82cook.com을 즐겨찾기에 추가
login form

자유게시판

드러낼 수 없는 고민을 풀어보는 속풀이방

세월호840일) 미수습자님들이 바닷 속에서 나와 가족들 꼭 만나시기를!

bluebell 조회수 : 365
작성일 : 2016-08-02 20:30:20
잊을 수 없는, 끝까지 기다려야 하는 세월호 안의 아홉사람..
기다리겠습니다.

허다윤,
조은화,
남현철,
박영인,
어린 권혁규,
권재근님,
고창석선생님,
양승진 선생님,
이영숙님

그 바닷속에서 이제는 나오셔야죠..

정부는 어서 수색하고, 제대로 인양해서
부디 가족들의 품으로 , 미수습자님들이 꼭 돌아오게 해주세요. . !
IP : 223.62.xxx.92
9 개의 댓글이 있습니다.
  • 1. bluebell
    '16.8.2 8:30 PM (223.62.xxx.92)

    2016년 08월 02일 오늘의 NEWS ON 세월호
    (아래 유투브 영상. . 2분짜리가 알찹니다)

    '뉴스온 세월호' 2기가 출범했습니다. 앞으로 더욱 열심히 좋은 소식 전해드리도록 하겠습니다.

    (오늘의 메인 뉴스)
    1. [인터뷰] ‘단식농성’ 이석태 “세월호 특조위, 반민특위처럼 좌절되지 않는다”
    http://www.vop.co.kr/A00001052848.html
    세월호 특별 조사 위원회(특조위)가 정부의 강제 중단으로 여러 어려움을 받는 가운데 이석태 특조 위원장의 단식이 오늘로 7일째 이어지고 있습니다. 이러한 가운데 시민들의 자발적 동조 단식 소식도 들려오고 이재명 성남 시장은 지자체 공무원을 파견하겠다는 제안도 해주셨습니다.

    2. 새누리 “세월호 조사, 새 기구 만들어 하자” 물의
    http://m.minplus.or.kr/news/articleView.html?idxno=844
    정치권에서는 이에 대한 시각이 여야가 엇갈리고 있습니다. 새누리당은 특조위를 해산하는 대신 새로운 조사기구를 설립하자는 제안을 하였고 더불어민주당과 국민의당은 세월호 의제를 가장 중요한 현안으로 인식하고 함께 공조해나가겠다는 뜻을 밝혔습니다.

    김영석 해수장관 "세월호 인양 첫 고비 넘겼다"
    http://v.media.daum.net/v/20160801163255817?f=m
    3. 세월호 인양 작업은 선수 리프트빔 설치가 마무리 되었으며 이번 달 소조기에 선미 리프트빔 설치를 시도하여 9월까지 선체를 육지로 인양하겠다는 계획입니다.

    4. '416 기억교실' 여름방학 중 교육청으로 이전
    http://m.ohmynews.com/NWS_Web/Mobile/at_pg.aspx?CNTN_CD=A0002231558#cb
    단원고등학교 기억교실 이전 및 복원에 대한 협의가 이루어졌습니다. 협의한 대로 순조롭게 잘 진행되기를 소망합니다.

    5. [단독] 세월호 악성댓글 보수단체 간부, 법원 결정으로 재판 회부
    http://v.media.daum.net/v/20160802010605674?f=m
    세월호 참사에 대한 악성 댓글을 조직적으로 유포한 혐의를 받고있는 보수단체 간부가 재판에 회부되었다는 소식을 전해드립니다.

    [영상]
    세월호 진행상황 알아보기
    https://www.youtube.com/watch?v=YhxFHDBGe20
    세월호 침몰 사고부터 2주기까지의 상황을 2분의 영상으로 요약한 것입니다. 전체적인 윤곽을 잡으시는데 도움이 되시리라 생각됩니다.

  • 2. 기다립니다
    '16.8.2 9:15 PM (211.36.xxx.71)

    허다윤,
    조은화,
    남현철,
    박영인,
    어린 권혁규,
    권재근님,
    고창석선생님,
    양승진 선생님,
    이영숙님

    부디 가족들의 품으로 돌아오세요.

  • 3.
    '16.8.2 9:36 PM (218.236.xxx.162)

    세월호 특별조사위 이석태 위원장님 건강 어떠신가요 단식 너무 마음 아픕니다... 오늘 중단 하신다는 기사 봤는데 잘 결정하셨어요 더민주 국회의원들 응원 방문 한 것 같던데 특조위 지속적인 활동 위해 잘 부탁드려요

    은화야 다윤아 영인아 현철아
    고창석 선생님 양승진 선생님
    어린 혁규야 권재근님
    이영숙님
    꼭 가족 품으로 돌아와 주세요

  • 4. 마음으로 함께 합니다
    '16.8.2 11:10 PM (14.42.xxx.85)

    마음으로 함께 합니다
    여러가지 소식을 매일 알려 주셔서 너무 감사드립니다
    천둥 번개와 많은 비에 동거차도는 별 피해가 없는지
    염러스럽습니다

    오늘도 잊지 않고 아홉분을 기다립니다
    마음으로 함께 합니다

  • 5. bluebell
    '16.8.3 12:00 AM (210.178.xxx.104)

    이석태 특조위원장님의 뒤를 이어 권영국변호사님께서 뒤를 이어 단식을 하신다는 소식 들으며,
    안도하고 감사하고 그랬습니다...
    우리의 의지를 보여주는거 개인의 모든 것을 던지는 것이 아니라 다른 사람들이 우리들이 나누어지면
    덜 위험하고 더 강력하리하 생각합니다.

    8월 안에 특조위 활동기간이 법적으로 보장받지 않으면 이 정부에서 못하고 다음정부에서 할 수 있는게 아니라, 거의 다 조사되었지만 5프로 10-프로 이십프로가 덜 채워져 밝히지 못한 사실까지
    국가기록원으로 넘어가 앞으로 30년 이내에는 열람도 할 수 없다는 얘기를 들었습니다..
    참으로 기막힙니다..이렇게 되도록 두어서는 안돼요...
    특조위에 좀더 관심가지고 힘 실어주세요..
    정세균 국회의장이 직권상정 해주세요...
    더민주..좀더 악착같아 지세요..

    안타깝고 무거운 맘으로 오늘도 아홉분외 미수습자님들이 꼭 가족 품으로 돌아오시게 되기를 간절히 바랍니다...

  • 6. bluebell
    '16.8.3 12:03 AM (210.178.xxx.104)

    특조위가 1년 동안 너무 조금 밝혀.,특조위가 그동안 한 일이 무엇이냐는 분들,댓글들...
    아직 마무리가 안되었을 뿐이지
    거의 마무리되어가는 사실들이 많은데..
    하도 조사를 방해하고 조작하고 왜곡하는 통에 그래서 진즉
    밝혀졌어야 할 사실들도 마무리짓지 못한게 많다고..
    거의 끝까지 도달한 사안들이 많다는거 알려주세요..

  • 7. .......
    '16.8.3 12:05 AM (39.121.xxx.97)

    다윤아, 은화야, 영인아, 현철아,
    혁규야, 권재근님,
    양승진선생님, 고창석선생님,
    이영숙님

    오늘도 여러분을 잊지 않고 기다립니다.
    꼭 돌아오셔서 사랑하는 가족들 품에 안기시기를
    간절히 기원합니다...

  • 8. bluebell
    '16.8.3 7:12 AM (210.178.xxx.104)

    어제부터 단식을 이어가신 분은 권영빈 특조위 진상규명소위원장닝으로 정정합니다. 그리고 권위원님의 3일 단식 후 박종운 안전사회소위원장님이 바통을 이어가실겁니다. 곧있을 3차 청운회준비로 조사활동을 해야해서 모두가 자리를 비우기 힘든 상황에서 돌아가면서 단식을 하기로 결정하신 특조위원님들! 응원합니다!!!

  • 9. bluebell
    '16.8.3 1:35 PM (210.178.xxx.104)

    조사활동기간 보장, 특별법 개정을 바라며 세월호 특조위 단식농성에 지지를 보내고 하루 단식에 동참하는 시민, 단체대표자들이 광화문 4.16광장, 불볕더위에 앉아 있습니다.
    하루 단식에 앞서 이석태 위원장님과 인사를 나누기도 하였습니다.
    이상진 민주노총 부위원장, 권영국 변호사 등이 단식에 동참한다고 이석태 위원장을 방문하였습니다.
    8 월2일 현재상황.

☞ 로그인 후 의견을 남기실 수 있습니다
댓글입력 작성자 :

N

번호 제목 작성자 날짜 조회
583377 내 나이 말하면 깜짝 놀라는 반응 2 청청 2016/08/05 2,367
583376 알뜰한 것과 지지리궁상 차이점을 명쾌하게 얘기해주실 분.. 24 아하 2016/08/05 10,682
583375 식당반찬은 뭐가 다르길래 ᆢ 레시피 알고싶어요 9 2016/08/05 3,496
583374 TV보여주는 단설유치원 25 당췌 2016/08/05 4,018
583373 지금 궁금한 이야기 Y 바나나보트 사망사건 49 .... 2016/08/05 6,660
583372 아주아주 작은 귀걸이. 13 또로로로롱 2016/08/05 3,624
583371 사드 반대 성주군민 폄훼..야당 공격한 새누리 이완영 3 경북칠곡성주.. 2016/08/05 671
583370 다시 육아하던때로 돌아갈수 있다면 돌아가시겠어요? 23 육아 2016/08/05 4,501
583369 만약에 여름 기온이 40도까지 오른다면.. 13 ㅜㅜ 2016/08/05 6,633
583368 햄버거먹다 갑자기 죽은 네살 여아..아동학대네요 4 어휴 2016/08/05 2,519
583367 인간관계에서 적당한 거리를 유지하는 게 중요하다는데 3 거리 2016/08/05 2,829
583366 팀파니 아시죠? 3 괜찮은 2016/08/05 793
583365 지금 성주에 김제동..진짜 말잘하네요.. 1 ㅇㅇㅇ 2016/08/05 3,294
583364 에어컨 키니 가습기 관리가 더 힘드네요.. 9 덥다 2016/08/05 2,824
583363 생리 늦추느라 약먹는 중에..어찌해야하나요?? 2 휴가 2016/08/05 1,812
583362 하드요...하나 더 다니 부팅속도가 엄청 1 하드를 2016/08/05 741
583361 영어인데 지나간 과거에 대하여 묻는 것인가요? 현재 상황에서 묻.. 1 궁금 2016/08/05 545
583360 미사 초 공진 화장품 2 신기해요 2016/08/05 970
583359 웃고 가세요 ..숨은건빵 찾기 .. 2 ff 2016/08/05 1,257
583358 전세로 선호하는 아파트? 2 ... 2016/08/05 1,717
583357 [인터뷰]‘거리의 국회의원’ 된 박주민의 한숨ㅡ 펌 5 좋은날오길 2016/08/05 955
583356 조선시대 반전의 남자들-육아일기 쓰고 손자 키우다 11 푸른 2016/08/05 2,274
583355 눈이 시려워요 2 -;; 2016/08/05 1,029
583354 세월호843일) 미수습자님들이 꼭 가족분들과 만나게되시기를. ... 6 bluebe.. 2016/08/05 253
583353 방범창 질문이요! 2 쿠이 2016/08/05 569