82cook.com을 즐겨찾기에 추가
login form

자유게시판

드러낼 수 없는 고민을 풀어보는 속풀이방

닮고싶은 영화 속 캐릭터 있으세요?

나도곧 조회수 : 987
작성일 : 2016-08-30 15:46:59
저는 영화 비밀과거짓말 에서의 친엄마를 찾아가는
호텐스 라는 흑인여성 캐릭터인데요

안정된 정서과 침착하면서도 일희일비하지 않는
지적이면서도 따뜻한 그 캐릭터가 너~무 좋았고 닮고 싶었어요, 계속 좋게 보다 보니 엄청 이뻐보이기까지 하더라구요.. ㅎㅎ

여러분은 영화속에서 닮고싶은 싶은 캐릭터가 있다면 어느영화의 누구인가요?
IP : 223.62.xxx.62
9 개의 댓글이 있습니다.
  • 1. .......
    '16.8.30 3:49 PM (211.211.xxx.31)

    인생은 아름다워의 남주

  • 2. ㅇㅇ
    '16.8.30 4:02 PM (173.73.xxx.175)

    원초적 본능 샤론스톤

  • 3. ㅎㅎ
    '16.8.30 4:02 PM (112.186.xxx.96)

    원글님께서 말씀하신 그 캐릭터랑 윗님께서 언급하신 캐릭터 둘다 정말 좋네요^^
    둘다 참... 진짜 강한게 어떤건지 생각하게 만드는 캐릭터들입니다...
    저는요...스쿨오브락의 잭 블랙이 연기하던 캐릭터요ㅎㅎ
    부족한 점도 많지만 자기가 모자란 점이나 자기가 하고싶은 일을 명확하게 인식하고 있지요
    게다가 에너지도 넘쳐서...^^

  • 4. 미소
    '16.8.30 4:14 PM (223.38.xxx.76)

    전 바람과 함께 사라지다의 스칼렛이요
    정말 닮고 싶은 케릭터에요 강인함 자신감
    그 속에서 자신을 찾아가는 모습
    물론 도덕성이 결여된 자신의 욕망에 충실한 면도 있지만
    결국 가족을 책임진건 그녀

  • 5. ㄴㄴㄴㄴㄴ
    '16.8.30 4:24 PM (218.144.xxx.243)

    다른 거 없어요.
    헤르미온느요.

  • 6.
    '16.8.30 4:26 PM (112.186.xxx.96)

    헤르미온느 베리 나이스~!
    그런데 전 그런 헤르미온느의 사랑을 받는 론이 더 대단해 보여요ㅎㅎ

  • 7. 저는
    '16.8.30 4:53 PM (182.222.xxx.219)

    빵과 수프, 고양이가 있는 날?에 나오는 여자주인공이요.
    중년에 독신, 갑자기 홀어머니 돌아가신 데다 직장까지 잃었는데도
    그냥 담담하게 서두르지 않고 다시 자기 할 일 찾아서 잘 꾸려나가는 게 멋지더라고요.
    동네 사람들과 가끔 술도 마시고 어울려 지내니 외롭지도 않아 보이고...

  • 8. 저는...
    '16.8.30 6:00 PM (110.15.xxx.98) - 삭제된댓글

    스타워즈의 요다.
    은둔해 살다가 제자하나 남기고 죽고싶음.

  • 9.
    '16.8.30 7:39 PM (223.17.xxx.89)

    불멸의 아델라인
    아니면 드라큘라 ㅋ

☞ 로그인 후 의견을 남기실 수 있습니다
댓글입력 작성자 :

N

번호 제목 작성자 날짜 조회
593924 돈을 잘못 냈어요ㅜ 6 시야3 2016/09/07 1,896
593923 A대학병원에서 B대학병원으로 진료볼 경우 눈치보이는데요 6 걱정 2016/09/07 1,333
593922 시부모님들 여기아프다 저기아프다 ..하면 뭐라고 하세요? 14 000 2016/09/07 4,000
593921 미세먼지ㅡ자세히 좀 알려주세요 9 먼지 2016/09/07 1,363
593920 ㅋㅋㅋㅋㅋㅋㅋㅋ 2 ㅎㅎㅎ 2016/09/07 763
593919 하...댓글 달기 싫어지는군요. 11 무슨영화를보.. 2016/09/07 1,392
593918 김종인과 추미애 2 ,,,,,,.. 2016/09/07 814
593917 초6 남자아이 2차성징 23 thvkf 2016/09/07 18,138
593916 정말 ㅈㄹ들 하네요 설대출신 스폰 부장검사 12 ... 2016/09/07 3,998
593915 9월 6일자 jtbc 손석희뉴스 브리핑 & 비하인드뉴스.. 2 개돼지도 .. 2016/09/07 364
593914 여자가 10살이 많은 경우 47 나이차이 2016/09/07 6,623
593913 구르미 호위무사 6 ㅇㅇㅇ 2016/09/07 2,208
593912 미국인아저씨들 서울갈만한곳 4 추천부탁드려.. 2016/09/07 630
593911 과부 여승의 병이란.. 7 헐~~ 2016/09/07 4,299
593910 김치좀 사먹으려고 여기저기 고객게시판을 보는데... .... 2016/09/07 633
593909 나한테 시비 거는사람 어떻게 응대 할까요? 5 2016/09/07 2,983
593908 제가 좀 예민한건지 좀 봐주시겠어요.좀 웃길수도 89 Jj 2016/09/07 16,537
593907 솔직히 미세먼지 때문에라도 애 낳고 싶겠나요...????? 19 출산육 2016/09/07 2,592
593906 이사갈 집 도배 문제.. 7 노리스 2016/09/07 1,687
593905 월세도 이게 맞는건가요? 4 ooo 2016/09/07 1,205
593904 2016년 9월 7일 경향신문, 한겨레, 한국일보 만평 1 세우실 2016/09/07 344
593903 경기북부인데요 49 이런된장 2016/09/07 1,363
593902 이런 매물 어떨까요? 1 the 2016/09/07 1,136
593901 이사견적을 냈는데요 4 ... 2016/09/07 1,081
593900 전병욱 목사 설교 중 '청년들 가난하게 하면 애가 쏟아져 나올 .. 20 설교 2016/09/07 4,667