82cook.com을 즐겨찾기에 추가
login form

자유게시판

드러낼 수 없는 고민을 풀어보는 속풀이방

오해가 생기면 반드시 풀어야 직성이 풀리는 분 계세요?

오해 조회수 : 1,050
작성일 : 2016-07-21 07:50:52
그 오해가 해결될 때까지
안절부절 못하고
그 생각만으로 머리속이 가득차서
아무일도 손에 안잡히는 정도라면
정신병 수준이라고 할 수 있나요?
이런 성격 고칠 수 있는 방법 없을까요?
IP : 39.7.xxx.36
6 개의 댓글이 있습니다.
  • 1. 상담
    '16.7.21 7:52 AM (211.252.xxx.1)

    받거나 책 읽어보세요 요새 이런 책들 엄청 많이 나와요 이런것도 수련이에요
    그리고 좀 냉정한데 본인이 똑부러지면 되요 자기가 실력이 있고 야무지면 이렇게 분한일이 별로 없더라구요

  • 2. 힘들듯
    '16.7.21 8:41 AM (49.1.xxx.21)

    타고난거같더라구요
    그나마 혼자 속끓이면 다행인데
    옆의 사람에게 계속 토로하면서
    징징거리먄 정말 최악이죠
    주위 다 떨어져나가요

  • 3. ...
    '16.7.21 9:49 AM (183.98.xxx.95)

    그래서 그동안 오해를 잘 풀고 원만하게 잘 해결됐나요?

    주위사람에게 본인의 억울함을 계속 하소연하면 안됩니다
    문제가 생긴 사람하고 해결해야지..
    그 과정에서 얘길 나누다 또 한마디 갖고 시비..결국 오해도 못풀더라구요
    이런 사람을 한두번 겪다보니
    저는 그들은 머리가 나쁜거라고 결론을 내렸어요

  • 4. ...
    '16.7.21 9:50 AM (125.129.xxx.29) - 삭제된댓글

    오해를 풀려고 해도 대개는 내뜻대로 풀리지 않더라구요. 사람은 원체 자기가 보고 싶은대로 보고 믿고 싶은대로 믿기 때문에요.

  • 5. ...
    '16.7.21 11:20 AM (115.94.xxx.220)

    이런 성격이 본인은 괴로을 정도로 피곤을 느낍니다. 그래서 관계를 잘 맺지 않는 것으로 해결을 봅니다.
    안 만나면 아무래도 외롭긴 하지만 오해 살 일도 오해 할 일도 없어서 편하지요

  • 6. ......
    '16.7.21 11:39 AM (112.169.xxx.161)

    성격은 고칠수 없어요.
    하지만 맘먹기에 따라 상황을 대처하는 요령?과 마음가짐?은 다를수 있죠.
    예를들어 고민은 하고 걱정은 하지만 잠은 잘수 있는 단계로 바뀐다거나.
    어떻게요.
    다 괜찮아질꺼야..한귀로 듣고 한귀로 흘리기 등 마음여유 갖기등 다양한 노력을 해야죠. ^^

☞ 로그인 후 의견을 남기실 수 있습니다
댓글입력 작성자 :

N

번호 제목 작성자 날짜 조회
579103 바디프랜드 상담원 3 바디프랜드 2016/07/23 1,418
579102 알바 시급 1만원하면... 5 2016/07/23 2,087
579101 나이든 여자의 아우라~ 14 자신감 2016/07/23 9,090
579100 그 언니쓰라는 프로 왜하는건가요? 18 .. 2016/07/23 7,933
579099 팔꿈치가 검은데 8 ㅇㅇ 2016/07/23 2,747
579098 오즈의 마법사 1939년 작품 ..지금 봐도 명작이에요 5 ㄱㄱ 2016/07/23 985
579097 시간의 불편함 때문에 제 위주로 사람을 만나요 19 돈독 2016/07/23 3,717
579096 이건희 이야기나와서 그러는데 걍 성매매 자체를 합법화시키면 안되.. 16 ㅇㅇ 2016/07/23 5,941
579095 아우디 씨엪 이진욱이네요. 3 크하하 2016/07/23 4,412
579094 여자들에게 좋은 팁 ㅇㅇ 2016/07/23 1,027
579093 사람 성격은 언젠가는 나타나네요.| 2 888 2016/07/23 2,030
579092 전도연 시술 안받은 얼굴 자연스럽네요 13 배우 2016/07/23 6,743
579091 해군이 삼성물산에 물어준 돈.. 34억5천만원 제주해군기지.. 2016/07/23 726
579090 자꾸 나보고 가정부일,대리효도 시키지말라고 징징대는 아내에게 33 ㅇㅇ 2016/07/23 7,649
579089 일본 갔다와서 드는 생각들... 87 @- @ 2016/07/23 20,898
579088 다들 이건희 할배가 회삿돈으로... 16 .... 2016/07/23 4,905
579087 슬라이딩 붙박이장 업체 추천부탁해요~~서초, 강서지역업체 ( 엔.. 영맘 2016/07/23 1,210
579086 전세 계약 좀 알려주세요 3 전세난민 2016/07/23 622
579085 자식 차별 6 컴맹 2016/07/23 2,075
579084 술집년 데리고 사는 남편 동문선배 6 남자새끼란 2016/07/23 7,843
579083 아파트 거주자는 담배 어디서 피나요? 17 흡연주부 2016/07/23 7,102
579082 채끝살..중딩 애들 잘먹는데 ..넘비싸요ㅠ_ㅠ 16 고기 2016/07/23 3,859
579081 분노조절 못하고 욱하는 남편과 계속 살아야하나요? ㅠ 6 kima 2016/07/23 3,058
579080 경찰청의 선전 포고 “길거리 추근댐은 엄연한 혐오 범죄” 힐러 2016/07/23 528
579079 혹 아이폰6플러스에서 인스타번역보기는 어떻게 설치하나요? 2 몽쥬 2016/07/23 628