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세를 12년째 살고 있습니다.
층이 안좋아서인지 주인만 3번 바뀌었는데 전세금 계속 올려주고 살고 있는데요.
화장실 2개의 변기가 모두 오래 되어 교체해야 할 상황이에요.
새고 앉으면 꺼떡거리고 그래요.
이럴 때 전세사는 저희가 변기를 교체해야 하나요?
아니면 주인이 교체해줘야 하나요?
지금 주인은 바뀐지 6년쯤 되었고
1년 반 뒤에 주인이 올수리하고 들어오겠다고 한 상황입니다.
집 전등도 모두 교체해야 하는 상황인데
그건 세입자가 바꾸는 거라 들었는데
변기는 어떡해야 하는지 모르겠네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