82cook.com을 즐겨찾기에 추가
login form

자유게시판

드러낼 수 없는 고민을 풀어보는 속풀이방

Banner

교통사고 났어요.

ㅠㅜ 조회수 : 1,559
작성일 : 2016-07-06 00:18:39
횡단보도 지나 제 가게주차장에서 도로진입하던 찰나에
신호위반하고 직진하던 배달오토바이가 운전석을 들이받았어요~
정말 찰나의 순간이대요.
아저씬 헬맷도 제대로 안쓰고 머리부닺혔는데
외상은 없고 팔에 찰과상으로 피는 계속 나고
남편한테 전화하고 경찰신고접수하고
119부르고....
아저씬 자꾸 신고하지말아달라 사정하고
조선족이래요.강제추방당한다고
정신을 쏙 빼고 최대한 침착할려 애쓰는데
상황종료되고 남편과 귀가하는데
하반신 마취할때랑 비슷하게 허리가 뻐근하고
지금은 뒷목도 아프네요.ㅠㅜ
사이드미러 부서지고 문짝 찌그러지고..
차는 공업사에 견인되가고....ㅠㅜ
아저씨가 많이 안다쳐서 그게 가장 다행이라고
안도했는데...
지금은 짜증이 나네요. 내일부터 스케줄이 많았는데
일을 못할듯해요.ㅠㅜ
무사고 11년이 깨지고 차바꾼지 2년만에 사고차량되고..

조선족아저씬 병원가서 치료도 안받을꺼 같더라구요.
다행히 오토바이보험 되어있다는데
그아저씨 돈 걱정하고 있겠죠?!
잘 마무리되었으면 좋겠는데....
IP : 121.135.xxx.49
3 개의 댓글이 있습니다.
  • 1. ,,
    '16.7.6 12:29 AM (116.126.xxx.4) - 삭제된댓글

    강제추방 되어야 하지 않나요

  • 2. ..
    '16.7.6 12:55 AM (121.100.xxx.24) - 삭제된댓글

    신고에 한표요 잘못 됐으면 그 아저씨는 신호위반만으로 지나쳤는데 두 오가는 차량들이 부딪혀
    사망자 발생했을 경우, 추방도 사실은 아닐거예요, 연민으로 그냥 지나쳤을 경우 그 아저씨는 시간이 지나면무뎌져 배달 신호위반을 반복해 할 수도 있고 이것이 규칙위반을 연장 시켜주는거잖아요

  • 3. 원글님도
    '16.7.6 2:37 AM (1.250.xxx.184) - 삭제된댓글

    병원 가서 꼭 검사 받아보세요.
    얼마나 놀라셨어요...ㅠㅠ
    이번이 인생에 있어 마지막 사고이고
    앞으로 계속 무사고이시길 기도합니다.

    그나저나 추방당할까봐, 머리까지 다치고도
    병원도 가지 못하는 그 아저씨도 불쌍하네요...
    돈이 뭔지... 가난이 뭔지... 신호위반은 왜 하셨는지...

☞ 로그인 후 의견을 남기실 수 있습니다
댓글입력 작성자 :

N

번호 제목 작성자 날짜 조회
573978 교통사고 났어요. ㅠㅜ 2016/07/06 1,559
573977 악수 세게 하는 사람은 습관인가요? 별 의미는 없겠지만 7 // 2016/07/06 1,603
573976 열무 15단... 뽑아놓고 처리가 힘들어서 ㅠㅠ 5 ㅇㅇ 2016/07/06 1,867
573975 질염증상 질문드려요 1 .... 2016/07/05 1,852
573974 크록스 레이웨지 올해꺼보다 작년꺼가 더 이쁘지 않나요? 6 크록스 2016/07/05 2,321
573973 폰이 느려졌어요 클릭조차 14 ? ? 2016/07/05 3,696
573972 집 처음 계약하려는데 질문 드려요 11 집구입 2016/07/05 1,441
573971 정녕 홍조낳으신분은 없나요? 21 홍조정녕 2016/07/05 6,478
573970 흰머리 안나는데...밑에....흰털.. 6 2016/07/05 9,079
573969 생리통 때문에 못먹는 음식이 많아졌어요. 7 먹고싶다 2016/07/05 2,633
573968 인간 유형별로 분류해놓은 심리학 책 있을까요 호이요 2016/07/05 970
573967 나를 찾아줘 남편에 대해 궁금한 게 있어요(스포성 질문) 5 영화 2016/07/05 2,028
573966 나혼자산다 적막감 해소 62 ㅁㅁ 2016/07/05 20,229
573965 공부못하는 자녀때문에 스트레스가 너무 크다면.. 16 못난부모 2016/07/05 5,314
573964 여기서 까이는 직업은 2 ㅇㅇ 2016/07/05 1,435
573963 실비 보험청구 질문있어요 7 모모 2016/07/05 1,845
573962 집 매매할때 세입자든 집주인이든 뭐하는 사람인지 보시나요? 3 아웅 2016/07/05 1,756
573961 흑설탕팩 성공했구요 엿 안되게 하려면 14 아들과엿 2016/07/05 6,576
573960 미국 드럭스토어에 항생 처방된 연고 살수 있는지요? 4 클라우드 2016/07/05 2,640
573959 닥터스 ㅠ 16 ..... 2016/07/05 5,450
573958 문 잡아주는 남자 설레지 않나요? 25 유준 2016/07/05 8,456
573957 서울휴가요~(고딩 아들과 함께 검진도 받고 즐길수 있는곳??) 3 네스퀵 2016/07/05 910
573956 나이 들어갈 수록 좋은 점은 뭔가요? 11 Dd 2016/07/05 3,179
573955 취미가 집보러 다니고 집매매하는 회사원입니다. 아무거나 물어보세.. 381 부동산러버 2016/07/05 48,377
573954 한 심야 고속버스 기사님의 우수에 찬 눈빛... 2 ... 2016/07/05 2,672