82cook.com을 즐겨찾기에 추가
login form

자유게시판

드러낼 수 없는 고민을 풀어보는 속풀이방

몇년전에 허리 다친후에 한쪽 다리에 통증이 왔을때

어머니 조회수 : 756
작성일 : 2016-09-01 21:26:19

어머니께서 허리 골절 후에 좀 나아지셨었는데요

얼마전부터 왼쪽 다리에 갑자기 통증이 생겼어요...

첨엔 허벅지만 아팠다가

얼마전엔 허벅지, 종아리 다 못 걸을 정도로 아프셨다고 해요...

다니던 한의원에서 몇일동안 침을 맞으니 더 심해졌다가

이젠 다 나으셨다고 하는데...

앞으로도 또 그럴까봐 너무 걱정이 됩니다

왜 그런건지... 어떻게 치료하는게 도움이 될지...

혹시 이런 경험 있으셨던 님들 계시면 조언 주시면 정말 감사하겠습니다 ^^






IP : 114.204.xxx.28
4 개의 댓글이 있습니다.
  • 1. 어머니시잖아요
    '16.9.1 9:44 PM (218.38.xxx.26) - 삭제된댓글

    허리디스크아닌가 싶네요
    허리가 신경을 누르니 다리에 통증이 오는것 같아요
    빨리 병원가서 CT나 MRI찍으세요

  • 2. 디스크 할머니
    '16.9.1 10:02 PM (220.76.xxx.79)

    건강보험 협회인가에서 mrii반값에 찍을수 있어요 거기서 찍어서 정형외과가면 알수잇어요

  • 3. yeppii
    '16.9.1 10:04 PM (59.26.xxx.217)

    당장 mri 찍으세요
    저아는분 디스크파열되서 신경을 눌러서
    수술했어요

  • 4. 근데
    '16.9.1 10:39 PM (49.170.xxx.96)

    디스크 파열이라고
    꼭 수술해야 하는건 아니에요.
    수술은 마비가 오거나 정말 최후의 방법이구요
    통증이 너무 심하면
    주사 맞으면서 운동하시게 도와드리셔요.
    대부분은 흡수 되고 흡수가 안되더라도 근육 힘으로 버틸 수 있어요.
    디스크에 좋은 운동은 검색해보심 멕켄지 운동이나
    여러가지 있어요.
    전 허리디스크 목디스크에 협착으로 다리랑 팔억
    감각 둔화와 살짝 절며 걸을 정도였어요.
    다른 대학병원에선 당장 수술하자 했었는데
    서울대 병원에선 최대한 시간을 끌며
    운동 책자를 주더라구요.
    결국은 수술 안하고 잘 살고 있어요.

☞ 로그인 후 의견을 남기실 수 있습니다
댓글입력 작성자 :

N

번호 제목 작성자 날짜 조회
593001 어쩌다 솔로들 나오는 프로 보니 1 .... 2016/09/04 891
593000 홧병이 왜 이리 오래가는지 갑자기 깨달았어요! 6 불덩어리 2016/09/04 3,103
592999 담마코리아 명상 프로그램 다녀오신 분 계신가요? 11 .. 2016/09/04 2,237
592998 아이와 따로자니까 맘이 멀어지는것같은데 19 ㅇㅇ 2016/09/04 3,055
592997 우유나 유제품 대체할만한 거 없을까요? 3 고민 2016/09/04 1,059
592996 오휘는 어떻게 사는게 이득일까요? 7 절약 2016/09/04 1,989
592995 학원에서 성적표시 1 학원 2016/09/04 631
592994 나이든중년여성도 참 무례하긴 마찬가지네요 21 2016/09/04 5,798
592993 지금 속끓이다가도 1년뒤를 생각하면... 2 00 2016/09/04 1,002
592992 카니발 편하게 운전할 수 있을까요? 10 변화 2016/09/04 2,637
592991 객관적으로 순자산이 얼마정도는 돼야 중산층인가요? 16 .. 2016/09/04 7,900
592990 다시 태어나야한다면요 전... 1 부질없지만 2016/09/04 569
592989 이번생은 망했다 라는 표현이 참 싫네요... 18 돼지귀엽다 2016/09/04 4,342
592988 제생각에 중산층은 이래요 24 서민 2016/09/04 6,957
592987 건축학과.수학과. 9 .. 2016/09/04 2,139
592986 파리바게뜨에서 2 ㅡㅡ 2016/09/04 1,194
592985 자녀들 교육비 등등 지출을 계산하는게 이상한가요? 11 ㅎㅎ 2016/09/04 2,144
592984 옆에 글 요양원 실습 갔다 오신 분 글 읽고 많이 울었어요..... 51 333 2016/09/04 8,337
592983 동물농장에 나온 고양이 끔찍. 17 돼지먹는냥 2016/09/04 3,919
592982 외국 양로원 6 종사자 2016/09/04 1,273
592981 이준기 목소리가 정말 매력있네요 11 관심없다가 2016/09/04 3,794
592980 해외에서 한국방송 시청하기 1 귀염아짐 2016/09/04 1,006
592979 라면박스한상자에 옷 택배비 얼마일까요? 10 저렴한곳 2016/09/04 1,234
592978 팔자 좋은 나~~ 13 ... 2016/09/04 5,471
592977 면티 얼룩 세탁법 급질문요~ 11 몽몽 2016/09/04 1,161