82cook.com을 즐겨찾기에 추가
login form

자유게시판

드러낼 수 없는 고민을 풀어보는 속풀이방

Banner

지나치지 마시고 운전 바보에게 조언 한마디씩 부탁드려요

oo 조회수 : 3,112
작성일 : 2016-06-09 20:04:04
뒤늦게 면허따고 열심히 돌아다니는 초보 운전사입니다.

고속도로도 잘 다니고 밤운전도 다 잘하는데
저희집 주차장이 너무 힘들고 무서워요 ㅠㅠ

저희집이 30년 다되어가는 아파트라 2중 3중 주차가 흔하거든요.
그래서 주차장에서 차 뺄때 이중주차 사이로 차를 빼야 하는 일이 많아요
제일 힘든게...
출차할때 전방에 이중주차 차량이 줄서 있어서 충분한 공간이 안나온단 거에요
출차할때 운전하는 제 어깨가 주차장 기둥이나 옆차를 지나쳐
앞으로 여유있게 나온다음에 나갈 방향으로 꺾으라고 배웠는데
그렇게 여유있게 나와서 핸들을 돌릴 공간이 안나오니
전방에 이중주차된 차량 옆구리를 들이박으며 돌아가게 생겼더라구요

남편 왈..
일단 전방으로 충분히 나간다음 앞의 장애물에 바싹 붙여라
원하는 방향으로 차를 쪼끔 꺾은 다음
뒤로 후진 쪼끔 해서 차 방향을 살짝 틀고
다시 반복해서 비비기 비비기 해서 나가라 하는데 ㅠㅠ 어려워요 ㅠㅠ

운전 잘하시는 82언니님들 ㅠㅠ 저 코치좀 해주세요 ㅠㅠ
IP : 183.99.xxx.181
19 개의 댓글이 있습니다.
  • 1. 초보에게
    '16.6.9 8:16 PM (115.41.xxx.181)

    그런주차장은 접촉사고 날 확률이 너무 높아요.
    어디 좀 떨어진곳 한적한곳에 잘하실때까지 주차하시는 차선책도 생각해보세요.

  • 2. .....남편분.
    '16.6.9 8:20 PM (59.4.xxx.164)

    말씀대로 하년되는데 이게 숙련되지않으면 아무 의미없죠.
    전 최대한 붙혀서 후진할때 핸드 다 돌려서 살짝빼고 다시 전진할때도 핸들 다 돌려서 움직입니다.
    이걸 계속 반복하면 어느새 차가 나오더라구요

  • 3. 나는너의
    '16.6.9 8:25 PM (122.34.xxx.55)

    남자라 그런가 님 남편 방법에 100% 동감합니다...

    이거 말고 방법이 없지 않을까요?

  • 4. 운전19년차
    '16.6.9 8:25 PM (219.240.xxx.39)

    그건 시간이 지나야...
    백날말해도 힘들어요

  • 5. 한번에 방향 틀 생각 말고
    '16.6.9 8:32 PM (218.52.xxx.86)

    조금씩 조금씩 계속 조정해야 해요.
    닿지 않을만큼 조금씩요, 계속 하다보면 감이 와요. 어느정도면 닿지 않을지가요.
    끝까지 조심조심

  • 6. ...
    '16.6.9 8:35 PM (175.204.xxx.239) - 삭제된댓글

    공간지각 능력 등 소질과 연습 두가지가 다 필요.....
    운전 못하는거 전형적인 모자란 여자스러움에서 오지요 ㅠ

  • 7. 그럼 윗분은
    '16.6.9 8:38 PM (218.52.xxx.86)

    말 못하는게 전형적으로 모자란 남자스러움에서 오는거라
    말을 그런 식으로 밖에 못하시나요?
    그걸 조언이라고 에휴

  • 8. 고정점넷
    '16.6.9 8:52 PM (183.98.xxx.33)

    남편 조언이 맞아요
    앞으로 일단 쭉 나가요. 그리고 꺾죠. 후진 하고 전진하고 후진 백번 해서 나가는건데
    남편 옆에 태우고 연습하세요

  • 9. 날때부터
    '16.6.9 9:02 PM (115.41.xxx.181)

    빵하고 베스트드라이버로 나온 사람이

  • 10. 예,
    '16.6.9 9:13 PM (175.209.xxx.57)

    남편 말 그대로인데요,

    스케치북에다 주차장을 그리고 네모종이를 오려 원글님 차라고 생각하고 함 움직여 보세요.

    어떻게 해야 조금씩 뒤로 나갈수 있는지를요.

  • 11. 선기어 후핸들
    '16.6.9 9:24 PM (123.254.xxx.168)

    1. 나올려는 옆차 본넷트 끝을 운전자 어깨보다 약간 뒷쪽 (차중앙 )까지 핸들 움직이지말고 나올것

    2. 차 중간까지 나와서 나갈려는 방향으로 핸들을 감으면서 나가실것

    3. 앞차량까지 나아가실것

    4. 위험하면 정지

    5. 기어후진

    6. 핸들을 반대방향으로 전부 감으실것

    7. 후방감지기 가 삐 하는 단음나올때까지 후진

    8. 기어 D에 넣을실 것

    9. 핸들을 반대방향으로 전부 감으신후 나가시면 됩니다

    그이상 궁금한 사항들은 무료로 청취하실수있는 팟케스트 참조하실 것

    http://www.podbbang.com/ch/6859

  • 12. ...
    '16.6.9 9:26 PM (218.236.xxx.94)

    일단 멀리라도 한적한데에 주차하고 연습하세요..

    지금은 10년 넘었는데..저도 처음 1년은 그랬어요^^;;;;

  • 13. oo
    '16.6.9 9:30 PM (183.99.xxx.181)

    이궁 ㅜㅜ 감사합니다... 연습 열심히 할게요 ㅠ
    진짜 모두 감사드려요!

  • 14.
    '16.6.9 10:01 PM (222.110.xxx.244)

    운전경력 오래됐어도 이런 상황에서는
    힘들어요,남편분이 설명 잘 하셨네요.
    나왔다 들어갔다 반복하며 조금씩 나와야 해요.
    초보에게는 힘드실 거예요.

  • 15. ...
    '16.6.9 10:37 PM (218.156.xxx.178)

    내가 평소 주차할 때의 차상태와 남편의 조언대로
    주차할 때의 차 상태를 누구에게 동영상으로
    찍어 달라고 해서 보세요.
    그래야 내 차의 길이와 폭에 대한 감이 와요.
    닿을것 같지만 의외로 공간이 넉넉한 경우가 많거든요.

  • 16.
    '16.6.9 11:09 PM (142.205.xxx.254) - 삭제된댓글

    개인적 차이가 어느 정도 있다고 해도, 그 감각은 절대적으로 경험에서 나오는거에요.
    주변 남자들 보니까 어릴때 차 긁어먹기도 많이 긁어먹고 그렇게 과감하게 해보면서 자기 감 키운거더라구요.
    그래놓고 여자는 운전을 못한다는 둥!
    여자들은 사고낼까봐 무서워서 조심조심 하다가 그 감각 익히는 속도가 느릴때가 많구요..
    힘내세요!

  • 17. 하주
    '16.6.9 11:57 PM (1.231.xxx.218)

    제가 전에 살던 아파트가 주차장없어서 3중주차ㅠ
    도리없어요
    남편분 말대로 앞으로 최대한 붙여서 조금 꺽고
    뒤로 최대한 가서 조금 꺽고
    그 것뿐입니다.
    옆줄 어딘가 차 반대만큼의 공간이 비면 경비아저씨랑 줄줄이 차를 밀어대던 생각이 나네요.
    아침마다 전쟁이었죠
    일찍 들어오면 차가 저 속에 처박혀있게되고 늦게오면 그나마 자리가없고ㅠ
    흐 반포 경*아파트의 추억~
    수서동에 그보다 더한 아파트가 있어서 거기 차들은 거의가 상처투성이ㅋ

  • 18. 그게
    '16.6.10 7:18 AM (223.62.xxx.79)

    어쩔수없네요..ㅠ

  • 19. 모르겠으면
    '16.6.10 9:11 AM (122.35.xxx.146)

    후진전진 살짝씩 나오다 모르겠으면
    하던중간에 차라리 기어 P에 놓고 나와서 보세요
    님차와 주변차 위치와 님바퀴각을 보는거에요
    처음에 저는 그렇게 했어요

☞ 로그인 후 의견을 남기실 수 있습니다
댓글입력 작성자 :

N

번호 제목 작성자 날짜 조회
566131 공중도덕 1 허걱 2016/06/10 595
566130 국민의당, 38석인데 사안마다 엇박자..자율성 vs 중구난방 4 너울바다 2016/06/10 917
566129 좋은집 좋은차 명품 걸치고 자기명의 없는 여자들... 9 ㅡㅡ 2016/06/10 5,688
566128 30대 후반인데 우리나라 반찬갯수 넘 많아요 29 2222 2016/06/10 6,044
566127 병든 엄마 방치하고 월세도 안내고 연락도 안받는 세입자... 15 도와주세요... 2016/06/10 4,042
566126 제주에 아이랑 파도타기 좋은 해변 있을까요? 9 제주여행 2016/06/10 1,424
566125 잘난척하고 말 많이 하는 사람 5 bcb 2016/06/10 2,745
566124 퍼실 냄새가 독한가요 14 퍼시리 2016/06/10 4,360
566123 중2 딸아이랑 일요일 데이트, 뭐할까요? 9 뭐하지? 2016/06/10 1,606
566122 레깅스 글 보다 생각난건데요. 길에서 걸어가다보면은 잘 안보이지.. 43 ... 2016/06/10 7,523
566121 글 읽다가 제가 이해하기 어려웠던 몇 가지 8 ㅇㅇ 2016/06/10 1,205
566120 음식조리시 꿀 사용하시는 분 많으신가요? 6 궁금 2016/06/10 1,338
566119 일산이나 화정쪽에 다닐만한 절 있나요? 3 ,, 2016/06/10 836
566118 병아리콩은 어디서 사나요? 2 .. 2016/06/10 1,338
566117 남자들은 다 똑같네요 ;;; 5 ㄷㄷ 2016/06/10 3,701
566116 전화번호 바꾸면서 카톡 유지하는 방법 없나용? sr 2016/06/10 1,169
566115 철없는 딸.... 영상 2016/06/10 970
566114 제가 좋아하는데 못하는 반찬 15 레시피 2016/06/10 6,620
566113 울 집 강아지도 사람 같아요.. 4 지니어스 2016/06/10 2,017
566112 레깅스 정의 1 .... 2016/06/10 908
566111 반찬 도우미 하시는 분 계시나요? 10 반찬 2016/06/10 2,937
566110 아침마다 무기력하고 짜증이 올라와요 9 기력 2016/06/10 3,138
566109 새 핸드폰 공기계 어디서 사시나요? 처음 사는 거라 어렵네요.ㅠ.. 6 막막해요^^.. 2016/06/10 9,934
566108 소개팅 애프터 필살기 같은거 뭐 없을까요 ㅠ 3 ㅇㅇ 2016/06/10 3,601
566107 나이속이는 남자 6 .... 2016/06/10 2,023