82cook.com을 즐겨찾기에 추가
login form

자유게시판

드러낼 수 없는 고민을 풀어보는 속풀이방

화장실 연애가 특이한 케이스는 결코 아닙니다.

자취남 조회수 : 6,934
작성일 : 2016-06-17 15:50:56
이런말 해봐야 좋을거 없다는거 알지만

익명을 빌어 현실적 관행을 말씀드리자면

소급의 화대를 지불하고 화장실에서의 연애는

매우 일반적이고 통상적인 경우입니다.

노래방 방석집같은 저가의 업소에서는 더 비일비재하고

시간이 곧 돈과 연결된 나가요누님에게는

2차보다 더 실익이 있는 영업방식입니다.

사실상 꽃뱀이라고 보는게 맞다고 봅니다.
IP : 133.54.xxx.240
21 개의 댓글이 있습니다.
  • 1. 똥냄새
    '16.6.17 3:54 PM (222.233.xxx.2) - 삭제된댓글

    뿌지직 뿡빵삑

  • 2. ㅇㅇㅇ
    '16.6.17 3:55 PM (39.7.xxx.251) - 삭제된댓글

    방석집은 또 뭡니까?
    방석이 깔려 있나요?

  • 3.
    '16.6.17 3:56 PM (112.152.xxx.6) - 삭제된댓글

    오 디테일이 살아있네~~

  • 4. 비위가 대단한듯
    '16.6.17 3:58 PM (117.111.xxx.113) - 삭제된댓글

    집 화장실 아니면 다 너무 더럽고 찝찝하던데.

  • 5. 여자가
    '16.6.17 4:08 PM (42.147.xxx.246) - 삭제된댓글

    좋아서 하면 누가 뭐래요.
    싫다고 했잖아요.
    왜 싫다고 하느냐고요?
    장소가 문제가 아니라 싫은 것을 하면 강간입니다.

  • 6. 여자가
    '16.6.17 4:09 PM (42.147.xxx.246)

    좋아서 하면 누가 뭐래요.
    싫다고 했잖아요.
    왜 싫다고 하는데 강제로 했냐고요?
    장소가 문제가 아니라 싫은 것을 하면 강간입니다.

  • 7. 자취남
    '16.6.17 4:25 PM (133.54.xxx.240)

    거부했는지의 진실여부가 문제의 핵심입니다.

    저는 개인적으로 거짓이라고 보고있고

    그렇기때문에 꽃뱀이라고 봅니다.

    룸 내부환경이 거부하는 상황에서

    억지로 할수있는 분위기가 안됩니다.

    왜 이제서야 고소하는지도 의문입니다.

    구매자처벌중심의 성매매특별법때문에

    무고죄로 고소도 못하고

    그냥 계속 합의해줄것 같습니다.

  • 8. 플럼스카페
    '16.6.17 4:27 PM (182.221.xxx.232)

    그런데 그런 성매매를 연애라 하나요?

  • 9. 여긴 이상한 사람들 너무 많다
    '16.6.17 4:39 PM (125.176.xxx.188)

    성폭행을 연애?? 로 둔갑시키는 관점이라니
    참....할말이
    어떤 경우든 강제적이라면 폭행.

  • 10. 웬 연애
    '16.6.17 4:41 PM (223.62.xxx.41)

    아무리 잘봐줘도 화장실 성매매인데..

    연애라는 말을 붙이다니

  • 11. 자취남
    '16.6.17 4:43 PM (133.54.xxx.240)

    직접 성매매를 통상적으로

    연애라고 지칭합니다.

    오해하지 않았으면 합니다.

  • 12. 성매매
    '16.6.17 5:04 PM (223.62.xxx.41)

    많이 하는 사람이나 연애라고 하죠..

    제목이랑 바꾸세요..

    넘 기분 나쁘네요.

    성매매면 성매매지 뭔 연애...
    더러워 정말

  • 13. 개코메디
    '16.6.17 5:19 PM (222.233.xxx.2) - 삭제된댓글

    성매매 범죄를 연애래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 14. ..
    '16.6.17 5:26 PM (125.177.xxx.3)

    근데 장소가 업소고 옷벗고 쇼도 했다면서..
    돈을 안낸 죄네.
    화장실이건 호텔이건 돈을 안낸죄로 밖에 안보이네.
    갸는 왜 날로먹으려해서 이 사단이난거냐ㅋ

  • 15. ..
    '16.6.17 5:28 PM (125.177.xxx.3)

    업소녀가 좋아서 하는 경우가 있나.
    돈 받고 그 일하러 업소 나가는거 아니었나.

  • 16. 연애 맞다고 해드릴게요
    '16.6.17 6:13 PM (210.178.xxx.1)

    많이 하시나 본데... 자기 하는 거 연애라고 하든 러브라고 하든 저희가 뭐라고 할 건 아니쥬 ㅎㅎ

    이쁜 연애 하세요 ^^*

  • 17. 연애 맞다고 해드릴게요
    '16.6.17 6:15 PM (210.178.xxx.1)

    아참... 근데 포돌이가 오면 연애했는데 왜 그랬냐는 얘기는 하지 마시고... ^^:;;;

  • 18. 아이구 장해라
    '16.6.17 6:41 PM (59.6.xxx.151)

    뇌믈도 관행
    리베이트도 관행
    대작도 관행

    하다하다 섹스까지 관행

    이런 거 아는 사람 물개박수 쳐주는 관행도 하나 만들깝쇼?

  • 19. ..
    '16.6.17 6:57 PM (211.187.xxx.26) - 삭제된댓글

    원글님 딸 낳으면 시집 보내실 건가요?
    전 안 갈랍니다
    여자지만 꽃뱀일 가능성 높다고 생각합니다

  • 20. 비열한
    '16.6.17 8:05 PM (210.183.xxx.236)

    늘 하는 말 중에 하난데.....성폭행은 단순히 성욕 때문이 아닙니다.
    비뚤어진 폭력성과 지배욕 등을 성이라는 수단으로 표출을 할 뿐....
    저런 놈들은 그냥 즐기는 거에요.
    자기 밑에서 무력하게 당하는 사람을 보면서...그리고 그 사람한테 폭력을 행사하면서요.
    군대에서 성추행하고 성폭행 하는 놈들도 게이여서가 아니라...
    자신의 폭력성과 성욕을 약자에게 푸는 거죠.
    걍 쓰레기들이죠. 인간 쓰레기. 333333

  • 21. .....
    '16.6.17 8:12 PM (222.108.xxx.69) - 삭제된댓글

    그러니까 이 사건이..
    꽃뱀과 성구매자이냐
    아니면 피해자와 강간범이냐.. 의 문제인데,
    원글님은 꽃뱀이라고 보신다는 거잖아요?
    그런데 설령 그렇다 해도, 전혀 쉴드가 안 됩니다.
    일단 성매매를 했다는 데서부터 벌써 정말 나쁜 X, 더러운 X이거든요.
    거기다가 만약 강간범이라고 나오면 천하의 나쁜 X에 감옥가야 하는 거구요.

    이런 더러운 성매매에 '연애'라는 글자를 붙이다니, 정말 나쁘네요...
    성구매남들 말이예요..
    진짜 더럽고 나쁜 X들이네...

☞ 로그인 후 의견을 남기실 수 있습니다
댓글입력 작성자 :

N

번호 제목 작성자 날짜 조회
581314 위로가 필요해요.. ㅜ.ㅜ 25 ... 2016/07/31 7,298
581313 예비 시댁과의 약속 당일취소,, 19 오래전 이야.. 2016/07/31 6,339
581312 선풍기도 에어컨도 없어요 20 ㅠㅠ 2016/07/31 4,767
581311 교회다니시는 분들께 물어보아요. 31 kwo 2016/07/31 2,607
581310 담주 울산 갈일 있는데, 울산은 뭐가 좋아요? 10 울산 2016/07/31 1,365
581309 요즘 살기 힘드시죠? 다들 고슴도치 같아요 7 느긋하게 살.. 2016/07/31 2,415
581308 네일 받고나니, 계속 해야 겠더라구요 7 2016/07/31 3,307
581307 오메가, 홍삼이 안 맞는 분 계세요 16 ... 2016/07/31 3,239
581306 집에서 누룽지 백숙 만드는 방법 없을까요?~ 2 .. 2016/07/31 1,576
581305 아끼다 똥될까봐 에어컨 빵빵하게 틀기로 14 ... 2016/07/31 6,970
581304 디카페인 커피는 맛있는거 없나요? ㅠ 2 ,,, 2016/07/31 1,298
581303 어제, 집에 혼자 있는데,더위 먹었어요 5 어제 2016/07/31 2,597
581302 비행기표는 예매했는데..여행사패키지 가능할까요? 3 일본 2016/07/31 1,260
581301 메이크업쪽에 꽂혀 손앤박 나온 프로 보는데 5 뷰티 2016/07/31 2,040
581300 술술 읽히는 요즘 책.. 뭐가 있을까요? 혼자 에어컨틀고 보려구.. 11 4545 2016/07/31 1,642
581299 남편. 대마도 간다는데, 좀 이상해요 7 j j 2016/07/31 5,679
581298 6학년 여자아이 선물 추천 1 궁금 2016/07/31 664
581297 침대 패드랑 이불 대형마트가 가격대비 좋은지요 3 이불 2016/07/31 1,284
581296 전기 7월 오늘까지 500키로와트 넘었어요 ㅠㅠ 5 2016/07/31 3,021
581295 고양이는 예뻐서 살아남았을까요? 26 야옹 2016/07/31 4,352
581294 명절때 해외여행가보는거 소원입니다. 이번추석엔 떠날까요 12 로아 2016/07/31 2,366
581293 미국내 한인여행사 추천부탁드려요 4 미국처음 2016/07/31 1,546
581292 힐끔힐끔 쳐다보는 아줌마. 왜그럴까요? 25 ㅡㅡㅡ 2016/07/31 7,138
581291 고민이 생길땐 눈썹을 밀어버리래요 12 ... 2016/07/31 4,265
581290 대학보내신분들께 고3 대학선택 절실하게 여쭈어 봅니다. 1 은설화 2016/07/31 1,479