몇일을 에어콘을 끼고 살았나 몰라요. ㅠ.ㅠ
전기세 어쩌나 싶으면서도, 하루 거의 10시간을 돌린 듯 하고.. ㅠ.ㅠ
몇일 그래왔는데요.
어제는 갑자기 소나기가 왔으나 밤에 더웠고,
오늘은 낮에는 어제 보다 1도 정도 덜 올라갔고, 조금 시원해요.
아파트 저층이긴한대요. 바람이 조금씩 불어 오네요.
충북 청주 시내구요.
휴.. 조금 살겠어요..
그런데, 일기 예보에는 내일 모레인가가 완전 정점을 찍는다고 나오더라구요.
벌써부터 걱정이 되요.
그래도 오늘 밤 시원하니까, 냉동실에 잠깐 둔 맥주 한잔 하고 자야겠어요~
지금 이 시간에 더우신 분들.. 그래도 잠은 편안하게 주무시길 바래요.
어서 더위가 물러가길..