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자유게시판

드러낼 수 없는 고민을 풀어보는 속풀이방

오스트리아 인이 본 1894년 조선인-키크고 건장한 체격

조회수 : 7,299
작성일 : 2016-07-19 15:09:52

  책 제목은 조선,1894년 여름

  저자는 오스트리아인 헤세-바르텍

  이고요, 그 당시에 미국, 캐나다, 일본, 중국, 태국,인도, 멕시코 등

  세계여행을 즐긴 여행가 였네요. 귀족이었고요.

  

   책은 사실 썩 좋은 책이라곤 볼 수 없는 것이,

   유럽 백인의 자기 문명 우월주의가 깔린 시선으로

   조선을 한 달 훑어본 거라서 큰 깊이도 없고

   유럽문화가 잘났다는 식이라 거슬리는 대목들이 군데군데 있어요.


   어쨌든 인상적인 대목 중 하나를 옮겨 봅니다.

   - 조선의 사회적, 정치적 상황이 너무나도 보잘것없어서, 사람들은 조선인들도 보잘것없다고 생각할지

      모른다. 사실 이들은 가난하고 무지하고 게으르고 미신을 신봉하고 이방인을 꺼린다.

     하지만 이런 속성들은 지조없고 탐욕스러운 정부 탓에 생긴 결과이다.......

     조선인들의 내면에는 아주 훌륭한 본성이 들어 있다. 진정성 있고 현명한 정부가 주도하는 상황이라면,

     이들은 아주 짧은 시간에 깜짝 놀랄 만한 것을 이루어 낼 것이다.

  -  신체적인 면에서 이들은 중국인뿐만 아니라, 다른 모든 동아시아의 이웃들을 훨씬 능가한다.

     이들의 키와 건장한 체격, 건강한 외모는 유럽의 여행자들에게 커다란 놀라움을 안겨 준다.

     나는 이 점에서 조선인과 견줄 수 있는 민족을 동아시아에서 본 적이 없다. 이들은 외양적인 면에서

     몽골 유형이라기보다는 코카서스족에 가깝다.

     내가 조선의 여러 곳에서 본 수많은 조선인들은 남녀 모두 유럽식 복장과 머리 모습을 내 놓으면

     유럽인과 거의 구분할  수 없을 것 같았다. 일본인들과 중국인들이라면 어림도 없는 일이다.


     약간의 과장이 섞이긴 했지만, 키 작고 왜소한 일본인들이나 동글동글한 남방계가 많은 중국인에 비해

     그 당시 1894년 조선인들이 키가 가장 크고 체구도 강건하다고 써 놓았어요.

     북방계라서 콧대가 쫙 선 남자들이 많은 것도 일본, 중국과 대비가 되지요.

     그리고 조선 남자들은 하루 종일 담배 피고 노름하고 옹기종기 모여 노는 데 비해

     (이것은 조선 관리들의 착취 때문이라고 설명, 벌어도 다 뺏어가기 때문)

      조선 여자들은 아주 이른 아침일찍부터 종일 쉬지 않고 밭일, 집안일, 물 길어오고 고된 노동에

      밤에는 다듬이 방망이 두드리며 노예처럼 일한다고 적어 놓았네요.


IP : 58.125.xxx.116
84 개의 댓글이 있습니다.
  • 1. 333
    '16.7.19 3:16 PM (112.171.xxx.225)

    한 면만 본 느낌이네요.
    1894년이면 동학혁명이 일어나던 해인데..
    민중을 개돼지 취급한 나향욱류로 보인다는..

  • 2. 쓸대없는 이야기
    '16.7.19 3:26 PM (121.66.xxx.133) - 삭제된댓글

    환단 고기류 좋아하시는 분들이 이런글 가지고
    한국인이 무슨 백인혼혈인것 처럼 각색을 하시는 분들이 있는데

    서양에서 아무도 위의 글에 동의 하는 사람들 없습니다.

    우리 눈에 전소미, 다니엘 헤니가 혼혈인으로 보여도 서양사람들 한태는 그냥 동양인으로 보입니다.

    그리고 기록에 의하면 그 당시 한국인의 평균키가 163 정도 였습니다.
    지금의 북한 사람들 생각하면 됩니다.
    그당시에 그렇게 고기를 잘 먹을 수 있는 상황이 아니였습니다.

  • 3. 원글
    '16.7.19 3:29 PM (58.125.xxx.116)

    저는 환단고기류도 아니고 백인 혼혈도 좋아하지 않습니다.
    백인이 아닌데 무슨 백인요.
    그런데 동양인 들 중에도 키가 크고 비교적 윤곽이 뚜렷하고 콧대가 선 인종이 있어요.
    한국인이 거기 해당되고요.
    여기 게시판에 워낙 한국인들 못생겼다는 글이 많이 올라와서
    옛날부터 한중일 중에서는 외모가 제일 키크고 잘생겼다는 거죠.

  • 4. 쓸대없는 이야기
    '16.7.19 3:30 PM (121.66.xxx.133) - 삭제된댓글

    그냥 오지 않고서 쓴 소설일 확율이 있습니다. 그 책의 다른 부분들도 다 읽어보셨는지요?

    찰스 다윈이 쓴 책도 지금 다시보면 오류가 있는데
    그 당시에 몇일 여행한 외국인이 쓴 책은 의미 없습니다.

    차라리 일본과 중국측 책이 더욱 정확합니다.

    1800년대 중국사람이나 일본사람이 한국사람보고서 유럽사람같아 보이네 라고 쓴책이 단 한권이라도 있을것 같습니까? 과거 2000년 역사에서 그런일 절대로 없습니다.

  • 5. 키크고 건장하다고 해서
    '16.7.19 3:32 PM (222.235.xxx.234) - 삭제된댓글

    같은 동양인들 중에서 그렇다는 거지 백인에 비해서도 그렇다는 것은 아니죠.
    원래 중국을 포함한 동북 지방 사람들이 기골이 장대하다는 기록이 예부터 많았어요.

  • 6. 쓸대없는 이야기
    '16.7.19 3:32 PM (121.66.xxx.133) - 삭제된댓글

    한국사람이 코가 가장 낮은대, 폭은 좁고, 코구멍이 않보이는 편입니다.

    그렇다고 다 그런것도 아니구요. 코가 높은 사람도 있고, 낮은 사람도 있고, 여러 종류입니다.

    남쪽으로 갈 수록 코의 폭이 넓어지고, 코구멍이 동글동글하게 보이 사람의 수가 늘어납니다.

    그렇다고 다 그런것도 아니구요. 코가 높은 사람도 있고, 낮은 사람도 있고, 여러 종류입니다.

    그리고 2000년간 중국/한국/일본이 워낙 석이다 보니 그렇게 큰 차이가 없습니다.

  • 7. 쓸대없는 이야기
    '16.7.19 3:35 PM (121.66.xxx.133) - 삭제된댓글

    미국의 거주하는 한/중/일 2세 3세는 평균키나 것 모습에서 거의 차이가 없습니다.

    중국인중에서 Fujian성에서 온 사람들은 조금 어둡거나 차이가 있을 수 있지만, 거의 차이가 없습니다.

    미국의 2세 3세의 한중일 얼굴보고 차이를 알아 낼 줄 알면 정말 대단한 능력을 가진 사람입니다.

  • 8. 쓸대없는 이야기
    '16.7.19 3:36 PM (121.66.xxx.133) - 삭제된댓글

    즉 한중일의 대부분의 외모와 채력의 차이가 식생황과 환경에서 옵니다.

    인종적 차이는 있다하여도 무시해도 무방합니다.

  • 9. 원글
    '16.7.19 3:44 PM (58.125.xxx.116)

    이 책을 처음부터 끝까지 다 읽었고요. 그 당시 이 여행가가 쓴 글 말고 다른 백인들이 쓴 조선 관련 글에서도
    조선인의 외모가 키가 크고 윤곽이 뚜렷하다는 부분을 여러 번 봤습니다.
    그리고 지금은 한중일 외모가 평준화 되었을지 몰라도, 그 당시 일본인들은 조선인들보다 키가 더 작았어요.
    일본인들 키가 근현대로 들어와서 많이 커진 거고, 중국인들 또한 많이 세련되어진 거죠.
    중국인들도 동북쪽 은 키가 큰 걸로 알아요, 남방계는 작고 동글동글....
    모든 사람들이 다 구별되지는 않겠지만, 여러 기록에서 적어 놓은 걸 보면 공통점이 있네요.

  • 10. 쓸대없는 이야기
    '16.7.19 3:45 PM (121.66.xxx.133) - 삭제된댓글

    누가 못생겼다고 이야기 합니까? 진짜로 할일없는 사람들 이내요.

    미국도, 뉴욕, LA, 시카고 이런 대도시에 가야지 이쁜 사람들 있지
    나머지는 과채중에 턱도 않보이고 80년대 사자머리하고 다니는 여자들로 가득찼고
    남자는 대머리에 과채중으로 심장병과 당뇨병을 댈고 다니고 몸에서 노린내 나는 사람들로 가득 찻습니다.
    그럼 사람들과 결혼하는 사람들 보면 신기합니다.

    그냥 인간 심리가 TV나 영화로 많이 보는 사람이 이뻐 보이는 편입니다.

    유럽도 대도시에 가야지 이뻐 보이지 시골가면 그냥 호머 심슨 바트 심슨 들이 돌아다닙니다.

    무슨 뜻이나면 자신이 가꿔야 합니다.

    유럽이나 미국사람들은 몸가꾸는대 시간을 엉청투자하고 먹는것 엉청신경쓰고

    우리나라는 화장과 성형수술에 투자하고 젊었을때는 운동은 눈꼽만큼도 않하고 남자건 여자건 술처먹고 담배피고

    그 차이입니다.

  • 11. ..
    '16.7.19 3:45 PM (122.37.xxx.53)

    여기 한국인이 저주받아 마땅한 민족이라는둥 젤 못생겼다는둥 매일같이 써대는 외국인들 많아요..
    조선족,일본인,중국인.. 그리고 요즘은 동남아 신부들도 글을 아나보더라구요..
    그냥 그러려니 하세요.
    본문내용이 키가 크고 체격이 건장한 편이라는 내용이 주고 우리 평균키가 동북아에서 가장 큰게 사실인데요..

  • 12. 쓸대없는 이야기
    '16.7.19 3:46 PM (121.66.xxx.133) - 삭제된댓글

    그럼 그 사람이 중국과 일본과 다른 나라들은 뭐라고 썼습니까? 다 읽으셨다니 한번 설명 부탁드립니다.

  • 13. 쓸대없는 이야기
    '16.7.19 3:49 PM (121.66.xxx.133) - 삭제된댓글

    한국과 일본의 고3 키차이가 1.5cm 차이입니다. 무의미 합니다. 1.5cm차이를 느끼는것은 어럽습니다.

    우스은건 일본사람들이 고등학교를 졸업하고도 더 커서 성인이 되면 한국과 일본의 키 차이는 사실상 없습니다.

    중국의 북부는 키큰 사람들이 더 많구요. 인터넷으로 아무리 이딴 글 써도 현실의 차이는 없습니다.

    직접 돌아다녀 보시기 바랍니다.

    그냥 서양사람들이 보면 약간더 크내. 거기서 거기. 이정도?

  • 14. 원글
    '16.7.19 3:52 PM (58.125.xxx.116)

    중국에 대해서는 특별한 언급은 없어요. 이 저자가 동아시아 문화나 역사에 해박한 사람도 아니고
    조선의 문화에 대해 깊이 있게 아는 사람도 아니니까요.
    일본은 그 당시 근대화가 되어서 집도 오밀조밀 깨끗하고 하니까 풍경도 아름답고 좋다고 써 놓았네요.
    이 저자도 유럽에 한때 유행한 일본(일본이 먼저 강제로 서구에 의해 개항하고 근대화가 된 건 사실)풍을
    좋아한 듯요.

    조선의 기와집들을 보고 중국풍이라 하고, (이 사람 눈엔 다 비슷비슷하게 보였을 것임)
    서울 수도도 버마나 캄보디아처럼 화려하지 않아서 실망했다고 적어 놨네요.

  • 15. ///
    '16.7.19 3:52 PM (175.211.xxx.50)

    이자벨라 비숍이 쓴 책에서도 그런 내용이 있어요.
    조선 남자들이 체격이 좋은 편이고 눈빛이 형형하다고.

    백성들이 노비반 상놈반이 되서 그렇게 못먹고 비루하게 멸시당하면서 살던 시절에도
    남자들의 눈빛이 인상적이라는 글이 꽤 많아요.
    그걸 보면 구한말에 괜히 의병이 일어났고 동학혁명이 일어난 게 아니에요.
    살기 어려워도 남자들이 혈기가 있었다는 거죠.
    그런 사람들이 양반에 저항한 홍경래난, 나라를 찾겠다는 의병, 동학, 독립운동, 반독재투쟁, 사회주의,,, 끊임없이 죽고 죽고 죽어나가면서 결국 한국전쟁 거치고 독재정권 치하에서 거의 멸종된 거 아닐까 생각합니다.

    어쩌면 우리는 역사 속에서 비겁하게 일신만 지키며 살아남은 사람들의 후손일 수도 있어요.
    그래서 이렇게 이기적이고 비겁한지도. ㅎㅎㅎ

  • 16. ..
    '16.7.19 3:53 PM (122.37.xxx.53)

    1.5cm가 어디서 나온건지 출처는 모르겠으나.. 우리가 더 큰거 사실이지요?
    그리고 저도 일본 가봤고 중국가봤고 출장차 여러나라 다니지만...
    일본가니 많~이 많이 왜소한게 사실입니다. 골격자체가 작아서 어좁이 투성이..

  • 17. 원글
    '16.7.19 3:54 PM (58.125.xxx.116)

    자꾸 같은 이야기 반복하는데, 지금 1.5cm 차이나는 거지, 옛날엔 더 차이가 많이 났습니다.
    지금 돌아다니는 건 의미없죠. 지금은 일본인들 키가 많이 커져서 한국인과 별 차이가 없지만
    옛날엔 더 작았다고요. 한국말 모르시는 분인가...외국인이세요?
    1894년도 이야기를 하는 건데...
    중세부터 일본인들은 작았어요.
    이 책에도 일본인들이 작고 왜소하다고 적어 놓았습니다.

  • 18. 쓸대없는 이야기
    '16.7.19 3:55 PM (121.66.xxx.133) - 삭제된댓글

    그리고 우리나라 사람들 중 환단고기를 믿는 사람들이 영어로 엉청나게 말도 않되는 말을 영어로 써서 엉청 퍼트리고 다닙니다.

    그거 보고 중국사람들이 엉청 빡쳐서 그런 글 쓰고 다니는것 입니다. 제가 중국사람들 글을 읽어 보았는데 훨씬 자료가 환빠들보다 내용이 준수합니다.

    환빠들이 진짜 미쳐도 제대로 미친것이
    혼피인디언들 한태까지 돈주고서 매수한다음
    무슨 같은 한민족이니 하는 동영상을 올리게 하고.
    국가적 망신살이 입니다.

  • 19. 원글
    '16.7.19 3:57 PM (58.125.xxx.116)

    쓸대없는->쓸데없는
    맞춤법 모르십니까? 외국인인가 봅니다.
    퍼트리고->퍼뜨리고

  • 20. 쓸대없는 이야기
    '16.7.19 3:57 PM (121.66.xxx.133) - 삭제된댓글

    일본사람들이 어깨 폭이 조금 좁거나 여성들의 경우 굽은 다리를 가진 사람들이 있기는 합니다만,

    어차피 미국에서 태어나고 살면 다 똑같습니다.

  • 21. ...
    '16.7.19 3:58 PM (122.37.xxx.53)

    그리고 서양사람이 우리나라 와서 첫인상중 하나가(유튜브 동영상에도 많이 언급)
    (생각보다) 키가 크고 체격이 좋다... 가 늘 포함되어 있어요.. 미국인남이 본인이 184cm인데 여기서 맞는 옷이 없을줄 알고 1년 있을동안 옷을 안사려고 다 사왔는데 자기 사이즈의 남자를 흔히 만나서 괜한짓 했다고 한국인 체격이 좋다... 고 하더군요..

  • 22. 왜놈이란 말이
    '16.7.19 3:59 PM (175.211.xxx.50)

    작아서 붙여진 이름이에요.

    지금도 일본사극영화 보면 너무 사실적이잖아요.
    배우들이 마치 실제 그 시대처럼 하나같이 다리짧고 휘어서 각반차고 맨발에 쪼리 신으면 정말 볼품없는 거.
    그런 모습으로 종종거리며 다니다가 꿇어앉아서 머리 조아리고....

    그래서 무사계급 이상들이 그렇게 상체와 어깨를 강조하는 옷을 입었나봅니다.
    앉으면 거대하게 보이니까 ㅎ

    어쨋든 중국고서에도 동이족이 체격이 크고 용맹하고 활도 잘 쏘고 등등... 많이 나옵니다.
    우리 조상들이 생각보다는 후지지 않았어요.
    조선 후기 구한말에 다 말아먹어서 그렇지.

  • 23. 175.211
    '16.7.19 4:00 PM (121.66.xxx.133) - 삭제된댓글

    어쩌면 우리는 역사 속에서 비겁하게 일신만 지키며 살아남은 사람들의 후손일 수도 있어요.
    그래서 이렇게 이기적이고 비겁한지도. ㅎㅎㅎ

    ==> 아시아가 거의 몽땅 이렇습니다. 신기하게 동양인들의 습성입니다. 이걸 유교사상 때문이라고 말을 못합니다. 뭔가 다른 이유가 있는것 같습니다.

    그나마 우리가 조금 낳은 편인것이 정말 대만 같은곳은 무슨 파업이 없습니다.

  • 24. 재미있는 이야기소재인데
    '16.7.19 4:01 PM (175.211.xxx.50)

    위에 쓸데없이 진지한 사람이 있어서 눈쌀찌푸려지네요.
    여기 어디에 환빠가 나올 여지가 있다고, 저런 사람 정말 숨막혀요.

  • 25. 한국인
    '16.7.19 4:02 PM (175.120.xxx.27) - 삭제된댓글

    일본 사람보다 체격 좋죠. 지금도 마찬가지고 옛날엔 더욱 더 ...

  • 26. .......
    '16.7.19 4:02 PM (116.33.xxx.233)

    어떤 오스트리아인이 본 그당시 한국인을 얘기하는건데 한글 잘 모르는 외국인이 여기 들어와서 왜 저러는걸까요?

  • 27. 원글
    '16.7.19 4:03 PM (58.125.xxx.116)

    그리고 구한말이나 일제강점기 시대 우리 나라 주요 인물들이나 독립운동가 흑백사진 남아 있는 것들 보면
    놀랍니다. 지금 사람들보다 더 반듯하고 잘생겼어요.
    이상설, 이위종, 이준 세 사람이 양복 입고 찍은 흑백사진 보면 기품이 있고, 시인들 윤동주, 백석, 문인들 사진 봐도 잘생긴 사람이 많아요. 독립운동가들도 마찬가지고요.
    독립운동가 아내가 쓴 수기에도 독립운동가들이 오면 마당이 환하게 빛날 정도로 이목구비가 반듯하고
    잘생겼다고 적어 놓았어요.
    사진이 흑백이라서 그런 탓도 있겠지만, 기본 틀이나 윤곽은 흑백에도 다 나오지요.
    반면, 일본 쪽 정치가들 흑백 사진 보면 아무리 차려입고 찍어도 외모가....ㅠㅠ

    어떻게 이렇게 기품있던 사람들이 지배당했나~하는 의문이 들게 됩니다. 정치가 원인이겠지만요.

  • 28. 그당시
    '16.7.19 4:03 PM (171.249.xxx.215)

    서양인들도 지금보다 작지 않았을까요?
    그들도 지금보다 작았겠죠

  • 29. 저기 위에
    '16.7.19 4:06 PM (175.120.xxx.27) - 삭제된댓글

    환빠 타령하는 사람 한국인 아닌 거 같아요 맞춤법도 틀리고 문체도 상당히 어색. ㅎㅎ

  • 30. ...
    '16.7.19 4:06 PM (58.230.xxx.110)

    우리 할아버지 쪽 분들을 보셨나보죠...
    그당시에 키가 180가까이...
    일부만 보고 간듯요...
    자료사진보면 전형적인 작은 아시안인데요...

  • 31. 쓸대없는 이야기
    '16.7.19 4:07 PM (121.66.xxx.133) - 삭제된댓글

    뭐 키가 크고 어쩌구 저쩌구, 다 의미 없습니다. 미국에서 1세대만 지나면 한/중/일 거의 차이가 없습니다.

    작아서 붙여진 이름이라고 주장을 하면서
    일본은 백제인들이 건너가서 만든 나라라고 주장을 하면
    우리나라사말도 원래 키가 작았단 말입니까?

    왜 앞뒤가 않맏는 말을 하시는 지요?

    유럽도 포루투갈은 우리보다 작고, 스페인은 우리랑 키가 비슷하고, 네덜란드는 평균이 180이 넘습니다.

    네덜란드 사람들이 우리가 키가 좀더 크다구 우기면 웃습니다. 그냥 거기서 거기라 생각합니다.

    그냥 인류 전채가 북쪽이 조금 키가 크고 피부가 하야고, 남쪽이 키가 조금 작고 피부가 어두워지고.

    헌데 북쪽 사람이 남쪽으로 가면 피부색이 동일하게 어두워 집니다.

    뭐 그럴뿐입니다. 이런 차이가지고 따지는것 의미가 없습니다.

  • 32.
    '16.7.19 4:12 PM (223.62.xxx.89)

    일본인들 왜소 하가 한거 같아요
    어깨가 어찌가 좁은지
    한국인들 외모가 더 나은거 같아요
    중국인들도 홍콩쪽 남방계는 퍼지게 생겼구요
    북방계가 늘씬하고 키크더라구요

  • 33. 수긍 가요
    '16.7.19 4:13 PM (178.162.xxx.32)

    비숍 여사도 조선인이 가장 체격이 크고 잘 생겼다고... 백인피가 섞인 종족이 아니냐고 했죠. ㅎㅎ 정말 이해가 안 가는 말이지만 그 당시 왜인들 사진 보면 정말 140이나 될까 싶더군요. 사람들이 전체적으로 기괴해요. 입도 튀어나오고. 그러니 상대적으로 조선인들이 잘 생겨 보였겠죠. 키가 젤 컸던 건 맞을 거예요.

    그리고 그 당시 양반들은 식생활이 요즘 양식과 비슷했다고 하더군요. 고기 위주에, 매운 음식 안 먹고 마늘도 잘 안 먹고 장아찌나 절임류보다 생채를 많이 먹었다고 하니. 그 당시 서양 여행한 관료들이 쓴 글 보면 양식이 입에 잘 맞았다고 해요. 그렇게 식생활이 서양인에 가까웠으니 체격도 크고 그랬을 거예요. 1900년대 초반생인 저희 외할아버지 키가 178이셨어요. 할아버지 졸업사진 보면 어찌나 다들 체격 좋고 잘생기셨는지... 요즘에도 보기 드문 미남들이 쫙...ㅎㅎ

    저희 아시아 지역 본사 대표인 유럽인도 아시아에서 한국인처럼 얼굴 골격 좋은 사람들 못 봤다고. 도쿄나 싱가폴 있다가 한국 방문할 때마다 놀란대요. ㅎ (약간 인종 차별적 발언이긴 했어요. 그쪽 사람들이 들으면...)

  • 34. 맞아요
    '16.7.19 4:13 PM (175.211.xxx.50)

    정말 지금과는 비교할 수 없을 정도로 기품있는 호남 미남들이 많아요.
    여운형도 서구적인 풍모를 가졌죠.
    양반 출신들은 말할 것도 없고 정말 시골 출신 가난한 독립운동가들도 외모가 예사롭지 않아요.
    약산 김원봉이나 김상옥같은 사람...
    이회영도 정말 준수한 얼굴. 이종걸의 꾀죄죄함이라니.... ㅠㅠㅠ

    그래서 토지같은 대하소설에서 남자들 묘사하는 게 꼭 허구만은 아니라는 생각을 했어요.

    그렇게 빛나던 사람들이 속절없이 목숨을 잃고 사라졌습니다.

    정조 이후부터 조선은 무너졌죠. 세도와 부패는 결국 나라를 뿌리부터 썩게 만들었고
    부귀영화를 누리자고 나라를 팔아먹고 백성들을 학살했죠.
    지금과 아주 흡사하네요.


    외모로만 따져도 이승만 박정희 전두환 .심지어.이명박!!!!! 이 꼬라지들..... 에휴,,,,,

  • 35. 쓸대없는 이야기
    '16.7.19 4:13 PM (121.66.xxx.133) - 삭제된댓글

    오래된 흑백사진의 경우 흑백의 대비가 높고 중간이 거의 없다보니 코가 엉청나게 샤프가 보입니다 높이는 감이 잘 않오고요. 그리고 전면, 좌우를 다 찍어야지 알수 있습니다.

    그냥 한국사람들 코가 폭이 좁고 좀 칼같은 사람들이 있습니다.

    같은 형제남매 사이에도 코가 오똑한 경우 아닌경우 있듣이. 그것가지고 뭐 한국사람이 더 잘생기고 못생기고 의미가 전혀 없습니다.

    그럼 코가 넓은 사람은 다 못생겼다는 이야기 인대 이건 정말 그릇된 가치관 입니다.

  • 36. 원래
    '16.7.19 4:13 PM (175.120.xxx.27) - 삭제된댓글

    작은 차이가 시각적으로 큰 차이가 나오기도 합니다.

  • 37. ...
    '16.7.19 4:14 PM (223.62.xxx.214)

    중국은 여러인종이 많아서 딱 뭐라고 말하긴 어렵지만
    일본인들은 키작고 왜소하죠

  • 38. 르 타
    '16.7.19 4:15 PM (116.127.xxx.52)

    우리나라 사람들 키크고 인물좋고 멋쟁이들이예요. 미국 바이어들 홍콩 대만 갔다가 서울오면 다들 그래요. 마치 홍콩은 시카고 대만은 루이지애나 쯤 서울오면 뉴욕 온거 같다고 하던데.. 인물들 좋다고 칭찬하대요

  • 39. ..
    '16.7.19 4:16 PM (122.37.xxx.53)

    잘은 모르지만 일본에 죠몬인이라는 원 토착민? 이 있잖아요.. 키가 아주 작고 외모가 좀 그렇던데.
    그 사람들쪽 계열이 많이 평균을 낮추나보죠.

  • 40. 원글
    '16.7.19 4:17 PM (58.125.xxx.116)

    그 때도 그렇고 지금도 그렇고 한 사람 한 사람은 다 잠재력이 풍부하고 평균 이상인데,
    항상 윗대가리들이 사회 시스템을 제대로 만들어 놓지 않아서
    그 개개인의 잠재력이 폭발하질 못한다는 생각이 드네요.

    그 당시도 개개인들은 특출난 사람들 많았습니다.
    정치가 썩어서 그렇죠.
    그 쪽으로 잘 알지는 못하지만 드는 생각은 그렇네요.

  • 41. 쓸대없는 이야기
    '16.7.19 4:17 PM (121.66.xxx.133) - 삭제된댓글

    한국인이 턱이 넓습니다. 이게 유럽북쪽으로 가면 많이 보이고, 이탈리아 프랑스는 턱이 좁습니다.

    턱이 넒은것은 딱딱한 음식을 먹으면 이렇게 됩니다. 고기, 쥐포, 오징어를 입으로 뜯어 먹고.

    유럽에서는 턱이 넓고 턱선이 뚜렷하게 보이는것이 남성성의 상징입니다. 아놀드 슈왈츠 제네거 생각하시면 되내요. 부륵쉴즈 안젤리나 졸리같은 겨우 턱이 넓고 뚜렷한 경우의 대표적인 미인이죠.

    헌데 국내에서는 턱이 넓은것이 싫어서 다들 성형수술 하는대요.

    결국 의미없는 이야기.

  • 42. 원래
    '16.7.19 4:17 PM (175.120.xxx.27) - 삭제된댓글

    일본 원주민들 작고 오종종 하고 덧니 많고... 뭐 그렇더라구요.남자들도 기골이 장대하고 건장한 느낌 주는 사람은 일반인들 가운데 절로 보디 못했어요.

  • 43. 쓸데없는 종자 ㅋㅋ
    '16.7.19 4:20 PM (211.48.xxx.32)

    쓸대없는 이야기, 저 사람 외국인이라기보다 일본 문화에 심취한 오덕류 남자 같아요. 방바닥 긁고 있는 부류 있잖아요. 화교일 수도 있고.

    아니면 전에 자기가 미국에서 대학 나온 엘리트 금융인이라고 개잡소리하던 노총각일 수도 있어요. 기계번역 같은 걸 번역이랍시고 올려놓아서 망신당한 작자 말이에요.

    맞춤법 다 틀리고 문체도 이상해요. 사회생활 안하고 집에만 있나봐요.

  • 44.
    '16.7.19 4:21 PM (223.62.xxx.56)

    일본 원주민들 치열 엉망이고 입 튀어나오고
    키작고 체격작고 어딘지 기이하고 못생김 그자체
    그래도 머리는 좋은거 같다는
    외모만 보면 한국인들이 훨 뛰어나다고 봅니다~

  • 45. 쓸대없는 이야기
    '16.7.19 4:22 PM (121.66.xxx.133) - 삭제된댓글

    그리고 한국사람 얼굴이 호감을 줄 수 있는것이 광대뼈가 다른 동양인보다 조금 더 튀어 나왔다는것 인대.

    서양에서는 아주 미의 상징인대(안젤리나 졸리, 부륵쉴즈), 한국에서는 다들 싫어하죠.

    결국 의미없는 이야기.

  • 46. 일본 원주민 아이누 혹은 조몬
    '16.7.19 4:24 PM (175.211.xxx.50)

    피부가 흰 편이고 털이 많고 작고 다리가 휘었다고 해요.
    주로 어로 채집으로 살았다고...

    지금 일본인 중에도 이렇게 흰 편인데 구레나룻이나 눈썹이 심하게 무성한 사람들 있죠.
    면도를 해도 시퍼렇게....요즘 취향엔 좀 안 맞는 스타일 ㅎ
    거기에 쌍꺼풀 진하고 .,,바로 느끼컨셉이죠.

    우리나라 요즘 트렌드는 남여 모두 남방계 아닌가요.
    장동건 원빈이 그렇고 여자들도 동안 얼굴이 남방계 특성이죠.

    아마추어 관점에서 우리 민족의 북방계 잘생긴 얼굴은 강동원 아닐까... 생각해봅니다.

  • 47. 쓸데없는 종자 ㅋㅋ
    '16.7.19 4:24 PM (211.48.xxx.32)

    쓸데없는 놈아, 니 턱이 넓고 코가 넓겠지. 지가 못생겼으니 남들도 다 못생겼다고 믿고 싶지? ㅎㅎ

    외국에서도 턱이 넓은게 미남미녀의 조건이란다.

    우리나라 업소녀들이나 브이라인에 집착하지.

    서양에서도 뾰족한 턱은 박복의 상징. 마귀 턱이 뾰족한 것도 뾰족한 턱을 안 좋게 봐서 그런 건데.

    저렇게 남들을 물귀신처럼 싸잡아 비하하는 것들 어쩜 좋아.

  • 48. 쓸대없는 이야기
    '16.7.19 4:26 PM (121.66.xxx.133) - 삭제된댓글

    높은 코가 더 이쁘다거나, V라인의 턱이 미인이라고 생각을 하거나, 하얀피부가 더 이쁘다고 생각을 하거나, 모두 잘못된 생각입니다.

    이런 그릇된 미의 기준으로
    한국사람이 일본 중국 사람보다 더욱 이쁘고 잘생겼다는 이야기가
    서양인과 비교하면 우리가 더욱 못생겼다는 결론을 내립니다.

    빨리 막 쓰다 보니 엉망입니다. If you want me to write in English, I will gladly do it.

  • 49. 놀고 있네
    '16.7.19 4:27 PM (211.48.xxx.32)

    영어도 못 하잖아. 지난 번에 쓴 거 보니 완전 개허접 한인타운 영어더만.

    넌 영어 한다고 깝치지 좀 마라. 그때 번역 그지같이 해서 망신당한 주제에 ㅎㅎ

  • 50. 211.48님
    '16.7.19 4:29 PM (121.66.xxx.133) - 삭제된댓글

    미치셨죠.

    제가 여기서 누가 못생겼다고 이야기를 했습니까? 아니면 "저렇게 남들을 물귀신처럼 싸잡아 비하"했습니까?

    제가 그런 글을 적었으면 증거를 보여주시기 바랍니다. 증거 제시 못하시면 사과하시기 바랍니다.

  • 51. 211.48님
    '16.7.19 4:35 PM (121.66.xxx.133) - 삭제된댓글

    그리고 당신이 영어로 써달라고 하여서 영어로 답변을 드렸더니 깝치지 말라고 하시고,

    지금 보시면 남을 비하하는 능력만 발달하신 아주 최악의 저질 성격을 가지셨내요.

    어린이도 아니실터인데 아주 그릇된 생각입니다.

  • 52. 조몬인은
    '16.7.19 4:36 PM (91.109.xxx.95)

    조몬인의 후손이라는 아이누인은 최근에 와서 백인이 아니라는게 밝혀졌어요. 유전적으로 일치하지 않는대요. 그보다는 대만 원주민에서 갈라져 나온 사람들이라고. 폴리네시아인이나 인도네시아인과 유전적으로 비슷하다고 하더군요.
    일본인들이 하와이 좋아하는 것도 자기 조상들과 비슷한 사람들이 사는 곳이라서가 아닌가, 싶기도 해요.
    그리고 인도네시아 문화와 일본 문화가 비슷한 점이 참 많아요. 직사각 형태의 끈으로 여미는 복식도 그렇고 인도네시아에도 배우들이 얼굴에 흰칠하고 느릿느릿 움직이면서 노래부르는 악극이 있어요. 술도 비슷하고요.
    우리가 동유럽, 중앙아시아나 시베리아 문화 영향을 강하게 받은 반면에 일본인은 우리 피가 많이 섞였겠지만 문화적으로는 인도 문화가 유입된 동남아 해양 문화의 영향을 많이 받은 거 같아요.

  • 53. 조몬인은
    '16.7.19 4:37 PM (91.109.xxx.95)

    동유럽->동로마(지금 터키쪽)

  • 54. ...
    '16.7.19 4:44 PM (68.96.xxx.113)

    정치가 잘못되어서 그렇지
    조선인에게는 위대한 면이 있다

    대단한 통찰인데요???

    예나 지금이나...ㅜㅜ

  • 55. 인정
    '16.7.19 4:46 PM (103.10.xxx.34)

    우리나라 민중한테 위대한 면 있는 건 맞아요. 그 시대에 시위로 민주화를 이루어낸 나라가 몇이나 되나요. 국채보상운동부터 시작해서...
    친일파, 군부독재정권과 결탁한 정통성 없는 집단이 문제죠.

  • 56. 91.109
    '16.7.19 4:50 PM (121.66.xxx.133) - 삭제된댓글

    님께서 이야기 하는 동남아 영향은 어느정도 사실이고, 이건 한국인에도 동일하게 적용이 가능합니다. 한글에도 Austronesian 영향이 있습니다.

    환빠들 특징이 무조건 중앙아시아 시베리아까지 우기고, 심하면 동유럽까지 확장을 하고,

    몽골과 한국인은 이미 5000년전에 분리가 되었고 그 이후에는 원나라/고려시대 까지는 별다른 교류가 있었는지요. 그 근거가 있으신지요?

    님 그런 cultural parallelism을 동원하면 아프리카의 원시부족과 한국인과 동일한 점도 찾아낼 수 있습니다.

    이 cultural parallelism이라는 방법이 주로 유태인들이 악용을 하는 방법인대, 정말로 말도않되는 수법이고 조심스럽게 써야 합니다. 정말로 똑같고 그런 방식이 아주 풍부할때나 사용이 가능하시죠.

    유태인들이 이런 방법을 써서 일본인의 특정성이 유태인에서 떨어져 나온 13개의 부족이라고고 우기고, 툭하면 13번째 부족이라고 우깁니다.

    이런 cultural parralism가지고서 인디언이 한민족이니 아즈텍이 한민족이니 남들이 들으면 웃습니다.

  • 57. 에고 무의미해
    '16.7.19 4:55 PM (46.165.xxx.228)

    윗님 중앙아시아와 시베리아의 영향은 교과서에도 나와요.
    스키타이 시베리아인에 의한 문화 유입 모르세요? 황금 장신구와 청동검...
    스키타이가 중앙아시아에요.
    무식하면 용감하다더니.
    환빠란 말만 들먹이면 유식해 보일 줄 아나봐요.

    참고로 학부 때 서양사, 인류학 복수 전공한 사람이에요.

  • 58. ...
    '16.7.19 5:01 PM (125.185.xxx.225)

    저 사람 원래 인종, 미국 등의 떡밥만 나오면 램프의 요정처럼 자동 소환되는 사람이에요. 웬만하면 소환하지 마세요.. ㅜㅜ 맥락없는 장문의 잡지식으로 읽는 사람만 지침..

  • 59. 에고 무의미해
    '16.7.19 5:04 PM (46.165.xxx.228)

    지금 책 찾아보러 갔나보네요. 정수일씨 책이라도 읽고 와서 토론해 봐요.

  • 60. 쓸대는
    '16.7.19 5:21 PM (110.70.xxx.167)

    니네나라사이트가서 놀아라
    딱봐도 조선족삘인데 왜여기와서 한국인인척 ㅡㅡ

  • 61. 백의민족
    '16.7.19 5:27 PM (58.140.xxx.82)

    저당시 여자들..빨래하느라고 힘들었을듯...

  • 62. 크다. 많이 먹음
    '16.7.19 5:36 PM (14.44.xxx.97) - 삭제된댓글

    중국 사신이 깜놀 하죠.
    엄청 먹는거 보고.
    일단 많이 먹으면 같은 조건에서 커짐

  • 63. 빵터짐
    '16.7.19 5:50 PM (195.160.xxx.4) - 삭제된댓글

    이들은 외양적인 면에서 몽골 유형이라기보다는 코카서스족에 가깝다. -> 더 이상 뭐 읽을 필요도 없네요 ㅋㅋ

  • 64. 홧팅
    '16.7.19 5:57 PM (211.108.xxx.159)

    헬조선, 김치녀타령만 좋아하는

    일부 한국말하는 외국인들이 보면 싫어서 몸부림 칠 만한 좋은 글이네요^^;

    원글님 홧팅입니다!

    한국사람들 아직까지도 활 잘 쏘는 건 외국에서도 이유를 찾으려다가 포기했습니다.

  • 65. 고작
    '16.7.19 6:10 PM (175.117.xxx.235) - 삭제된댓글

    한 명의 오스트리아인의 개인의 의견에 다툴 필요야
    그냥 사견이잖아요
    객관적 데이타 보시려면 근거 자료 얼마든지 있어요
    사진이 발명된게 1800년대
    선교사가 찍은 사진 널렸구요
    지금도 우리나라 사람 체격은 아시아인중 제일 큰 편에 속하니 당시도 그랬겠지만 코카서스라니
    말도 안되죠
    그리고 당시 백인들도 지금보다는 작았어요

    쓸데없는 이야기님 의견에 한 표 보태요

  • 66. 쓸데없는이다.
    '16.7.19 6:33 PM (220.80.xxx.102)

    ...........

  • 67.
    '16.7.19 6:34 PM (223.62.xxx.153)

    쓸대는 대만인일수도
    일본찬양 한국까기

  • 68. 쓸데없는 소리하고 자빠졌네
    '16.7.19 6:42 PM (49.166.xxx.152) - 삭제된댓글

    1894년에 한중일중에 한국인이 제일 크다고~~지금 말고~~
    한국말 쓸 줄 아는 외국인들이 많나봐요 그저 뭔소리만 나오면 나라 비하하는~~
    한국인이면 반성좀 해 글자 너무 많이 틀려~~

  • 69. 현재도
    '16.7.19 7:05 PM (119.14.xxx.20) - 삭제된댓글

    대체로 그런 평가들을 하죠.

    좀 된 책인데, 우리나라에 십몇년 근무한 영국인가? 출신 기자도 유럽인들이 아시아 여성 중 한국여성 외모가 가장 좋다고 꼽는다고 했어요.

    저 개인적으로는 남방여자들이 심지어 키가 작아도 두상이 작고 팔다리가 길어 비율이 좋아 평균적으로 보면 더 괜찮지 않을까 하는 생각이 들기도 하지만, 아무튼 저 기자의 책에서는 그리 기술돼 있더군요.

    그리고, 저도 해외 여러 곳 살아봤지만, 2,3세라도 어느 정도 민족 구분이 돼요.
    물론 서양인들은 비슷하게 느끼기도 하겠죠.
    우리가 서양 민족들 잘 구분 못하듯이요.

    하지만, 여러 민족 접해봤고 눈썰미 좀 있다면 어느 정도 구분가능 하죠.

  • 70. 현재도
    '16.7.19 7:05 PM (119.14.xxx.20)

    대체로 그런 평가들을 하죠.

    좀 된 책인데, 우리나라에 십몇년 근무한 영국인가? 출신 기자도 유럽인들이 아시아 여성 중 한국여성 외모가 가장 좋다고 꼽는다고 했어요.

    저 개인적으로는 남방여자들이 심지어 키가 작아도 두상이 작고 팔다리가 길어 비율이 좋아 평균적으로 보면 더 괜찮지 않을까 하는 생각이 들기도 하지만, 아무튼 저 기자의 책에서는 그리 기술돼 있더군요.

    그리고, 저도 해외 여러 곳 살아봤지만, 2,3세라도 어느 정도 민족 구분이 돼요.
    물론 서양인들은 비슷하게 느끼기도 하겠죠.
    우리가 서양 민족들 잘 구분 못하듯이요.

    하지만, 여러 민족 접해봤고 눈썰미 좀 있다면 어느 정도는 구분 가능하죠.

  • 71. 당신이 하는 말이
    '16.7.19 7:09 PM (80.144.xxx.214)

    바로 전부 쓸 ㅡ 데 ㅡ 없는 이야기요. 한글 맞춤법이나 제대로 배우고 지껄이세요.

  • 72. 신기
    '16.7.19 7:15 PM (181.233.xxx.6)

    쓸대없는 이야기님
    조선족같아요
    제가 아는 조선족이랑 말 전개스타일이나 맞춤법틀리는 스타일이 비슷
    아니면 중국인?
    어느나라 사람이세요?

  • 73. 21세기 사람들 말 많네
    '16.7.19 7:30 PM (49.175.xxx.23) - 삭제된댓글

    어쨌든 유럽사람으로써 그 당시의 조선의 모습을 봤으니까
    그렇게 기록 했겠지요.
    저는 새로운 사실을 알았네요.

  • 74. ㅋㅋㅋㅋ
    '16.7.19 8:06 PM (121.168.xxx.138)

    신기님 저도느꼈어요
    말은 할줄아니 술술 써내려가는데 맞춤법은 많이 부족한 소리나는대로 쓴거죠
    이러구 저러구 하는것도 같고요ㅎㅎㅎㅎ

  • 75. 허허
    '16.7.19 8:46 PM (24.114.xxx.3) - 삭제된댓글

    한국인들이 타 아시아인들 사이에서 군계일학으로 덩치도 키도 큰 건 사실이에요! 저 위에 쓸데없는 님 미국은 가보셨는지... 한국인들 체형은 백인들 사이에 있어도 안 꿇리는게 사실이구요 백인들도 남부계통은 작아요..

  • 76. ...
    '16.7.19 9:32 PM (223.62.xxx.116)

    조선시대 사진을 보면 사람들이
    얼굴이 덜 평평하고 오히려 갸름해보여요.
    코도 덜 낮아요. 유럽 사람 같다 그런 표현은
    과장이지만 중국 일본을 돌고 와서 그런 말을 할 수도
    있을것 같네요. 신미양요때 글에는 남자들 평균키가 160
    정도라고. 당시는 유럽사람도 작지 않았을까요?
    유럽집들도 무척 작고 천장이 낮았거든요.

  • 77. 46.165님
    '16.7.20 12:29 AM (219.250.xxx.185) - 삭제된댓글

    스키타이 문화의 영향은 한/중/일 3국 모두 받았습니다. 중국은 더 많이 받았구요.

    여기 환빠들이 설치면서 스키타이가 몽고, 만주, 고구려, 백재는 몽땅 지나치고 신라에 정착해서 대구사람들이 더 이쁘다니 하는 헛소리 하는 사람들이 있습니다.

    진짜 스키타이 유물은 신라유물과는 많은 차이가 있고 만드는 방법도 차이가 있습니다. 이건 보기만 해도 뻔합니다.
    https://en.wikipedia.org/wiki/Scythians
    스키타이의 영향을 받은것을 부정하지는 않습니다. 이건 물건과 문화의 이동이지 사람의 이동이 아닙니다. 스키타이인이 한국에 정착을 했다고 주장을 하는 역사학자는 아무도 없습니다.

    원글을 쓰시는 분들의 논리가 한마디로 백인의 정자를 받아서 이뼈졌다는 해괴 망칙한 논리입니다. 여기에 이런글 많이 떠다닙니다.

  • 78. 24.114님
    '16.7.20 12:32 AM (219.250.xxx.185) - 삭제된댓글

    미국에서 고등하교 다니시면서 미식축구 해보셨어요? 흑인들이 얼마나 큰지 모릅니가? NBA 않보셔요? 거기에 동양인이 얼마나 있다구?

    한국사람이 미국사람의 덩치에 밀리지 않는다구요?

    진짜로 미치지 않으셨는지. 우리나라 사람들중 180이 넘는 사람들은 전채 인구중 10%가 될까 말까 합니다.

  • 79. 119.14.xxx.20님
    '16.7.20 12:38 AM (219.250.xxx.185) - 삭제된댓글

    "그리고, 저도 해외 여러 곳 살아봤지만, 2,3세라도 어느 정도 민족 구분이 돼요."

    한국인 교포 2세 3세들도 한/중/일 2세 3세 만나면 서로 중국사람인지 한국 사람인지 몰라서 물어봅니다.

    중국인의 경우 Fujian이나 Schiwan같은 경우 조금 눈대중의 파악이 가능한 사람들이 있기는 합니다. 그러나 Hakka, Canton, Shandong같은 경우 어렵습니다.

    이걸 구분하시다니 대단한 능력의 소유자 이십니다.

    "한국여성 외모가 가장 좋다고 " 이는 한국여서들이 화장과 옷 악세사리에 투자를 많이 하고 다른 동양계보다 신경을 많이 씁니다. 성형수술도 제일 많이 하구요.

    미국에서 한/중/일 2세 3세가 서로 구분이 않가는 이유가 많은 이유가 화장을 잘 않합니다.

    차라리 교포와 한국인과의 차이를 파악하기가 쉽지, 한/중/일 2세 3세를 차이를 잡기는 더욱 힘들지 않나요?

  • 80. 223.62님
    '16.7.20 12:45 AM (219.250.xxx.185) - 삭제된댓글

    1500년대 까지 유럽 사람들의 키는 동양인과 동일 하였습니다.

    심지어 포루투갈인들이 처음으로 미국 인디언 원주민을 만났을대, 원주민의 키가 포르투갈인 보다 키가 컷다고 합니다.

    헌데 산업혁명이후로 상당하게 성장을 하는걸로 압니다. 네덜라드 같은 경우 1950년대 이후로 다른 국가보다 키가 커진걸로 압니다. 유럽인들 사이에서도 유난하게 키가 큰것이 네덜란드 사람들이고 서로들도 궁금해 하기는 하고 그 이유는 잘 모릅니다.

    한/중/일의 경우 1900년대까지 키는 비슷한 걸로 알고, 약 163 ~167 정도로 압니다. 당시에 지역별 차이는 있지만 거기서 거기입니다.

  • 81. 원글님그 그외의 사람들
    '16.7.20 12:47 AM (219.250.xxx.185) - 삭제된댓글

    결국 이글의 논리가 백인은 이쁘고 동양인은 않이쁘다는 해괴망칙한 백인들의 인종차별주의를 그대로 받아들이 논리입니다.

    궁금하시면 님이 직접 미국/유럽사람 만나서 Caucasian같냐구 물어보시기 바랍니다.

    혼혈인들도 동양사람으로 취급을 받는대 무슨 해괴 망칙한 논리인지.

  • 82. 일본인 키
    '16.7.20 1:48 AM (172.98.xxx.46) - 삭제된댓글

    1900당시 140대 였어요. 당시 일본은 혼혈도 드문 시대고 생활방식과 섭생의 차이땨문인지 외모차이 뚜렸했어요 작아서 생긴 별명도 있을 정도니,,,
    해외서 2-3세 구분은 오히려 눈설미 있는 외국인들이 더 잘하네요 코카서스인이라고 한건 체격이나 풍채가 좋다는 은유지 백인종이라고 한건 아니고요

  • 83. Google 가셔서
    '16.7.20 6:26 AM (74.101.xxx.62)

    Why are koreans tall?
    검색해보면 저기 위에 있는 쓸데없는(쓸대없는이라고 오타고집하는) 사람이 얼마나 헛소리를 하는지 알 수 있을거예요.

    여기 답글에... 한국인들이 뭐가 크냐고 일본,중국,한국 다 비슷하다고 헛소리 하시는 분들도 좀 보세요.
    제가 지금 미국에 사는데요.
    진짜로 많은 사람들이 물어봅니다.
    한국사람들은 왜 크냐고.
    저희 애들 다니는 중학교, 고등학교에서 유독 키가 큰 동양애들 보면 다 한국애들이예요.
    심지어 백인애들보다 큰 애들 상당수예요. 한국애들 진짜 커요.
    학부모들도 한국사람들이 다른 동양이들보다 큽니다.

  • 84. 한국에서 영어 가르치는 사람들
    '16.7.20 6:37 AM (74.101.xxx.62) - 삭제된댓글

    https://www.reddit.com/r/korea/comments/3adtvk/korean_guys_are_a_lot_taller_th...

    187, 혹은 190이 넘는 자신들의 체격으로 한국에서 자신들이 크다고 느끼지 못 하는 비애 (?)를 쓴 사람들이 많네요. ㅎㅎㅎ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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