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자유게시판

드러낼 수 없는 고민을 풀어보는 속풀이방

아니,,, 밥을 얼마나 많이들 드시려고 오이지를 준비하시나요?

ㅎㅎㅎ 조회수 : 4,246
작성일 : 2016-06-22 14:57:55

고추장물, 오이지, 해 놓고

그오이지에 밥만 많이 퍼먹고, 염분 잔뜩 섭취하고 그럴텐데

모두모두 날씬하신거에요?

IP : 121.160.xxx.158
12 개의 댓글이 있습니다.
  • 1. ..
    '16.6.22 2:59 PM (210.217.xxx.81)

    ㅎㅎ 지금 오이로 해놓고 김냉에 넣어두고 두고두고먹는거죠 ㅎ

  • 2. 그러게요
    '16.6.22 3:01 PM (14.35.xxx.1) - 삭제된댓글

    저도 오이지 붐에 오이지 내 생전에 처음 해봤어요
    지금 김냉에 모셔 놓고 있는데 귀찮네요 너무 많이 해서 90 개 ....
    맛은 있는데 밥을 많이 먹게 돼서 조심하게 되더라고요
    탄수화물을 너무 먹게 되고 염분 섭취도 많은것 같고요

  • 3. 오이지
    '16.6.22 3:04 PM (211.227.xxx.58) - 삭제된댓글

    오이지는 포기를 못하겠어요.
    여름뱃살의 주범인듯...ㅎ
    한번에 20개를 무쳐도 며칠 못가네요.

  • 4. 우르르
    '16.6.22 3:09 PM (114.207.xxx.29) - 삭제된댓글

    이거 봐요~
    또 나왔지.

  • 5. ㅎㅎ
    '16.6.22 3:16 PM (220.83.xxx.250)

    같은 논리라면 김장철도 없어야 하는건가요

    짜긴짜요 워낙 자극적인거좋해서..
    라면 김치 국 다 안먹어야 하는데 쉽지 않네요

  • 6. ㅋㅋ
    '16.6.22 3:37 PM (120.142.xxx.190)

    조금 담아먹어봤더니 맛있긴 하더라구요..바로 무쳐먹으니 간편하고요...

  • 7. 저도
    '16.6.22 3:38 PM (211.36.xxx.30)

    무쳐서 주니깐 잘먹던데..저까지 먹게되서 자제하네요
    밥이 살만많이 찌잔잖아요 ㅠ

  • 8. ..
    '16.6.22 3:59 PM (114.206.xxx.173) - 삭제된댓글

    네, 날씬해요. 후다닥 =3=3

  • 9.
    '16.6.22 4:04 PM (203.226.xxx.62) - 삭제된댓글

    만든적이없어서 ‥ ㅋ

  • 10.
    '16.6.22 4:49 PM (112.156.xxx.109)

    저도 그 생각 했는데.
    오이지 한통 담아 누가 다 먹고 언제먹지?

  • 11. 처음으로
    '16.6.22 6:23 PM (124.53.xxx.131) - 삭제된댓글

    아번에 물없이 담는거 해봤는데요.
    원 레시피에서 소금을 조금 덜넣고 했어요.
    그래도 좀 짭짜름 해서 두세개씩 꺼내 냉수에 한나절 담궜다가 무치는데
    안짜고 그게 은근 중독이네요.밥없이도 들어가고 김치보다 훨 나은거 같아서
    저장용으로 한 백개쯤 담궈보려고요.
    간식에 먹어도 개운하고 괜찮네요.

  • 12. ㅇㅇ
    '16.7.1 8:05 PM (14.34.xxx.217)

    대신 슴슴한 반찬을 곁들이면 되는거죠.

    간 없는 수육, 싱거운 콩나물과 시금치 등등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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