자유게시판
드러낼 수 없는 고민을 풀어보는 속풀이방
싫다는 티 분명히 냈는데, 자꾸 만나자는 사람 뭘까요
1. hanna1
'16.7.30 7:52 PM (58.140.xxx.49)흠...아무래도 님의 마음을 알려줘야할것 같아요.
최대한 예의있고 분명하게,,그리고 상대방이 물어보면, 불편하고 곤란했던 점에대해서요..
님이 불편하고 곤란한걸 알면서도 모르는체하고 계속 연락하는그 심보가 진짜 나쁘네요2. . . .
'16.7.30 8:01 PM (39.113.xxx.52)이쯤되면 돌려말하지말고 솔직하게 얘기하세요.
뒤에 안보게되더라도 찜찜함이 남지않게 하고싶은 얘기 다 하세요.
니가 뭘 잘못해서 내가 이렇게 한다 하는걸 명확히 하고 끝내세요.3. ..
'16.7.30 8:05 PM (110.35.xxx.75)그정도면 진짜 지능지수가 돌고래아닌이상 상대가 싫어하는걸 알텐데..진짜 심뽀 고약하네요..저는 저런경우 제 심뽀가 더 고약해서 확실하게 끊어낼텐데..원글님은 저런 사람한테 계속 끌려다니시네요ㅠ
4. ...
'16.7.30 8:06 PM (118.176.xxx.202)일본사람이죠?
가까운데 딸과 한번 찾아가세요.
그집가서 1주일~2주일만 돈 안쓰고
먹고자고 놀다 오시면 연락 끊을거 같은데요?
방학이니 가보세요.5. 님 글 몇번 본 적 있는데요
'16.7.30 8:09 PM (59.6.xxx.151) - 삭제된댓글그 여자 정신적으로 심각한 문제가 있는 걸로
그래서 님이 분명하게 말해도 그게 통할 것 같지 않아요
남편분이 그 여자 받아주지 못하는 걸 이해 못한다고 하셨는데
이건 님 인간관계고 남편은 님의 어려움을 도우려고 하는 관계에요
따님이 몇살인지 몰라도 단호하게 연락 금지 시키셔야 하고 남편은 협조해야 해요
그 사람 집착이 지나치기 때문에 따님을 보호하셔야 한다고 아이에게 말하세요
사실이기도 하고요
그 여성에겐 아이가 어려서 말 안하지만 우리 부부에게 집안일이 생겨서 바쁘다고만 하시고 연락 받지 마시되
님 모든 sns의 친구는 비공개로 돌리세요6. 님 글 몇번 본 적 있는데요
'16.7.30 8:10 PM (59.6.xxx.151)그 여자 정신적으로 심각한 문제가 있는 걸로
그래서 님이 분명하게 말해도 그게 통할 것 같지 않아요
남편분이 그 여자 받아주지 못하는 걸 이해 못한다고 하셨는데
이건 님 인간관계고 남편은 님의 어려움을 도와야 하는 관계에요
따님이 몇살인지 몰라도 단호하게 연락 금지 시키셔야 하고 남편은 협조해야 해요
그 사람 집착이 지나치기 때문에 따님을 보호하셔야 한다고 아이에게 말하세요
사실이기도 하고요
그 여성에겐 아이가 어려서 말 안하지만 우리 부부에게 집안일이 생겨서 바쁘다고만 하시고 연락 받지 마시되
님 모든 sns의 친구는 비공개로 돌리세요7. 일뽄
'16.7.30 8:13 PM (182.250.xxx.229)혹 관서 지방 일본인 인가요?
따님께도 이글 보여주세요
일본에 오래 살고 있지만
그 일본인의 의도가 이해타산적이고
절대로 순수한 국제교류가 아닌
그저 도구로 이용하고자 하는 사람이라고요
어이가 없어서 덧글 답니다
일본인이 맞다면 상종못할 부류이죠8. 네
'16.7.30 8:17 PM (103.43.xxx.100) - 삭제된댓글관서지방 일본인 맞습니다.
그냥 차단은 안 되고, 설명을 제대로 해야 한다고 생각하는데
님들의 추측대로 남편이(그리고 딸) 도와주지 않아요.
아마 제 이 글을 보면 남편은 지어서 쓴다고 할 지도 몰라요.
저도 남편이 걸려 있기에, 남편 앞에서 저 여자가 우리 딸에게 전화했을 때
어쩔 수없이 받은 것입니다. 저는 다 차단했거든요.9. 일뽄
'16.7.30 8:18 PM (182.250.xxx.229)싫다고 직설적으로 거절하는 에너지도
아까운 부류이구요
따님이 덧글을 보고 사실을 파악했으면
좋겠어요
한국인 이용하려는 일본인
특히나 한류 팬이라는 사람들
조심하셔야해요
끊는게 상책입니다10. 일뽄
'16.7.30 8:20 PM (182.250.xxx.229)추신
원글님 심정을 솔찍히 전해도
받아들일 사람이 아닌것 같은데
저라면 그냥 끊겠어요11. 원글
'16.7.30 8:21 PM (104.156.xxx.102)관서지방 일본인 맞습니다.
그냥 차단은 안 되고, 설명을 제대로 해야 한다고 생각하는데
님들의 추측대로 남편이(그리고 딸) 도와주지 않아요.
아마 제 이 글을 보면 남편은 지어서 쓴다고 할 지도 몰라요.
저도 남편이 걸려 있기에, 남편 앞에서 저 여자가 우리 딸에게 전화했을 때
어쩔 수없이 받은 것입니다. 저는 다 차단했거든요.
남편은 제가 저 불쌍한 사람을 이용하고나서 버린다고 말해요.
물론 저 여자와의 문제가 아니라,
남편이 평소 시댁문제 등으로 갖고 있던 불만을
이런 면으로 폭발시키더라구요.
그러니까 저는 되도록 조용히 그만두고 싶은데
그게 쉽지가 않네요.12. ㅇㅇ
'16.7.30 8:24 PM (211.36.xxx.97)님은...좋으면서 만만한 대상인가 봐요.
거절해도 온화함과 선량함이 뚝뚝 느껴지는.13. ...
'16.7.30 8:25 PM (118.176.xxx.202)....남편은 제가 저 불쌍한 사람을 이용하고나서 버린다고 말해요.....
남편이 이렇게 말한다면
님도 무슨 도움받은게 있는것 같은데요?
일본인이 도움준게 있으니 요구하는거라면 얘기가 다른데요??????14. 원글
'16.7.30 8:31 PM (104.156.xxx.102)저 일본인에게는 도움받은 것 없습니다.
남편이 제가 시댁에게 받을 거 다 받고는
내 아들 빼앗아 간 도둑 취급하는 시어머니의 심술을 받아주지 않는다고 하는 소리입니다.15. .....
'16.7.30 8:32 PM (182.222.xxx.79) - 삭제된댓글이제 그만 연락해.
싫어,
라고이야기 하세요.16. 원글
'16.7.30 8:32 PM (104.156.xxx.102)오히려 우리 도시에 왔을 때 제가 식비 다 내주고 숙박비 다 내주고 다 도와주었지요.
그것 이상 저 여자에게 받은 게 없는데
남편은 저와 사이가 벌어진 시댁과의 일을 자꾸 꺼내는 것입니다.17. ...
'16.7.30 8:34 PM (118.176.xxx.202)남편이 아니라 남의 편이구나...
남편은 대체
일본여자 어디가 불쌍하대요???18. 걔랑
'16.7.30 8:35 PM (182.222.xxx.79) - 삭제된댓글잤나?
남편은 빠지라해요.
오해하기전에19. 본문엔
'16.7.30 8:41 PM (121.217.xxx.240)그 일본 여자 문제를 써놨는데
답글엔 남편문제를 써놨네요???
좀 이상20. 본문엔
'16.7.30 8:44 PM (121.217.xxx.240)문체도 전에 봤던 문체인데 ...
글쓰시는 분
몇일전 이제 이혼 하실거라며 82 다시는 안들어 오신다며
글 쓰셨던거 같은데요..
남편 결벽증에 강박증 있다고 하시고21. ..
'16.7.30 8:55 PM (223.62.xxx.64) - 삭제된댓글정말 얄밉고 재수없는 여자네요.
22. 돌깨기
'16.7.30 8:59 PM (182.230.xxx.104)좀 무섭네요...
23. 저라도
'16.7.30 9:02 PM (182.222.xxx.103) - 삭제된댓글밥사줘 차사줘 숙박해결에...
연락 끊길때까지 오려고 하는 이유가 있네요
다 사주는데~~~
담번에 오라고해서 정확히 반 뿜빠이해 보세요
밥값 나오면 반 딱쥐어주고 계산해
차 시킬땐 얼마 내면돼
아님 딱 원글꺼만 시키던지
자고싶다고 하면 우리집 숙박은 안돼 (만날때 미리 고지)
돈 안쓰면 연락 자연히 안올듯
딸 한테도 미리 단호히 얘기해 두시고
남편이 남의편인게 젤 함정24. 원글
'16.7.30 9:10 PM (104.156.xxx.102)며칠전 이혼할 거라며 82 다시는 안 들어올 거라고 글 쓴 사람
저 아닌데요.
저희는 이혼 안 하는데요?25. 허참
'16.7.30 9:20 PM (116.38.xxx.150)남편도 이상하고
전혀 다른 일에 찌질하게 지 꽁한 걸 껴서 분풀이하고..
딸도 왜 그러죠?
엄마가 안된다하면 말 듣고, 엄마가 싫으면 왠만하면 지도 싫을텐데26. ...
'16.7.30 9:43 PM (175.116.xxx.236)님아 뭐가 싫다는 티를 냈다는건지?;;
확실하게 직설적으로 이야길 하세요 답답하네요;;
그냥 이제 더이상 우리집에 온다는것도 부담되고 대접하는것도 버겁다. 돈이 없다 이렇게 직접 말을해야 알아듣죠;;; 뭐가 싫은티를 냈다는겁니까?? 하나도 안냈는데;;27. 이분...
'16.7.30 9:52 PM (121.217.xxx.240)남편한테 어마무시한 한이 있는 분이십니다
28. 말하세요
'16.7.30 10:17 PM (211.244.xxx.52)나는 너 만나기 싫다.앞으로 연락하지 마라.
그게 뭐가 어려워서 그리 당하고 사세요?29. 그냥
'16.7.30 10:24 PM (182.212.xxx.4)직설로 받아치세요.
글로벌 호구 노릇 하지마시고요.
남편도 딸도 참 이상하네요.
부인이 엄마가 싫다면 이유가 있어 그럴텐데
미친 일본여자에게 휘둘리고 있나요?
한번쯤 받아버리세요.
미친거냐고 왜그리 뻔뻔하냐고 거지근성 있는거 일본인들 특성이냐고 소리 한번 지르세요.
또 딸이나 남편에게도 다시 연락하거나 들러 붙으면 가만두지 않겠다고 하세요.
남편과 딸 보는 앞에서요.
그걸 왜 못하고 모두에게 휘둘리며 질질 끌려다니시나요?30. 싫은티로 부족
'16.7.30 10:48 PM (39.118.xxx.46) - 삭제된댓글결정적인 실수 아닌 실수를 하셔야해요
저도 님처럼 차마 모질게 못하고 끌려다니는 타입이라
웃으면서 싫은티 내고 그러면서도 피해주지 않으려 노력하니
절대로 떨어지지 않더라구요.
어느날, 의도적으로 약속 펑크를 냈더니. 먼저 쎄해지면서 돌아서더라구요.
님 집근처 찾아왔을 때. 급할 일 생겨서 담에 보자고 만남 거절해보세요.
자동 떨어져나갈 듯.31. ㅇㅇ
'16.7.30 10:52 PM (14.75.xxx.101) - 삭제된댓글남펀은 니가이상한성격이라서 시댁이든 일본사람이든
다 멀리하는거야니냐 그런거네요
문제는 바로너야..
그런데 내가생각해도 아니 비행기표안끊으면 돈한푼안드는데 왜 안오려하겠어요
그일본인은 벌써님성격 다 파악했어요
거즬못하는 호구라고요
님딸도 크면 아마도 엄마 무시할겁니다
아빠랑 더 잘지내며 님을따돌리겠죠
자 이제 연습하세요
연락이오면 솔직히 말할께
그동안 니가오면 내가 경제적으로 부담이크다
이제부터는 내가 돈을 내줄수없어
그리고 우리집에도 자는것을부탁하지마
이런것을 알고 온다면 와도된다
연습연습 연습하세요
그리고 남편에겐 말하지도말고
딸이 뭐라하면 이댓글 보여주세요
딸아 엄마가 우선이야32. ㅡㅡ
'16.7.30 11:29 PM (223.33.xxx.63)그 일본여자 이전에
남편 및 딸과의 관계를 고민하셔야 하는 것 같아요
남편 및 딸과의 관계가 비정상적인 것처럼 보여요33. 민폐 종족
'16.7.31 12:36 AM (223.62.xxx.120)일본인들 의외로 민폐 대박이에요.
특히 외국인들한테 얻어먹고 덤탱이 씌우는 건 세계 최정상급.
그중에서도 한국인들이 최대 호구죠.
넘 뻔뻔해서 민폐 끼치지 말라고 국가적으로 강조하는 듯.34. 근데 댓글중 관서지방
'16.7.31 12:46 AM (125.178.xxx.133)아니야고 하신분요.
원글이 글에 안썼는데 어찌 아셨을까요?
관서지방 사람들이 특유의 뻔뻔함이 있나요?
신기하네요.35. 먼저 남편에게
'16.7.31 1:13 AM (223.62.xxx.34) - 삭제된댓글시댁일로 나한테 원한있냐? 어디서 일본거지같은 년을
시집일까지 결부시켜 편을 드냐? ㅆ 일본거지년 이용한게
뭐가 있냐? ㅆ 돌아버리겠네 이러고 평소 안쓰던 욕 섞어가며 돌아버린 모습 보이세요
그다음 일본거지에게는 당신한테 그만큼 해줬음 됐지
뭘 바라고 자꾸 연락하냐고? 내가 너 호구로 보이지?
엉 저패니즈 바가야로~ 막 이렇게 질색팔색 하는 모습 보이세요. 좋게 하려니까 남편도 딸도 일본거지도 말도 안되는
억지를 쓰잖아요
내가 미친 너희들 때문에 미쳐버렸다 하는 태도요36. 이 글
'16.7.31 2:13 AM (80.144.xxx.221)몇 년 전에 읽은 기억이 나는데 아직도 진행 중인가요?
님이 너무 이상해요. 왜 거절을 못하죠?37. dd
'16.7.31 7:06 AM (87.155.xxx.107)전에 일본사람들 한국사람을 호구로 본다는 글 봤어요.
원글경우처럼 한국사람한테 민폐끼치고 자기돈 한푼도 안쓰고 그런다고..
그거 자기돈 아낄려고 일부러 그러는거예요.
게다가 계속 원글님이 이것저것 돈을 쓰시니 계속 저러는거죠.
그냥 확실하게 너랑 엮이는거 싫다고 말하세요.
안그럼 계속 저럴 겁니다.38. 이상해
'16.7.31 8:56 AM (121.217.xxx.240)저도 이글 전에 읽어본적 있어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