82cook.com을 즐겨찾기에 추가
login form

자유게시판

드러낼 수 없는 고민을 풀어보는 속풀이방

Banner

부모님한테 사랑받았는지 아닌지는 어떻게 알수 있나요?

어휴 조회수 : 3,397
작성일 : 2016-07-21 21:23:25

여기 게시판에 보면 부모님과의 관계라던지 친엄마와의
불화, 충돌에 관한 얘기가 많이 나오는데 읽다보니 수긍이
갈 때도 있고..저에 경우에도 돌이켜 비춰보게 됩니다.
저는요, 부모 두분이 원체 가타부타 표현이 없었고 삶에 지쳐
무심한데 저만 계속 매달리고 했거든요...
이건사랑받은게 아니겠죠?

제 느낌엔 어릴때부터 눈빛과 관심 애정표현과 웃음들 모두 부족
했다 고생각해요... 그런데 두분은 합세?해서 저더러 못받은거나 안좋은 것만 기억하고 있다고 해요...그게 전부인것 마냥..
(근데 그말이 사실이라기엔 좋은 기억, 친밀함, 따뜻함 같은
것이 너무 적고, 속이 너무 헛헛거든요. 뭐든 자꾸 먹어서 채우지
않음 안될꺼처럼ㅠ )
분명 사랑받고 컸는데도 저처럼사랑달라고 조르는 사람도 있나요?
부모 두 사람이 머라하니 너무 헷갈려서요.
82님들분들은 부모님에게 사랑받았다/ 아니다를 확실히
알수 있는 기준이 뭔것같나요?
IP : 175.223.xxx.222
6 개의 댓글이 있습니다.
  • 1. ...
    '16.7.21 9:26 PM (117.123.xxx.172) - 삭제된댓글

    근데요,원글님. 그니까 지금 사랑받지 못했다는 것을 부모님한테 확인 받고 싶으신건가요? 그런 거라면 그냥 포기하세요. 정말 기억이 안나는 건지, 기억 안나는 척 하는 건지 모르겠지만 자기는 그런적 없다~며 모르쇠로 일관하는 경우가 허다하답니다.

  • 2. 사랑은 헷갈리지 않은것
    '16.7.21 9:37 PM (210.210.xxx.160)

    이죠.

    충분히 사랑받았다면,이렇게 헷갈리지 않아요.

    기억은 왜곡된다지만,느낌은 왜곡되지 않잖아요? 오로지 나의 느낌만이 내것인데,그걸 믿으세요.

    스스로 사랑을 만들어 사세요.

    꼭 사랑을 받아야만 사랑이 충만한 사람으로 크는것도 아니예요.

  • 3. ㅇㅇ
    '16.7.21 9:39 PM (221.158.xxx.207) - 삭제된댓글

    사랑받았다는 확신이 들면 굳이 확인받고 싶어할 필요도 없죠..
    원글님 경우는 부모님이 마음으론 자식을 사랑했는데(많은 보통의 부모들 처럼) 먹고살기 바빠서? 혹은 뭐 성격 때문에? 이런저런 이유로 표현을
    못한 경우같아요
    그래서 부모는 난 사랑을 줬다
    자식은 모르겠다 가 되는듯..

    사랑많고 표현 잘하는 부모 밑에서 자란 사람은
    티가 나요.. 행동이나 말에 꾸밈이 없고 주눅 들거나 눈치 보는게 없어요. 자신의 모습을 있는 그대로 받아들이고 꼬인데도 없구요.. 암튼 보면 알아요

  • 4. 그게
    '16.7.21 9:44 PM (112.148.xxx.72)

    케바케인데요,
    어릴때 사랑못받아서 어떤사람은 마냥 해맑고 눈치없고 말많고 공감능력 떨어지기도하고,
    어떤 사람은 차분한 반면 광장히 냉정한 사람도 있고,
    그건 그사람이 받아들이기 나름같아요~

  • 5.
    '16.7.21 9:55 PM (112.150.xxx.220) - 삭제된댓글

    힘든일이 있거나 충격 받을일이 있으면 대처하는게 달라요. 부모의 사랑 받은 사람들은 그 사건을 우선 해결하고 나중에 자기 감정을 추스리는데, 사랑없이 자란 사람들은 감정부터 주체 못하더라구요. 화내고 울고 물건 부수고 술마시고. 감정을 조절 못하는 사람들도 많구요. 충동조절장애 환자들 대부분 부모에게 사랑. 지지를 못받고 자란 사람들이 많네요.

  • 6. ...
    '16.10.4 10:02 PM (210.210.xxx.205) - 삭제된댓글

    ......

☞ 로그인 후 의견을 남기실 수 있습니다
댓글입력 작성자 :

N

번호 제목 작성자 날짜 조회
579026 아들의 장래희망 12 2016/07/21 2,139
579025 부모랑 자식간 공동명의에 대해서 2 공동명의 2016/07/21 3,996
579024 고등 1학년, 국사 기말시험 아는게 없다는데; 4 ... 2016/07/21 946
579023 부모님한테 사랑받았는지 아닌지는 어떻게 알수 있나요? 2 어휴 2016/07/21 3,397
579022 유아 한글 공부 사이트 찾아요 11 가물가물 2016/07/21 2,317
579021 고 1 상위권 학생들 방학때는 몇 시간 자나요? 5 질문 2016/07/21 1,753
579020 요리고수님들....생선살 넣고 만두 만들면 어떨까요? 6 만두 2016/07/21 912
579019 탈모예방 빗 정말 효과 있나요 1 머리숱 2016/07/21 1,575
579018 이 나이에 일기를 써요...가끔 3 ㅋㅋ 2016/07/21 852
579017 정말 정말 쉬운 수2문제집 3 고1 2016/07/21 1,598
579016 기독교에 관한 물어봅니다. 12 학생입니다 2016/07/21 1,285
579015 선드라이드토마토요 여름햇빛에 바로 말려도 될까요? 2 토마토 2016/07/21 722
579014 마그네틱 팩트 진짜 그렇게좋아요? .... 2016/07/21 1,251
579013 해경 123정 없어도 전원구조 가능했다 4 bluebe.. 2016/07/21 1,177
579012 고 1, 국어 1학기 내신 6등급 나왔어요 12 2016/07/21 3,233
579011 음식점에서 사온 찐만두 냉동실에 넣어도 될까요? 1 ~ 2016/07/21 979
579010 더워서인지 늘어지네요 1 의욕 2016/07/21 704
579009 가난한 자식은 부모도 무시하네요 5 ,,, 2016/07/21 4,970
579008 얼마전에 해병대캠프 다녀왔는데 아직도 온몸이 쑤시네요 ㅠ 2 ㅇㅇ 2016/07/21 920
579007 H라인스커트 코디는 어떻게 3 .... 2016/07/21 1,787
579006 요가후 목과등아픈경우.. 4 요가후 목.. 2016/07/21 2,052
579005 논현동근처 반찬배달 미로 2016/07/21 635
579004 그냥 제가 좀 불쌍하다는 생각이 드네요 5 2016/07/21 2,401
579003 더민주 경기도 수원갑 (이찬열지역구) 대의원 추천좀 해주실 분~.. 10 ,, 2016/07/21 766
579002 귀차니스트의 최간단버전 흑설탕 팩 후기 2 마침내 2016/07/21 2,13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