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늘 설현으로 뭘 가리려 했을까요?

[가리기]

궁금해지네요.
분명 가릴게 있었던거 같은데...

[ㅇㅇ]

-_-
뭘 가려요 .. 설현 하의나 입히지..
맨날 음모론..
가려야 할건 ㄹ혜임 근데 이건 하루이틀 가린다고 가려질일이 아니괴
1년 365일 가려야 해서 365건의 사건사고연에뉴스를 터트려야 하는데
그게 말이 된다고 봅니까?

[;;;;;;]

위안부 10억엔에 합의 하려고 하쟎아요

[저도]

위안부 10억엔에 합의 하려고 하쟎아요222222222222222222222222

닥발도 끝난지 오래고.
레임덕인데 조중동은 아직도 충성이잖아요. 그래야 콩고물 나오니...
김영란법만 나쁘다고 있는대로 지랄대고...

[햇살과바람]

내가 단순한지, 가리긴 뭘 가려요?
이런 글 보면 고구마 23개. ㅜㅜ

[...]

가리긴뭘가려요22222

[정치병 환자들]

무슨 사건만 터지면 뭘 가리려한다고 하는 사람들 보면 정말로 불쌍해요.
맨날 음모론 타령이지요, 그만큼 정치병 환자들이 못된 생각을 가지고 있기에 그런 생각이 드는거예요.
자기 같았으면 그렇게 했을거라는 나쁜 믿음을 가진 사람들이죠.
사건은 사건대로 터지는거고, 정치사건은 정치대로 굴러가는거고, 우연히 같은 날짜에 걸리기도 하는거지
그게 뭐 대단하다고 정치사건 묻으려 일부러 터트릴까요.
그런 더티한 생각을 하면서 정신승리하는 당신들이 더 나쁜속내를 가지고 있는거예요, 반성하세요 저질들

[가리기]

그런가요?
디스패치가 나설때는 분명 뭐가 있지 안고서야....
배후가 국정원으로 의심받는곳인데...

[...]

글쎄요? 그래서 디스패치가 매년 1월 1일에 뭘 터뜨리나요?
난 이런 분들 글 보면 궁금한 게,
정말 의심밖에는 할 줄 모르는 음모론자들인지,
아니면 선동꾼들인지가 궁금해요.

[부끄러운줄 아세요]

DJ나 노통 시절엔 연예계 뉴스가 없던가요? 정말 너무해요.

[빵터침]

설현 하의나 입히라는 댓글에 빵 터졌네요.
설현 하반신 가리면 많은 남자들이 엄청 서운해할걸요

[가리기]

설마 '설현 하의 실종으로 남친집 찾아가'
이거 알릴려고 터트렸을까...아니겠죠
별로 관심도 없구만.

[가리기]

부끄럽긴....
그렇게 말하는 본인의 뇌가 청순해보이는구만.

[ㅇㅇ]

맨날 뭔 연예뉴스만 보면 뭘 가리느라고 터졌느냐는 무지한 소리하는분들은
세상 참 힘들게 살아온듯..
늘 일어나는 연예뉴스조차도 뭔 조작으로 몰아부치고
하루걸러끔씩 일어나는 연예뉴스하고 가려야 할 뉴스를 골라대며 짝대기 긋느라고
어렵고 힘들게 사시는 우매함이
참 전혀 부럽지 않네요ㅡㅡ

[위안부 문제요]

정말 끝도 없습니다

[ㅇㅇ]

고작 12시간도 안갈 뉴스로 가려야 할일들이 가려진다고 보세요?
이거 내일 아침이면 쏙 들어갈 연예뉴습니다.
연옌들 서로 사귀는 커플이 어디 한두커플이여야죠.
처음에만 신기해서 그랬대? 아 그랬대.. 오 그렇구나 하고 말일이죠 ㅋㅋ
내일부턴 다시 누진세 얘기 또 할껄요? 왜냐 이건 국민들이 직접 호주머니에서 돈을 내야 할일이므로
그깟 설현인지 지코따위 애들 문제하고는 비교도 안되는 문제들이죠 ㅋ

[따불]

당연히 위안부죠
학생들은 삼십억에 움직인 학교를 흔들고 총장을 사퇴하라했습니다. 그깟 백억에 역사적 상처를 땜빵하려는 정부에게 이제 우리 국민이 해야할 행동은 무엇일까요
금메달로도 흔한 가십으로도 덮을수없는 일입니다.

[동의해요]

이정현이 대표로 당선되며 과거지사
까발려지는것과 누진세 여론 억누르기 위한걸로 봅니다.22222
그리고 태국 기밀해제 문서에서 한국인 위안부463명 그분들 아이들까지 포함된 명단나왔대요ㅠㅠ
http://m.media.daum.net/m/media/society/newsview/20150807210656090

[할말]

위안부랑 누진세 아니겠습니까. 그지깡깽이 같은 잡것들입니다

[위안부협상기사죠]

여기도 언급안되고 아시는분들도 별로 없잖아요.
열애설 디스패치가 터트린거보면ㅋㅋㅋ
수지민호도 카톡감시하는거아니면 그렇게 정확하게 알아낼수없다고 주진우기자가 그랬잖아요
누가 감시를 할까요?
디스패치가 터트리면 무조건 의심가요
대표가 돈도없는사람이라는 말도있고
직원도 몇명 안되보이던데

[...]

http://mn.kbs.co.kr/mobile/news/view.do?ncd=3126450
☞ [디·퍼] 끌려간 소녀들 ② “조선 처녀 기관총으로 쏘고 우물에 버렸다”

[미침]

고작 위안부할머니에게 5천만원 줄 수 있다는거 맞죠?

[바꿔 생각해 보세요]

만약 설현이 없었다면
오늘이나 내일 또는 나중에라도
위안부 할머니들로 인해 세상이 뒤집어졋을 거라고 생각하세요?

슬프지만
설현이 없었어도 달라진 건 없었을 겁니다.

이제 뭘 가린다 덮는다는 식으로 자기 합리화시키지 말고
그냥 눈 똑바로 뜨고 우리들을 보세요.
우리들은 나의 이익이 아니면 움직이지 않아요.
온라인에서 떠드는 거.. 그냥 떠들다 말아요.
우리들이 그렇습니다.

그들이 우리들의 눈과 귀를 정성스럽게 막아줘서가 아니라
우리가 알아서 취사선택합니다.
그러니 쌍팔년도 언론통제 들고 나와 아는 척 하지 말고

너와 나와 우리들의 이기심에 대해 말해봅시다.
여기에
몰라서 행동 안하는 사람들이 과연 몇인지.

아.
나꼼수는
시민들의 정치의식을 살짝 들었다가
저기 바닥으로 패대기를 쳐버렸어요.
결과적으로 무식한 정치꾼들만 엄청 만들어놓고
도망쳐버렸어요.

[근데]

한번도 이런 의심해본적 없나요?
한번도 가려본 적 없다고 생각하세요?
그냥 우연이라고만 생각하세요?
이거야말로 정신승리같은데요?
그리고 개인의 이기심을 말하기전에
정부의 무자비한 탄압에 대해 먼저
생각해보세요.
물대포에 그 독한 최루액 섞어서 뿌려대던 거,
시위구경만해도 잡아가고
마구 때려서 식물인간만들고
여차하면 손해보상금? 몇억, 몇십억 때려버리는데
단순히 이기심으로 치부해버리기엔
울나라 상황이 너무 그러네요.
그냥 그렇게 우연이고
이기심이라고 정신승리하며 사세요.

[글쎄]

주진우기자가 팟캐서 말했어요 김제동주진우 영국갔을때 수지도 영국있어서 같이밥먹기로했는데 만나기직전 취소했는데 그약속장소에 기자들있었다고 지금 주진우 기사쓰려고 국정원취재하러다니는데 백프로 연예인핸폰 국정원에서 감시한다고

[만약 설현 뉴스가 없었다면]

여기 분들은 뭐 하실 건데요?
설현 뉴스때문에
여러분들이 하고자 하는 행동을 못하게 되었나요?
설현 뉴스가 없었다 해도 달라질 건 없다는 겁니다.

3s니 뭐니 하는 것, 당연히 있지요.
하지만 지금은 3공, 5공 군부 독재 시절
오로지 신문과 라디오와 티비로만 보고 들을 수 있는 과거의 어느 때가 아니라
컴퓨터로 sns로 티비나 신문 뉴스보다 빠른 쌍방향 대화가 가능한 시대입니다.

적어도 온라인 커뮤니티를 이용하는 사람들은
정부가 친절히 눈 막고 귀 막아줘서 모르는 게 아니라
알아도 자기 일이 아니니까 모른 척하는 거에요.
아니면 알아도 침묵하는 거죠.
그런데 그 사람들과 여기분들이 뭐가 다른데요?

글자 몇 줄 적어놓고
뭘 가렷니 덮었니 하는
사람들이 지긋지긋해서 오히려 정치 무관심을 불러일으키는 글자 몇 줄 적어놨다고
세상이 달라져요?

제발 설현으로 뭘 가렸니 마니
잘난 듯 빈정대지 말고
그냥 하고자 하는 말을 성의껏 적으세요.
남들도 다 아는 뻔한 소리로 대단히 깨인 듯 자위하지 말고
내용도 없이 매일 시비만 걸지 말고.

[추정]

뭘 가리느니 뭐니 발끈하는 사람들은 국정충 일베 십알단들로 추정.
위안부 합의, 사드, 우병우.. 전기료누진세 등 너무 많은데 이번 연예인 스캔들은 위한부 합의에 때 맞춰..

[나를 국정원으로 추정하면 뭐 할 건데요?]

내가 국정원, 알바라고 칩시다.
그래서 116님이 내가 국정원인 걸 알아챘어요.
놀라운 신통력과 통찰력이시네요.

자, 그럼 어쩔 건데요?
나를 돌팔매질 할 겁니까, 아니면 강퇴라도 할 겁니까.
뭘 할 수 있어요?

그것보다는 차라리
조목조목 논리적으로 내 편을 하나 더 만드세요.
그게 지금 당신이 할 수 있는 최대한의 애국입니다!

그리고 만약 내가 국정원이나 알바가 아닌
당신이 여기서 글자 놀이 하고 있을 때
적극적으로 최루탄 맞아가며 싸웠던 그 사람이면 어쩔 거예요?

또는 내가 1번인지 2번인지 항상 고민하는데
이 글을 통해 1번 또는 2번으로 확장해버렸다면
그건 어쩔 건데요?

당신들 무식한 머리에 자만심 채우라고 잇는
민주주의가 아닐텐데요.
당신들만의 나라도 아니고.

그런데 댁들이 뭐라고
일반 시민들의 의사표현까지 막아가며 완장질하는 건데요?

[맨날 가르치려 드는데]

아는 게 없어요.
그러니 완장질이 우습게 보이죠.
남 가르치려들지 말고 그 시간에 공부를 좀 하세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