82cook.com을 즐겨찾기에 추가
login form

자유게시판

드러낼 수 없는 고민을 풀어보는 속풀이방

고3때 철들어 상위권 대학 가는 경우도 더러 있나요?

궁금 조회수 : 2,606
작성일 : 2016-06-18 12:51:14
아주 머리 좋은 학생이 아닌 이상
이런 경우는 드물겠죠?
IP : 175.223.xxx.196
11 개의 댓글이 있습니다.
  • 1. 제제
    '16.6.18 12:55 PM (119.71.xxx.20)

    울 애도 정말 1년 열심히 했어요.
    내신도 2등급까지 올리구요.
    수시는 논술외엔 볼게 없더군요.
    모의 계속 잘 나오면 정시 올인해보세요.
    정시로 갔는데 더 해보겠다해서
    담주 월욜 반수반 개강 들어갑니다.ㅠㅠ

  • 2. 그거
    '16.6.18 1:01 PM (175.209.xxx.57)

    가능한지 아닌지 절대 생각하지 마시고 무조건 된다고 생각하고 달리세요. 남들이 가능하다고 해도 내가 못하면 그만이고 불가능하다고 해도 내가 해내면 그만이거든요. 잘하던 애도 컨디션 조절 실패하면 좋은 결과 못나오니 멘탈 관리 잘하면 안 될 거 없지 않나요.

  • 3. 한나
    '16.6.18 1:02 PM (61.74.xxx.63)

    가끔이지만 있어요
    아이가 머리가 좋거나 그전에 공부를 좀 하던 아이면
    충분히 가능하다고 보는데요..
    그 믿음 하나로 버티는 엄마도 많구요 ^어쨋든 고3 때는 합니다

  • 4.
    '16.6.18 1:23 PM (39.117.xxx.134)

    머리가 좋아야하죠. 책도 빨리 읽고

    남들보다 책 2-3배 빨리 읽고 잘 외웠어요. 고2 겨울방학부터 공부해서 상위권 갔네요.
    그전엔 수학문제 한문제도 못 풀었다는...

  • 5. ㅡㅡ
    '16.6.18 1:27 PM (39.7.xxx.212)

    이미 늦었다고 하네요

  • 6. 초```
    '16.6.18 1:35 PM (61.98.xxx.189)

    하기 나름이죠
    얼마나 하느냐가 관건이예요

  • 7. 슈슈
    '16.6.18 3:07 PM (182.212.xxx.53)

    3학년때 열심히 하다 원하는 곳 못 가면 재수 삼수하면 가능합니다. 일단 열심히 시작 했다는 마음가짐이 중요

  • 8. 존심
    '16.6.18 4:36 PM (110.47.xxx.57)

    보통 3학년 올라가기 전에 자퇴를 하지요...

  • 9. ..............
    '16.6.19 12:03 AM (182.224.xxx.209) - 삭제된댓글

    그런 경우도 있겠지만 그게 내 아이에게 해당될 일이라는 생각은 안 해요..
    현실직시가 현명하다고 생각해요..

  • 10. ..
    '16.6.19 1:06 AM (14.32.xxx.52)

    타고난 머리와 순발력이 좋다면 고3때 반짝 해도 괜찮은 곳에 가긴 하던데
    요즘은 모르겠네요.
    일반적인 경우로 가정하면
    일단 현재상황에서 최대한 실수를 적게 하는 방향으로 목표 잡는 것이 현실적이죠

  • 11. 정시를 너무
    '16.6.19 8:51 PM (118.219.xxx.121)

    적게 뽑아서 예전에 비해 고3 역전 그리 많지 않아요.

☞ 로그인 후 의견을 남기실 수 있습니다
댓글입력 작성자 :

N

번호 제목 작성자 날짜 조회
593675 애 데리고 놀이터 갔다가 남의 애 혼냈네요--;; 8 00 2016/09/08 3,499
593674 유튜브에 올라온 조승우 퇴근길 10 hh 2016/09/08 6,431
593673 냉장고에서 자라고할까요? 아님 냉동실에서 자라고할까요? 3 삼겹살 2016/09/08 1,608
593672 피부관리하다가 부동산중개사무소나갈까하는데 2 2016/09/08 1,848
593671 호밀빵VS통밀빵 1 ... 2016/09/08 1,557
593670 몇달 길게는 일년 을 주기로 최악 최고를 넘나드시는분 있어요? .... 2016/09/08 532
593669 주말부부에서 합쳤는데.. 너무 힘들어요. 지혜를 주세요 20 11층새댁 2016/09/08 10,412
593668 방금 밀정 보고왔어요 (스포일러 없음) 4 강추 2016/09/08 3,066
593667 야당대표 연설의 핵심까지 바꾼 YTN. 참치사하고 안쓰럽습니다... 3 ㅠㅠ 2016/09/08 626
593666 강남역이나 성모병원 앞에 무슬림 여자들 왤케 많아요?? 16 두건쓴 여자.. 2016/09/08 3,389
593665 바디크림 핸드크림 풋크림 성분 거의 비슷하겠죠? 5 질문 2016/09/08 1,776
593664 내 주변엔 다 아픈사람들만. 숨막혀요 5 aliceI.. 2016/09/08 2,446
593663 [조언구합니다]집 앞에 물건 쌓아놓는 이웃 해결방법 5 민이네집 2016/09/08 2,110
593662 남편 외도알고난후 시댁 가기싫어요.. 38 명절 2016/09/08 18,139
593661 공기청정기는 계속 켜두는 건가요? 3 시저 2016/09/08 2,856
593660 초등학생 아이둘과 서유럽,vs크로아티아 ? 2 고민 2016/09/08 808
593659 진주맛집 진주 2016/09/07 888
593658 동서가 하는 말 4 아하하하하 2016/09/07 2,878
593657 호칭문제 보통 남자가 자기 남동생 여친을 부를때 아가씨라고 하는.. 6 .... 2016/09/07 888
593656 서초 도곡 역삼 쪽 아파트 매매 문의드려요 16 나나 2016/09/07 5,175
593655 치약이 잇몸에 닿으니 너무 시린데요 2 .. 2016/09/07 735
593654 30대 초반 미시분들~ 원피스 가을꺼나 겨울거 브랜드 추천좀요 2 추천부탁 2016/09/07 1,754
593653 테일러 스위프트는 왜 비호감이 된거죠? 7 .. 2016/09/07 3,318
593652 김구라는 왜 끊임없이 나올까요? 49 111 2016/09/07 5,756
593651 소원 들어주는 82 9 *-* 2016/09/07 1,102