82cook.com을 즐겨찾기에 추가
login form

자유게시판

드러낼 수 없는 고민을 풀어보는 속풀이방

Banner

비밀독서단 보는데 나는 생각이 없나? 이런 생각이 드네요.

... 조회수 : 2,288
작성일 : 2016-07-22 20:01:39

비밀독서단 하길래 보고 있는데


tv속에 나오는 패널들은 이렇게 저렇게 자신의 생각을 잘 말하는데


그걸 보고 있는 저는 그냥 멀뚱히 아무 생각없이 보고만 있네요.


한 사람이 주장하고 다른 사람이 거기에 대해 반박 하는데


'어찌 저런생각을 하지' 싶기만 하구요.


평소에 책을 많이는 아니더라도 한달에 두 권씩은 보는 편이고


학교 다닐때도 성실히 공부했는데, 그냥 주입식으로 남의 생각을 배우기만 했지


'내 생각은 하지 않고 살았구나' 싶습니다.


공자가 예전에 배움에 관해 했던 말이 생각나네요, 배움이 있으면 사색이 있어야 한다는 뜻이였는데


자기 스스로 생각하고, 그걸 잘 말하는 사람들이 마냥 부럽기만 합니다ㅜㅜ


 

IP : 211.201.xxx.221
7 개의 댓글이 있습니다.
  • 1. 그거야
    '16.7.22 8:05 PM (116.127.xxx.52)

    그사람들 미리 준비한거고 대본도 있고...독서에 일가견 있으니까 그런거구요.
    님도 님 관심사엔 의견있지 않으세요?

  • 2. . .
    '16.7.22 8:07 PM (118.218.xxx.46)

    그래도 책을 읽으시는 편이시잖아요. 저는 책 본지가 언젠가 싶네요. ^^;;; 아마 저렇게 생각하시는 걸 풀어낼 기회가 없으셔서 그렇지, 독서모임등 가시면 잘 얘기하실거 같아요. ^^

  • 3. ..
    '16.7.22 8:11 PM (180.229.xxx.230)

    제대로 안보던 프로인데 윤태호작가 나올때 주의깊게 봐지더라구요

  • 4. 저분들은
    '16.7.22 8:11 PM (116.39.xxx.29) - 삭제된댓글

    원래 평균 이상으로 달변이라는, 방송이 좋아할만한 자질들을 가지기도 했고, 저 프로그램을 위해 미리 많이 준비하고 오잖아요. 그리고 편집의 힘^^.
    원글님도 저 비슷한 자리를 앞두고 대중 앞에서 몇 마디 독서 소감이라도 해야된다면 충분히 그러실 수 있어요.

  • 5. oo
    '16.7.22 8:13 PM (121.168.xxx.41)

    독서모임 한지 5년 정도 됐는데요
    혼자 책 읽는 것과 책 읽고 사람들과 얘기 나누는 것은 또 다르더군요.

    나 혼자라면 절대 읽지 않을 책들을 읽게 되고
    내가 미처 생각 못한 거 듣게 되고
    내가 느낀 것들을 다른 사람도 비슷하게 느꼈을 때는 기쁘기도 하구요
    나는 정말 이게 옳다라고 생각한 것을 다른 사람은 그렇지 않게 생각할 때는
    좌절감도 느낄 때도 있어요.

    저도 비밀독서단 보면서
    뭔가 체계도 있고 큰 주제도 있어서 그 주제에 벗어나지 않으면서 이야기 나누는 것
    보니까 재밌고 유익했어요.

  • 6. ㅇㅇ
    '16.7.22 8:16 PM (223.62.xxx.212)

    이동진씨 이제안나오죠?
    전 그분 평론들으면 항상 무릎을 칩니다..
    보는깊이자체가 달라요 ㅜㅜ

  • 7. 옳앙‥ㄷ
    '16.7.22 8:20 PM (218.236.xxx.162)

    아마 저렇게 생각하시는 걸 풀어낼 기회가 없으셔서 그렇지, 독서모임등 가시면 잘 얘기하실거 같아요. ^^22222

☞ 로그인 후 의견을 남기실 수 있습니다
댓글입력 작성자 :

N

번호 제목 작성자 날짜 조회
579531 눈밑 쳐짐은 수술만이 답인가요? 7 48세 2016/07/23 4,031
579530 옛날엔 왜 담임 선생님들이 일일이 가정방문을 했나요? 13 궁금 2016/07/23 4,625
579529 중학생 아들이 뉴스 볼까 겁나요 6 코리아 2016/07/23 2,364
579528 미국에서 영어튜터 구할때 어떤 방식으로 많이 하시나요? 5 영어튜터 2016/07/23 1,975
579527 집순이 주부님들.. 왜 안 나가시나요? 17 2016/07/23 9,125
579526 지금 유럽여행중인데 변비가 심해요 15 변비 2016/07/23 5,232
579525 남편한테 화가나네요 7 이밤에 2016/07/23 2,593
579524 36세 노처녀. 좋은사람 만날 수 있나요? 22 미혼녀 2016/07/23 9,815
579523 갈수록 여름이 싫어져요..나이탓인가요 8 ㄴㄴ 2016/07/23 1,943
579522 이건희 동영상에서 더워서 물 좀 뿌리고 온다고..무슨 말이죠? 21 .... 2016/07/23 30,255
579521 입주시터랑 살려고 하는데 30평대 vs. 40평대 4 ㅇㅇ 2016/07/23 2,379
579520 병가 진단서 요청 1 콩쥐 2016/07/23 1,768
579519 태국패키지로 다녀온 후기 21 여름 2016/07/23 14,353
579518 무난한 명품가방 추천좀 해주세요 1 ㅇㅇ 2016/07/23 2,803
579517 남자들이 메갈 싫어하는건 백번이해가는데 이해 안가는건 59 qqqqqq.. 2016/07/23 6,507
579516 겔 노트 3 vs 겔 S6 엣지 중 어떤게 좋을까요? 5 골라주세요 2016/07/23 1,419
579515 저는 머리 풀던 사람 머리 묶으면 예뻐 보이던데 10 이유는 2016/07/23 5,419
579514 여행다단계 1 .. 2016/07/23 1,516
579513 어제 참 더웠지만 94년 더위는 정말 52 .. 2016/07/23 11,824
579512 w 드라마를 보면 아하의 take on me 뮤직 비디오가 생각.. 9 아하 2016/07/23 2,195
579511 큐브엔터테인먼트 무슨일이 있는거에요? 5 뷰티비스트 2016/07/23 4,221
579510 뉴스타파 법적으로 문제가 안될 선까지만 공개한거겠죠? 5 ........ 2016/07/23 2,028
579509 생리통으로 119에 실려갔었어요.ㅜㅜ 16 괴로워요. 2016/07/22 11,439
579508 애쵸티 장우혁보니 1 불금이시른... 2016/07/22 3,090
579507 밤에 택시타려면 좀무서워요 3 안전 2016/07/22 1,440