우연히 재방 보다가 오늘부터 본방 시청요.
가벼운 로코물인가 했는데 매춘과 빈곤까지.... ㅎ ㄷ ㄷ
의외로 깊이 있는 드라마.
우연히 재방 보다가 오늘부터 본방 시청요.
가벼운 로코물인가 했는데 매춘과 빈곤까지.... ㅎ ㄷ ㄷ
의외로 깊이 있는 드라마.
저요저요
굿와이프 포기하고 청춘시대 본방사수
첫회에서 소심한 저를 만난것 같아서
풍덩 빠졌어요.
작가 연출 다 유명한 작품 많네요
완전 흡입해서 봤어요
대학교때 생각도 나고 좋네요
봤는데~ 재밌더라구요~~
거기 매춘녀(?)로 나오는 친구 박신혜 좀 닮은거 같더라구요
몸매는 훨씬 좋구~~
원조교제녀로 나오는 애가 티아라에서 왕따당한 애네요.
티아라 멤버 중 월등히 키 크고 시원하게 예쁘다보니
나쁜 애들이 그런 짓을 했나봐요
너무 재미있어요. 이 작가 진짜 잘 쓰네요.
오늘 윤진명이 흐느껴울때 저도같이울었어요
많이들 보고 계시구나....
드라마 끝 부분에 나오는 인터뷰도 너무 좋죠?
현실적이기도 하고...시각이 배제적이지 않아서 좋아요.
간만에 웰메이드 드라마입니다.
정말 각본 연기 연출 어느것 하나도 구멍이 없어요.
왜 많이들 안보시는 지 속상할 지경이에요.
너무 현실적이어서 아픈건가요?
웰메이드님 맘이 제맘과 같네요
20대 딸을두신 부모님들은 꼭 보셔야할듯..
재밌게 보고 있어요
어쩜 연기도 다 그리 잘하는지,,,
그니깐요 어찌 연기들이 그리 자연스러운지 앞으로의 스토리도 매우 기대됩니다
너무 좋아요 캐릭터들이 다 살아있고 연기도 너무 잘하네요.
시청률 1%만 넘겼으면 좋겠어요. 제작진들 배우들 힘내게
넘 재밌게 보고 있어요..
현실을 담담하게 보여주는것 같아 좋네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