침대에 누워 계시다가 거실로 나오셨어요. 더워서 그런가 싶어 에어컨 켰는데 그냥 가슴이 답답하고 숨이 차다고..응급실에 가자고 하는데 괜찮다고...걱정이 많이 되요. 제가 그 몸에 들어갔나 나올 수도 없어서 어느정도인지 모르는데..
괜찮다고 하시는데...60대입니다.
넘 걱정되요. 주무시는데 응급실 가자고 하면 짜증내실것 같고...
더워서 숨이 차는거라고 하고 에어컨 켰어요.
침대에 누워 계시다가 거실로 나오셨어요. 더워서 그런가 싶어 에어컨 켰는데 그냥 가슴이 답답하고 숨이 차다고..응급실에 가자고 하는데 괜찮다고...걱정이 많이 되요. 제가 그 몸에 들어갔나 나올 수도 없어서 어느정도인지 모르는데..
괜찮다고 하시는데...60대입니다.
넘 걱정되요. 주무시는데 응급실 가자고 하면 짜증내실것 같고...
더워서 숨이 차는거라고 하고 에어컨 켰어요.
아닐까요?
엄마모시고 병원 꼭 가보세요.
울신랑이 몇년전 여름에 몇일 그러더니 저녁먹고 거실에서 아이랑 놀아주다가 갑자기 쓰러졌어요.ㅠ
정말 다행히도 큰일없이 잘 지나가긴했는데 오래 약먹고 아직도 병원다녀요ㅠ
마음쓰이시면 화를내서라도 모시고 병원가시길 바라요. 전 이런얘기 듣기만해도 무섭고 두려워요...ㅠㅠ
남편 병명이 뭐였는지 여쭤봐도 될까요?
폐동맥색전증이요.
피딱지가 혈관통해서 지나다니다가 큰일나고 그러는거래요. 유전은 아니고 피의 성질이 더러 그런사람이 있나봐요.
덥고 답답하다고 숨차하는데 그냥 전 정말 너무 더워서 그런줄알았는데 그게 아프고 힘들어서 그랬었나보더라구요.
무슨병이든, 어떤 증상을 보여주긴하나보더라구요.
부디 큰일 아니시고 아프신거 아니시길 바랍니다. 그저 더워서 그러시는거라면 좋겠어요...
고혈압이 좀 있어요. 심하지는 않으시고...저 때문에 홧병인가 싶기도 하고...너무 무서워요. 럭셔리하게 님 남편분은 며칠동안 답답하고 숨차하셨던거죠? 지금 나아지셔서 다행이지만 더 완쾌하시길 바래요.
제가 그렇거든요.
몇주 극도로 스트레스 받는 일이 있어서 그런가 잠도 제대로 못자고 답답하고 갑갑해서 그냥 넘기고 참고있었는데,
답댓글 감사합니다,원글님 어머니도 저도 어서 병원가봐야겠네요.ㅠㅠ
기간을 얼마정도 숨차했던지는 자세히 기억은 안나는데 그리 길지않게 가슴 답답하고 숨차다 했던것같아요. 어지럽다고도 했고요.
30대중반에 그런일있었던터라 이제는 다행히 많이 좋아져서 없었던일인듯 잘지내고 있답니다. 고혈압은 유전적으로 가지고 있어요. 그런데 아직 젊어서 고혈압약은 처방해줘도 먹지않았어요. 쿠마딘으로 피딱지안생기게 양조절해가면서 몇년먹었고 담당쌤이랑 의논끝에 작년부터 쿠마딘은 끊었어요. 피검사만 해보셔도 되어요. 번거롭고 귀찮다고 미루지마시고 꼭 병원가보세요~~
폐에 물이 찬게 아닐까요
숨이차고 막혀요.
내과 정신과두군대가보세요.
일단 순환기내과 가보세요
심장이면 제일 위험하니까요
심장이상일수도 있으니 병원에 꼭 가보세요
저도 홧병일때 가슴이 답답하고 숨을 못 쉬겠더라구요.
심혈관계 이상일때도 그런 증상 있습니다.
미루지 말고 병원검사 받아보세요
저희 어머님도 그런 증상이셨는데
병원가니 협심증 이셨어요
미루시지 말고 심혈관쪽 질환 검사 받아보심 좋겠네요
저희 시어머니도 가슴 답답하다고 하셨어.
다른것 때문에 입원하셨다가 입원한김에 가슴이 답답하다고
의사한테 말했더니 심장쪽 검사하더니 혈관이 막혔다해서
심장 스탠트 수술하셨어요. 병원꼭 가보세요
심장일 수도 있고 폐일수도 식도 문제일수도 있습니다.
병원에 가 보세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