8월 중순에 대마도 간다 더라구요.
대학 친구들 과요.
예전에 이런식의 여행이 있음 간혹 아들애를 데리고 가더라구요.
다른 친구들도 아들애 데리고 오는 친구들이 있다 했어요.
이번에 대마도 간다길래, 아들아이 데리고 가요 했더니,
안된다는 거예요.
이번엔 친구들만 간다고.
네. 뭐 당연 그런모임이니 이해 해요.
근데 뭔가 직감이 아들애가 가면 할짓?을 못하게 되니,
그러는것 같다는 생각이 들더라구요.
술집, 안마방, 각종 서비스...
이런걸 노리는 걸까요?
근데, 대마도엔 어떤 볼게 있나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