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자유게시판

드러낼 수 없는 고민을 풀어보는 속풀이방

노안 슬프네요

ㅇㅇ 조회수 : 3,569
작성일 : 2016-06-24 00:15:22
컴보며 일하는아지앤데요
8과0이 구분이 안되요
느안때문에 ㅜ
그냥슬프네요
IP : 61.106.xxx.160
9 개의 댓글이 있습니다.
  • 1. 으쌰으쌰
    '16.6.24 12:17 AM (211.36.xxx.7)

    노안와서 안경도 맞췄지만
    눈 보이는게 어디예요
    나중에 혹 안보이게되연 그때나 슬퍼할래요

  • 2. ..
    '16.6.24 12:20 AM (211.36.xxx.103) - 삭제된댓글

    저는 한쪽눈이 안보이게 태어나서 초4학년때부터 렌즈꼈는데요.. 30대중반 넘어가는 요즘엔 노안이 진심으로 걱정돼요ㅜㅜ

  • 3. ...
    '16.6.24 12:21 AM (182.222.xxx.37)

    저도 요즘 작은글자들이 아른아른...
    나도 모르게 살짝 멀리할때
    아차 하면서 한숨과 함께 우울해져요 ㅠㅠ

  • 4. 예,,,
    '16.6.24 12:28 AM (175.209.xxx.57)

    그렇죠..저는 평생 시력이 너무 좋아 (지금도 1.5) 아무 생각 없었는데 막상 노안 오니까 몇년 동안 믿을 수가 없더라구요. 근데 지금은 그래도 보이는 게 어디냐 위로중. ㅠㅠ

  • 5. 오타대왕
    '16.6.24 12:50 AM (124.53.xxx.131) - 삭제된댓글

    좋아하는 책과 생이별 해야 하는게 젤 슬퍼요.

  • 6. 눈영양제
    '16.6.24 12:55 AM (125.185.xxx.178)

    드시고 온찜질 해보세요.
    좀도움되요.

  • 7. 우리
    '16.6.24 1:36 AM (182.225.xxx.251)

    서로 위로와 용기를 주자구요

  • 8.
    '16.6.24 3:40 AM (175.117.xxx.60)

    작은 글씨가 안보여요.ㅠㅠ

  • 9. AOMG
    '16.6.24 3:52 AM (58.127.xxx.5) - 삭제된댓글

    2.5도 보이는 시력이었는데 44살이 되니 침침하네요.
    쪼마난 글자는 좀 찡그리면 아직 보이기는 한데
    그동안 맑은 시력으로 살았으니 침침해져도 그러려니 하자 싶은데

    글씨는 둘째고 그냥 눈이 깝깝한게 느껴질때가 싫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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