평소 왕래가 없는 새로 입주한 아랫집에서 휴가가고 집을 비운사이 아파트 입구에 백일떡을 놓고 갔네요.
축하 답례는 어찌 해야 하나요...???
답글 주시면 미리 감사합니다.
평소 왕래가 없는 새로 입주한 아랫집에서 휴가가고 집을 비운사이 아파트 입구에 백일떡을 놓고 갔네요.
축하 답례는 어찌 해야 하나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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죄송.
윗집에서 떡을 가져왔습니다.
고수레하는것도 아니고
저게 뭐하는짓인지? ;;;
사람이 없으면 그냥 갔다가 뒤에 인사오던가해야지
떡을 문앞에 놓고 갔다구요?
그냥 떡 버리고 상종도 하지마세요
말그대로 그냥 백 명한테 돌리고 싶어서 대답 없는데도 놓고 간 거 아닐까요?
정 걸리시면 만 원짜리 내복 하나 해주셔도 고마워 할 것 같아요.
전 아기엄마인데.. 그냥 넘어가셔도 기분 나쁘지 않을 것 같아요.
더운데 떡 상하지않고 맛있게 드셨는지요?
아마 백명에게 떡돌려야 아기에게 좋다고 생각해서 돌린거같네요, 그냥 얼굴보시면 떡잘먹었다
인사만 해도 아기엄마는 기쁠테지만 아기양말 두켈레정도 이쁘게 포장해서 덕담해주면 서로 기쁘겠지요.
그냥 넘어가도 됩니다 저도 아이백일때 시어머니께서 떡 나눠주라고 해오셔서 막 돌렸어요 아기양말같은거라도 챙겨주시는분들 계셨지만 뭔가 바라고 돌린게 아니거든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