요즘 핫 플레이스로 뜬다는 곳이라는데
걷고 싶은 숲길 이라고 옛날 철도 있는 곳요
나무들도 많고 카베들도 있고 신축 빌라들도 많더라구요
매매해서 월세 2천에 80 만원 받을 수 있다고 하네요
빌라는 오르지 않겠죠?
부동산에서는 오른다고 걱정말라고 하는데 그 들의 말을 전부 믿을 수 없기에 님들께 도움 말씀 부탁드려요
자유게시판
드러낼 수 없는 고민을 풀어보는 속풀이방
연남동 걷고 싶은 숲길 빌라 매매 어떨까요?
님들이라면 살고 싶은 곳인가요? 조회수 : 2,877
작성일 : 2016-06-24 00:47:21
IP : 211.49.xxx.187
6 개의 댓글이 있습니다.
1. 오타
'16.6.24 12:47 AM (211.49.xxx.187)카베-카페
2. ㅇㅇ
'16.6.24 12:56 AM (58.140.xxx.210)얼마전 뉴스엔 공원에 와서 술판벌이는 외지인들이 늘어서 소음공해에 시달리다 이사가는 주민들도 생겨났다고 동네사람 인터뷰도 나오던데..
솔직히 뜬지는 좀 되었죠. 빌라 많이 올랐어요.3. ..
'16.6.24 1:15 AM (61.73.xxx.124) - 삭제된댓글이미 엄청 많이 올랐습니다
한때,그곳에 30년 넘게 살았던 주민이예요
망원동,서교동이 2002월드컵 특수로 평당 1천만원 훌쩍 뛰었을때도
연남동은 평당 8백만원 정도 하던곳이
철길 걷어낼쯤,홍대에서 쭈욱 상권이 옮겨오더니
지금 평당 4천~5천만원 합니다.
잘 판단하고 들어가세요.4. 님들
'16.6.24 1:21 AM (211.49.xxx.187)넘 감사해요!
넘 좋은 말씀들 주셨네요
싸랑합니당~♡5. dd
'16.6.24 2:03 AM (121.130.xxx.134)세는 잘 나가겠어요.
6. 음..
'16.6.24 8:32 AM (210.109.xxx.130)공릉동에도 경춘선 철길자리에 공원생겼거든요. 철길 따라쭉~
그길 따라서 까페랑 맛집 계속 생기고 있고
그래서 상가할만한 자리가 상당히 올랐다고 하더라고요.
빌라는 잘 모르겠지만 그래도 집바로앞에 산책로가 있다면 좋을거 같은데요.
☞ 로그인 후 의견을 남기실 수 있습니다
N