면, 내가 나이들고 살찐 건 생각 못하고..
    나이들수록 여자를 보는 눈은 더 정교하고 까다로와진다고..
    본인도 괴롭다고 하던데요.
    자기 눈은 여전히 TV나오는 아이돌에 꽂혀있는데,
    자기 또래 여자들 보면 완전 아줌마같아서 좀 그렇다고..

    근데 반대로 여자들도 인터뷰하는데 비슷하더라고요.
    TV가 문제여...

  • 28. ..
    '16.9.2 10:25 AM (221.165.xxx.224) - 삭제된댓글

    그러다 국제결혼 고고~
    자기를 객관적으로 보지 못하니 어쩌겠어요

  • 29.
    '16.9.2 10:56 AM (118.34.xxx.205)

    지 나이 생각안하고 띠동갑 여자 찾음2222222

    잘나기라도했음 이해라도하죠

  • 30. 456
    '16.9.2 11:02 AM (116.33.xxx.68)

    우리회사 팀장님 45세 결혼하셨는데
    전 키작은거 빼고 다괜찮아보였거든요
    여자분 궁금했는데 7살차이에 모델같더만요
    키170이상 가늘고 귀여운외모에
    고급스러운 이미지는 아니고 약간동남아삘이었는데 결혼생활완전 좋아보였어요
    팀장님 억대연봉에 정년없이일알수있고
    집있고 여자분은 외모빼고 조건별루였거든요

  • 31. 아마도
    '16.9.2 3:21 PM (223.62.xxx.115)

    그 나이 되도록 결혼 안한 분들은,
    남자든,여자든,
    확고한 자기 주관이 있는 경우가 많은것 같아요.
    나쁘게 말하면 자기고집..
    그게 없는 사람들은,즉.유순한 사람들은 주변 부추김이나 강요에 밀려 얼렁뚱땅 원치않는 결혼을 이미 했을거예요..
    나름대로 한 고집 하면서,자기 원하는 배우자감을 골라왔을텐데,
    그 나이 되었다고 얼렁뚱땅 결혼하고싶지는 않겠죠..
    내버려두세요.

  • 32. --
    '16.9.2 3:34 PM (91.44.xxx.123)

    그냥 말 그대로 주제 파악 못하는 거에요.
    자기 능력이 있어서 기준이 확고한 경우 거의 없음.
    본인 나이, 학벌, 키 , 얼굴, 집안 등등 생각을 해가며 바래야지 원..

  • 33. ....................
    '16.9.2 5:14 PM (218.48.xxx.160) - 삭제된댓글

    눈이 이마에 달렸던 정수리에 달렸던 뭔 상관 x
    눈이 이마에 달렸든 정수리에 달렸든 뭔 상관 o

  • 34. ...
    '16.9.2 6:04 PM (122.37.xxx.19) - 삭제된댓글

    요즘 남자들 특히 연애인들 성폭행으로 구속되는거 보니 주변에서 남자라고 나이많아도 결혼을 늦추는건 아니라고봄 능력남일수록 그러다 큰코다침

  • 35. 오...
    '17.3.20 11:50 PM (1.237.xxx.5)

    자기만의 기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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