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자유게시판

드러낼 수 없는 고민을 풀어보는 속풀이방

저는 서 가 들어간 이름이 불편해요

이름 조회수 : 21,623
작성일 : 2016-05-21 16:09:51
~~서

서~~
이런 이름 정말 많이 짓더라구요..

근데 뭐랄까 이쁘긴 한데 서운. 서럽 이런 단어가 연상되어서...
없어보이는 느낌이예요 ㅠㅠ

예전에 ~~ 빈 이런 이름 유행할때도... 텅 빈. 이런게 연상되어서 별로...

흔해도 차라리 옛날의 흔한 이름은 단정한 맛이 있는 거 같고요
요즘 흔한 이름 중 아인 등 이런 이름은 그래도
울림소리가 이쁜 느낌은 있어요.

그냥 생각나서 써보네요.
IP : 223.62.xxx.3
121 개의 댓글이 있습니다.
  • 1. dd
    '16.5.21 4:13 PM (59.15.xxx.138) - 삭제된댓글

    대체 님이름은 뭔데요?
    오늘 이름까는 날인가요?
    저도 느끼는대로 써봣어요

  • 2. ㅇㅇ
    '16.5.21 4:13 PM (66.249.xxx.224)

    거참 ...

  • 3. 진짜
    '16.5.21 4:16 PM (223.62.xxx.186) - 삭제된댓글

    별의별...

  • 4. 클래식한
    '16.5.21 4:16 PM (223.62.xxx.3)

    이름 중에 유진 이란 이름은 참 이쁜 거 같아요..

    영어나 한글 둘 다 되고..

    이름 까는 게 아니고
    이름 짓는 부모님들도 생각을 좀 하고 지으셨으면 해서요

    ~~ 서.
    ~~빈
    저같이 느끼는 사람 많더라구요

  • 5. 남이사
    '16.5.21 4:16 PM (121.155.xxx.234)

    뭐로 하던가 말던가요.. 이런글 불편하네요
    여기 회원분들 아이 이름에 서.. 들어간 이름이 있을텐데..

  • 6. ㅇㅇ
    '16.5.21 4:20 PM (221.158.xxx.207) - 삭제된댓글

    남에 자녀 뭐라고 짓든 뭔 상관이에요
    개똥이 말숙이로 짓든
    진짜 여기 이상한 사람 많네요

  • 7. ..
    '16.5.21 4:20 PM (211.204.xxx.247) - 삭제된댓글

    댁의 자녀분 이름을 아인이나 유진으로 하세요
    애먼 남 자녀이름에 본인 쓸데없이 본인 의견 피력하지 마시구요

  • 8. ..
    '16.5.21 4:20 PM (211.204.xxx.247)

    댁의 자녀분 이름을 아인이나 유진으로 하세요
    애먼 남 자녀이름에 쓸데없이 본인 의견 피력하지 마시구요

  • 9. 참 나
    '16.5.21 4:24 PM (222.101.xxx.103)

    그런 생각은 이렇게 불특정 다수가 보는 게시판에 공개적으로 쓰지말고 혼자만 생각하세요
    이 글 읽는 사람 중 무수한 사람들 본인 혹은 가족이름에 그 글자가 들어갔을텐데 이 글읽고 느끼는 불쾌감은 어쩔건가요?
    생각없이 내뱉는 사람 그게 더 싫네요

  • 10. 미치겠다 ㅎㅎㅎㅎ
    '16.5.21 4:25 PM (211.245.xxx.178)

    이름지으려면 허락받고 지어야하나봐요.ㅎㅎㅎㅎ
    여기 오르내리는 이름들 다 제 주위에 다 있어요..
    하다못해 여기에 올라온,~서, ~빈, 유진, 아인이도 있어요.ㅋㅋㅋㅋ.
    냅둬유..
    아무려면 부모가 자식 잘되길 바라는 마음에 그렇게 이름 짓지 잘못되라고 이름 짓겠어요.ㅋㅋㅋ
    원글님 이름 올려보세요....
    저도 제 느낌 적어볼게요.......ㅎㅎㅎㅎ

  • 11. 프로 불편러
    '16.5.21 4:25 PM (121.162.xxx.122) - 삭제된댓글

    ㅎㅎㅎ
    요즘 이런 분들 때문에
    프로 불편러라는 말이 유행하더군요

    뭐만 거슬리면 허구헌날
    ~ 저만 불편한가요.
    이런식 글 남기는 분들요 ㅎㅎㅎㅎ

  • 12. 참 나
    '16.5.21 4:25 PM (222.101.xxx.103)

    이름짓는 부모가 생각 좀 하고 지으라니..다 심사숙고하고 짓는 거에요

  • 13. 동감
    '16.5.21 4:26 PM (59.5.xxx.178) - 삭제된댓글

    이름이 맥아리가 없고 유약해보여요
    아예 빈짜 서짜가 모두 들어간 빈서도 봤어요

    애이름을 무슨 만화영화 캐릭터짓듯이 하는사람들 많아요

    저는 채 짜들어 가는 이름이 그렇거 없어보여요

    채연, 채희, 채아 등등 화류계여성 이름 느낌..

    그리고 윗분소연이란 이름도 너무 여리해서 그런지

    가정주부로 사는 여자들이 제주변엔많으네요

  • 14. ㅇㅇ
    '16.5.21 4:27 PM (182.221.xxx.22)

    자기 생각이 옳다는 생각에 사로 잡힌 사람,
    자기 주장이 강한 사람,
    자아가 강한 사람이 아닌지 되돌아 보세요.

  • 15. 동감
    '16.5.21 4:28 PM (59.5.xxx.178)

    근데 원글님 이름중에 '아인'이라는 이름이 좋다는건 공감 못해요
    이것도 작위적이고 너무 시적인 이름이라 금방 질리는 이름이에요

  • 16. 불편씩이나
    '16.5.21 4:28 PM (122.37.xxx.171) - 삭제된댓글

    참 불편할 것도 많은 인생이겠네요.

  • 17. ...
    '16.5.21 4:29 PM (111.118.xxx.172)

    화류계여성...222
    영어비슷하게 지어도 미국에 화류계여성가명 느낌

  • 18. ㅁㅁ
    '16.5.21 4:30 PM (175.252.xxx.156)

    어휴 증말..별.. 남의아이 이름이 불편하네 없어보이네 어쩌네..

  • 19. ---
    '16.5.21 4:31 PM (217.84.xxx.253)

    불편할 것도 참 많네요. 본인이야말로 불편하게 한다는 걸 좀 알았으면.

    없어 보여요 진짜. 숙고할 만한 일이 그렇게 없는지 이 따위 일기나 적고 있나요. 여기 -빈, -서 끝나는 아이 부모도 있을 것이고, 본인인 경우도 많을 텐데. 생각 드럽게 없다 진짜.

  • 20. ...
    '16.5.21 4:33 PM (210.2.xxx.247)

    이름도 유행이 있고
    _서
    _빈은 유행일 뿐인거죠
    싫으면 싫은거지 불편할거까지야...

  • 21. 흠흠
    '16.5.21 4:33 PM (125.179.xxx.41)

    저는 이런글이 참 불편해요ㅡㅡ
    남 배려따위는 생각못하는 저렴한글
    (제이름엔 서 도 빈 도 없음)

  • 22. 에휴
    '16.5.21 4:36 PM (223.62.xxx.229)

    그럼 본인은 경숙 경자 정자 영자 이런 이름으로 지으세요
    격동의 시대를 보낸 어머님들처럼 얼마나 강인해보이고 좋아요~ 그쵸?

  • 23. 에휴
    '16.5.21 4:39 PM (223.62.xxx.229)

    아님 더 윗세대처럼 갓난이 끝순이 또끝순이 뭐 이렇게 지으시던가..

  • 24. ㅋㅋ
    '16.5.21 4:39 PM (39.118.xxx.112)

    원글쓰신분. . 인생이 참 서러운일도 많으시고, 빈하신가 봅니다.

  • 25. ㅡㅡ;;;;
    '16.5.21 4:39 PM (14.39.xxx.149)

    원글님 이름대봐요 뭔느낌인지 말해줄게요

  • 26.
    '16.5.21 4:42 PM (223.62.xxx.109)

    님이름좀 대보세요.
    전 옛날이름 촌스럽던데..유행타서 그렇지 요즘 이름이 더 예쁘네요.

  • 27. ...
    '16.5.21 4:43 PM (211.36.xxx.250)

    불편하단 말은 왜 써요?
    싫어요 해보세요

  • 28. 프로 불편러
    '16.5.21 4:43 PM (122.37.xxx.171) - 삭제된댓글

    누가 만든 말인지, 프로 불편러라는 말이 참 잘 어울리는 분이네요.

  • 29. 반대
    '16.5.21 4:44 PM (180.92.xxx.185) - 삭제된댓글

    그럼 반대로 듣기 좋은 이름 궁금해요

  • 30. 봄날달리아
    '16.5.21 4:44 PM (1.224.xxx.155)

    요론 잡다구리구리한 얘기는 본인엄마에게로~~~
    얘기나눌상대가 없나봐 푸하하

  • 31. ...
    '16.5.21 4:45 PM (220.76.xxx.53)

    님 이름은 뭔지 궁금해요.
    얼마나 있어보이고 얼마나 단정한지 궁금해요.
    저도 생각나서 써보네요.

  • 32. ....
    '16.5.21 4:45 PM (110.70.xxx.197)

    뭐야 이거ㅋㅋㅋㅋ

  • 33. 쓸개코
    '16.5.21 4:47 PM (121.163.xxx.53)

    이런글이 까는글 아니면 뭔가요;;
    싫다고까진 어느정도 이해하겠는데 생각을 하고 지으라니.. 지나치십니다.

  • 34. ............
    '16.5.21 4:49 PM (180.131.xxx.65) - 삭제된댓글

    남의 이름가지고 뭐라시기 전에 국어공부 좀 하세요.

    "근데 뭐랄까 이쁘긴 한데 서운. 서럽 이런 단어가 연상되어서...
    없어보이는 느낌이예요 ㅠㅠ
    예전에 ~~ 빈 이런 이름 유행할때도... 텅 빈. 이런게 연상되어서 별로... "

    이렇게 주관적으로 특정이름이 "싫은" 이유를 본문에는 쓰시고 제목은 "불편해요" 라뇨.

    차라리 "저는 특정 이름에 대해 편견이 있어요"가 맞겠네요.

  • 35. ......
    '16.5.21 4:49 PM (39.7.xxx.21) - 삭제된댓글

    이봐요, 자기가 얼마나 무식한 소릴 지껄이는지 깨달으면 죽고 싶을 걸요.
    이름은 귀한 자식일수록 천하게 짓는 거에요.
    그래서 남자들은 흔하게 어리석을 우를 이름에 넣습니다.
    노태우도 이름에 어리석을 우 썼지만 대통령까지 해먹죠

  • 36. 쓸개코
    '16.5.21 4:52 PM (121.163.xxx.53)

    제 친한친구 딸 이름에 채가 들어가요.
    채가지고 화류게 어쩌고 하신분 댓글 지워졌네요. 동조하시는 분은 안지웠고..
    저도 기분그런데 이름에 '채'가 들어가는 분이 그런댓글 보면 얼마나 기분상하시겠어요.

  • 37. ㅇㅇ
    '16.5.21 4:52 PM (39.7.xxx.247)

    그냥 내 생각이 이렇다,하고 끝내면 될 걸
    이렇게 느끼는 사람 많아요~ 이 마무리는 정말 좀 많이 웃기네요 없어 보여요 ㅋㅋ

  • 38. ..
    '16.5.21 4:56 PM (110.8.xxx.16) - 삭제된댓글

    예서, 민서, 은서, 예빈, 시후

    이런 이름들 다 너무 예쁘게 지으려고 고민한 티가 나서 좀 별로인 건 맞아요.
    저도 병원 이름들 "예다함" 뭐 이딴 이름 정말 너무 별로에요.

    이름 하나에 예쁘게 보이려는..너무 과한 에너지가 느껴져요.

  • 39. ??
    '16.5.21 4:56 PM (211.204.xxx.5)

    자기 취향인 거지요
    명자 숙자 희자 미자 순자 성자 윤자 영자 정자 말자 민자
    윤희 정희 숙희 미희 순희 성희 선희 민희 창희 태희 소희
    수영 민영 소영 희영 지영 아영 하영 윤영 진영 하영 가영
    유행했던 것처럼 요즘 유행이 다른 거지요.

    철수 영희 민수 민철 민희 민호 준호
    이런 흔한 이름만 해야 되나요..

    서 빈 들어가는 이름이 요즘 많긴 하지만 그건 그만큼 예쁘다 느끼는 사람이 많단 거고
    은서 은빈이.. 할 수도 있지요..
    내 자식 이름 남의 취향까지 맞춰서 이름 짓는 거 아니잖아요

    채 들어가는 이름이 화류계 같다는 소리는 별 희대의 뻘소리 급이고요.

    방귀녀 장애인 강간범 이런 수준 아닌 이상 남 이름 가지고 왈가왈부하는 게 참 어이가 없기도 하고 그래요
    발상이 대단하달까요.

  • 40. ..
    '16.5.21 4:59 PM (110.8.xxx.16)

    예서, 민서, 은서, 예빈, 시후

    이런 이름들 다 너무 예쁘게 지으려고 고민한 티가 나서 좀 별로인 건 맞아요.
    저도 업체 이름들 "예다함" "예치과" 뭐 이딴 이름 정말 너무 별로에요.

    이름 하나에 예쁘게 보이려는..너무 과한 에너지가 느껴져요.

  • 41. ...
    '16.5.21 5:00 PM (223.62.xxx.183)

    빈은 한자는 빛닐빈자 거의 쓸텐데..
    빈이 비어 보인다니..

  • 42.
    '16.5.21 5:02 PM (61.98.xxx.84)

    있어보일만한 이름을 찾아봅시다. .
    가득찰 만?? 부유할 부 ?? 살찔 비???
    아. .화수분 어떤가요, 안불편하시죠 ??

  • 43. 원글자식이 아인이우?
    '16.5.21 5:05 PM (175.117.xxx.164) - 삭제된댓글

    아인이가 더 싫으네요.
    작위적이고 드라마,연예인 따라한것같고..
    예전에 kbs복수하는 드라마에서 싱글맘 아이 이름이
    아인이였는데 그게 시초였던것 같네요. 아름다운 인연?
    ㅋㅋㅋㅋㅋ
    아인이는 유아인만 있는걸로.
    일반인에겐 너무 작위적이에요.
    차라리 님이 싫다는 은서 예서 서연 서윤 이런이름이
    더 사람같아요.

  • 44. ...
    '16.5.21 5:09 PM (59.5.xxx.178)

    이름 하나에 너무 예쁘게 보이려는 과한 에너지가 느껴져요 2222

    제가 본 과한이름의 최고봉은 X류아 였어요 . 무슨 사이버 캐릭터
    이름인가 했음.

  • 45.
    '16.5.21 5:09 PM (121.164.xxx.81)

    이런경우는 자기가 알고있는 경험과 지식내에서 연상되는 이미지를 떠올리는거겠죠
    원글님이 느끼는 이미지도 원글님의 경험치의 한계일거예요
    ~민이나~빈 이런 이름들을 세련이나 우아함과 연상하는 분들도 많아요
    원글님과 경험치가 달라서 그런거겠죠
    그러니 나와 다르다고 없어보인다고 평가할 문제는 아닌것 같아요

  • 46. ..........
    '16.5.21 5:10 PM (180.131.xxx.65) - 삭제된댓글

    유아인이야 말로 정말 작위적인 이름이죠.
    본명이 엄홍식인데.

  • 47. ㅇㅇㅇ
    '16.5.21 5:18 PM (116.38.xxx.236) - 삭제된댓글

    2000년대 생 아이들 이름에 서 들어가는 경우가 얼마나 많은데, 몇 년만 지나면 이 분 불편해서 어디 사람 이름 부르는 곳엔 발을 못 들이시겠네요.

    아이들 가르치는 일을 하는데 서윤, 서연, 서영, 재원이들이 너무 많아요. 제 시대에는 수진이가 그렇게 많았는데...

  • 48. ㅇㅇ
    '16.5.21 5:18 PM (121.173.xxx.195)

    아무리 이것 저것 여러 사람들의 이야기가 올라오는 자게라지만
    이쯤되면 정말 이 말밖에 안 떠오르네요. "그래서 어쩌라고?"

  • 49. ..
    '16.5.21 5:19 PM (222.234.xxx.177) - 삭제된댓글

    개똥아 글내려라

  • 50. 돈 주고 산 이름중에
    '16.5.21 5:31 PM (124.199.xxx.252)

    서자가 들어간 이름이 많아서 그래요.
    전에 갑자기 개명 바람이 불때 서자가 유행이엇어요

  • 51.
    '16.5.21 5:33 PM (223.33.xxx.227) - 삭제된댓글

    유아인 본명이 엄홍식인가요? ㅎㅎ

    사람이 너무 매력적이니 홍식이라는 이름도 멋져보이네요.

  • 52.
    '16.5.21 5:38 PM (118.34.xxx.205)

    원글님, 영어로 유진이란 이름 요즘에 안쓰는 이름이고 여자 이름 느낌 아니에요. 절대 이쁜 이름 아님

  • 53. ㅇㅇ
    '16.5.21 5:59 PM (121.173.xxx.195)

    외국에서도 통하는 이름이긴 하지만 유진은
    심지어 되게 촌스러운 이름이죠.

  • 54. ㅇㅇ
    '16.5.21 6:03 PM (223.62.xxx.85)

    프로불편러ㅋㅋㅋ

    불편한게 많은 사람은 생각이 편협한거예요
    그러니 거슬리는게 많지

  • 55. ...
    '16.5.21 6:22 PM (49.166.xxx.14) - 삭제된댓글

    님글이야말로 얼마나 불편한지 아시길...

  • 56. 서 들어간 이름 이제 유행지나ㅛ어요
    '16.5.21 6:35 PM (61.85.xxx.188)

    님 불편할일 없겠네요

  • 57. 내참
    '16.5.21 7:00 PM (114.204.xxx.4)

    진짜 한가하신가봐요.

  • 58. ..
    '16.5.21 7:11 PM (222.106.xxx.79)

    오늘 이름이 어쩌구 하며 정말 아무 의미없는 글들이 자꾸 올라오네요.
    우리 아들도 시아버지가 지어주신 ~빈이란 이름이에요. 작명소가서 지은 이름도 아니고 겉멋에 지은 이름도 아니에요.
    시아버지가 정말 귀한 장손 너무 예쁘고 좋아서 반짝반짝 별처럼 빛나라고 지어주신 이름이라구요.
    원글님이 여기 온갖 사람들이 다 보는 게시판에 불편해요~ 어쩌구 할 이유가 없어요.
    우리가 뭐 잘못한 것도 아니고.. 어이없네요.
    그렇게 그 이름이 싫으면 원글님 애들은 그런 이름 짓지 마시고, 남편과 둘이서나 속닥속닥 하세요.
    ~빈이 엄마 기분이 매우 불편해요.

  • 59. ...저도 ~빈이 엄마
    '16.5.21 7:25 PM (114.204.xxx.212)

    보던중 젤 이상한 글이네요
    이상한이름도 아니고.. 그게 어때서요
    남 이름가지고도 난리라니
    저는 부르기 편하고 평범한 이름이 젤 좋은거 같던대요

  • 60. 켕켕이
    '16.5.21 7:29 PM (180.230.xxx.43)

    X빈 X린

  • 61. 어느정도는 공감러
    '16.5.21 7:50 PM (175.210.xxx.235)

    아기이름에 내 자식은 특별하길 바라고 또 그런줄 아는ㅋ 부모들 심리가 들어있어요.
    그런데 그게 역으로 자식 이름을 흔하고 평범하게 만든다는거 ㅋㅋ 역설적이고 재미있죠.

    서~ ~서 ~후 ~빈
    나쁜 이름들은 아닌데. 너무, 너무 흔해요.

  • 62. 제가본 이상한 이름은
    '16.5.21 11:14 PM (211.186.xxx.9)

    로와 였어요.

    가빈이란 이름도 있고요.

  • 63. .....
    '16.5.21 11:16 PM (119.196.xxx.25) - 삭제된댓글

    원글님 남편이 서~ 라는 여자와 바람 피운답니까?
    아님 원글님 남친 전 여친이 서~랍니까?
    이름에 '서'자 들어가는 사람으로서 기분 진짜...

  • 64. .....
    '16.5.21 11:16 PM (119.196.xxx.25)

    저기 혹시 원글님 남편이 서~ 라는 여자와 바람 피운답니까?
    아님 원글님 남친 전 여친이 서~랍니까?
    이름에 '서'자 들어가는 사람으로서 기분 진짜...

  • 65. 참나
    '16.5.21 11:25 PM (121.177.xxx.98)

    애 이름에 제 성도 넣고 싶어서 김서0 또는 김0서 로 지으려는데.... 별... 참나...

  • 66. ㅡ.ㅡ
    '16.5.21 11:31 PM (115.140.xxx.74) - 삭제된댓글

    성이 서씨 입니당^^

  • 67. 01410
    '16.5.21 11:39 PM (1.216.xxx.172)

    원글님이 불편한데 뭐 어쩌라는 거지..
    계속 불편하세요.

  • 68. ㅇㅇㅇㅇ
    '16.5.21 11:42 PM (121.130.xxx.134)

    같은 글자를 두고도 사람마다 느끼는 게 다 다르겠죠.
    전 '서'하면 서정. 정서 이런 단어가 떠오르는데
    뜬금없이 서운, 서럽이 떠오르다니 원글님이 특이한 거 같은데요?

  • 69. ...
    '16.5.21 11:44 PM (39.121.xxx.103)

    이렇게 불편한거 많아서 어찌사나요? ㅉㅉ
    아마 주변에 원글 자체를 불편해하는 사람들 엄청 많을거에요.

  • 70. ..
    '16.5.21 11:47 PM (68.96.xxx.113)

    할 일 드럽게 없다는 생각^^
    그런 건 생각할 수 있지만 뭘 공개게시판에 글 씩이나...ㅎㅎㅎ

  • 71. ㅁㅇ
    '16.5.21 11:47 PM (121.168.xxx.41)

    원글님 좀 불쌍하네요

  • 72. .....
    '16.5.21 11:55 PM (124.78.xxx.212)

    '율'자 들어간 이름도 너무 많아요
    소율, 민율, 채율..

  • 73. 이름
    '16.5.22 12:08 AM (119.70.xxx.204)

    아인보다 홍식이 훨씬낫지않나요
    전진도 충재가 더낫고
    황신혜는 황정만이라던데
    이건좀이미지랑안맞긴하네요

  • 74. 동감
    '16.5.22 12:24 AM (1.240.xxx.48)

    저도 싫어요 그런이름
    ~서,린,빈 등등 이쁘지도않은데 이쁜척할려는이름
    별로요!

  • 75. 에공
    '16.5.22 12:33 AM (211.106.xxx.147) - 삭제된댓글

    이름이든 뭐든 주관적인 느낌이야 그럴 수 있다고 인정하지만
    이런 게시판에 글 올리는 건 그런 이름 가진 사람이나 그런 이름 가진 아이 있는 사람한테 무례한 거쟎아요.
    그런 기본적인 것도 모르는 원글님이 저는 불편하네요.

  • 76. 미안합니다.
    '16.5.22 12:35 AM (221.138.xxx.129) - 삭제된댓글

    제 성이 '서'라서...
    결혼 전부터 남친 지금의 남편과 합의 했던 것이 아이들 이름에 제 성인 '서'를 넣어서 짓자 입니다.
    한자어는 틀려도 제 성을 넣어서 지었습니다. 그게 그렇게 불편하게 느껴졌는지 몰랐습니다.

  • 77.
    '16.5.22 12:38 AM (218.51.xxx.75) - 삭제된댓글

    저는 이런 글이 불편해요.
    남의 멀쩡한 이름이 싫다,뭐다 하면서 본인이 머리 '텅 빈' 걸 굳이 공개게시판에 드러내는 거요.
    그냥 생각나서 써봤네요.

  • 78. --
    '16.5.22 12:38 AM (119.192.xxx.167)

    음.......
    '서' 란 글자가 좋아서 아이이름에 넣어서 지었네요
    유행따라 간것같지만
    서 자가 유행하기직전이었어요
    그이후에 많이 흔해졌지만
    이 비아냥들은 뭔지
    자기의 비관적이고 부정적인 사고방식을 왜 남의 이름에까지 확대해석하는지

  • 79. ㅎㅎㅎ
    '16.5.22 12:46 AM (122.46.xxx.65)

    참 지랄도 풍년이다.
    ㅎㅎㅎㅎㅎㅎㅎㅎㅎㅎㅎㅎㅎㅎㅎㅎㅎㅎ

  • 80.
    '16.5.22 1:30 AM (121.168.xxx.163)

    서짜 들어간 이름 많아요

  • 81. 원글님
    '16.5.22 1:38 AM (182.226.xxx.200)

    저도 같은 생각입니다 빈티남 ‥

  • 82. ㅎㅎㅎ
    '16.5.22 1:51 AM (121.143.xxx.125)

    서빈이라는 이름 가진 사람 의문의 1패 갸우뚱~

  • 83. ...........
    '16.5.22 1:56 AM (220.86.xxx.24) - 삭제된댓글

    저는 민 짜 들어가는 이름..

    지민....

    이쁜 척 하는 가식적인 느낌 들어서 정말 싫어요

  • 84. ..
    '16.5.22 2:09 AM (112.187.xxx.76)

    이름에 서 들어간 80년대생입니다.
    생각없이 클릭했다 황당해서 웃고 갑니다.
    저희 부모님께서 며칠 고민하시며 직접 지어주신 귀한 이름인데 이게 무슨..
    어릴적 이름갖고 사람 놀리던 속없는 애들 생각도 나고 그러네요.
    '서'에 좋은 한자 많습니다. 서럽다 서운하다 말구요. 독서하시고 어휘력좀 늘리세요.
    혹시라도 오다가다 마주치지 않았으면 좋겠네요.

  • 85. ..
    '16.5.22 2:16 AM (112.187.xxx.76)

    그리고 유진(Eugene)은 미국인 남성 이름 이미지에요. 잘 알고 추천하셨으면 좋겠네요.

  • 86.
    '16.5.22 2:33 AM (194.166.xxx.107)

    엄홍식 ㅍㅎㅎㅎㅎ.

  • 87. ㅎㅎ
    '16.5.22 3:42 AM (74.111.xxx.121)

    저는 자기 의견이나 느낌을 정확히 말로 표현하지 못하고 '불편하다'는 모호하고 부정확한 표현을 쓰는 원글님이 이상해 보입니다. 그냥 그 이름이 싫거나 없어보인다고 하시죠.

  • 88. ㅇㅇ
    '16.5.22 4:06 AM (223.33.xxx.112)

    이렇게 자기 삐뚤어진 심성을
    본인들은 호불호강한 성격일뿐인거라고 착각들하죠

    82보면 참 한심한 여자들 많아요
    욕구불만인가

  • 89. ...
    '16.5.22 5:16 AM (175.223.xxx.192)

    아니 이쁘기만 하구만 남의 이름가지고 ㅈㄹㅈㄹ
    이름도 개성이고 이름의 뜻과 그 사람한테 잘 어울리는게 중요하지
    무슨 글자만 보고 멋대로 판단.

    제 이름과 상관없지만
    전혀 빈하지도 않고 서럽게 느껴지지도 않아요

  • 90. 서울대생
    '16.5.22 5:20 AM (181.233.xxx.36)

    80년대생인데 이름에 서 들어가면 너무 세련된 이름이죠
    60년대생인데 승빈 이라는 이름 가지신 분 아는데 인성이랑은 별개로 이름 느낌이 너무 좋아요
    요즘은 너무 흔해서 그런 유니크하면서 세련된 느낌이 없죠

  • 91.
    '16.5.22 5:32 AM (116.125.xxx.180)

    드라마 히트치면 그 이름 따서 이름 지은거같아요

    거의 20년전에 가을동화 히트쳐서 은서 준서 가 인기있어진거 아닌가요?

    원빈도 그렇고~~~~~

    드라마 궁 때문에 율도 많았던거 같고 ~~~~

    연예인이나 드라마 따서 유행이 있는거같아요

  • 92. ㅡㅡㅡ
    '16.5.22 5:53 AM (222.103.xxx.132) - 삭제된댓글

    원글님 ~~서에서 서운,서럽이 연상되고 ~~빈에서
    텅 빈이 연상된다니 되게 부정적이고 까탈스런 사람
    같아요...서.빈 들어간 이름 하나 없지만 그런 생각은
    한번도 안해 봤고 전 예쁘던데 거기서 그런걸 떠올리니
    우울한 성격이신가 봐요.진짜 이상함.

  • 93. 내새끼 ~서 임.
    '16.5.22 5:57 AM (122.128.xxx.10)

    작명소에서 지어왔다. 서운하고 서럽네. ㅋㅋ
    당신이름은 얼마나 센스돋나?

  • 94. ㅇㅇ
    '16.5.22 6:39 AM (118.218.xxx.8)

    작명도 유행을 타는지 유난히 ~~서~~빈 같은 이름이 흔했던 적이 있죠. 흔해서 별로 안 예쁘게 들린다거나 남자이름 같아서 별로라거나 하는 이유가 아닌 ~~서에서 서운, 서럽이 연상되고 ~~빈에서 텅 빈이 연상되서 싫다니..원글님 꽤나 독특한 정서의 소유자이신 듯요..^^;;

  • 95. 아니!!!
    '16.5.22 7:17 AM (104.33.xxx.253)

    원글이 이상한걸 왜 멀쩡한 남의 자식 이름이 더 이상하다고 하나요??? 그 남자배우 나오기 전에 이름 지었고 오래 고민해서 뚯을 담아 지었는데... 원글이나 다른 이름 이상하다고 하는 답글들이나 다 이상한 분들이네요. 본인 자녀들 이름은 얼마나 괜찮은지...

  • 96. 참나
    '16.5.22 7:18 AM (39.7.xxx.96) - 삭제된댓글

    연상되는 단어를 보니
    님이 살아온 단면이 보이네요.
    오프에서 이런말 하지 마세요.
    저렴한 지적수준이 드러나는거에요

  • 97. ...
    '16.5.22 7:26 AM (218.234.xxx.185)

    원글님 글 한 번 잘못 썼다가 욕을 바가지로...ㅋㅋㅋ

    그나저나 저 위에 댓글 쓰신 분 때문에 저는 의문의 1패 ㅠㅜ
    경숙, 정숙, 정자 영자...가 뭐 어때서요.. 아흑..원글 비난하려면 그냥 하지 댓글로 똑같은 잘못을 저지르고 앉았네....

  • 98. ㅇㅇ
    '16.5.22 8:05 AM (49.142.xxx.181)

    90세인 저희 할머니 이름이 윤서예요..
    그 집안은 서가 마지막 돌림자라 할머니 형제들이 @서임
    1920년대 후반~1930년대생들이심ㅋㅋ

  • 99. 이런 글 쓸 땐..
    '16.5.22 8:16 AM (218.234.xxx.133)

    자기 실명부터 밝히고 씁시다. 얼마나 대단한 이름인지 먼저 보여주셔야죠.

  • 100. ..
    '16.5.22 8:24 AM (182.224.xxx.39)

    박서준 이미지가 서럽나요?현빈은요?빌딩이 100억이라는데.빈티 나세요?

  • 101. ㅋㅋㅋ
    '16.5.22 9:15 AM (223.62.xxx.89)

    그냥 대대적인 유행이었어요 유명하다는 이름짓는곳에서 지어온 이름들이 죄다 ㅅㅇ의 조합이었다니까요 진짜 눈 버젓이 뜨거 좋다니까 죄다들 사는 약도 아니고 이름장사나 약장사나 다똑같아요 그걸 믿는 인간들이 바보같은거지

  • 102. 이름
    '16.5.22 9:19 AM (119.192.xxx.247) - 삭제된댓글

    이름이 가진 뜻 말고
    발음이나
    연상되는 이미지 때문에
    이름 자체가 사람의 정체성을 갖는데
    많은 부분을 차지하지 않나요?
    원글님의 편견과비슷하게
    저는
    종열이 광열이가 싫어요
    은열이 수열이는 좀 낫고요.
    이름을 뜻이나 발음이나 이미지
    고려해서 잘 짓는 건 ㅈㄷㆍㅇ요하죠

  • 103. 단어
    '16.5.22 9:31 AM (222.108.xxx.84) - 삭제된댓글

    하나로 떠오르는게 어찌 저런 부정적인 것일까요?
    원글님 이상~
    그렇게 생각하는 사람 많아요?
    무슨 근거로요? ㅋ 이름이라는게 유행을 타서 그 한단어가 유행할때는 비슷하거나 같은 애들이 얼마나 많은데 ,, 참 특이함에 웃고 갑니다.

  • 104. ..
    '16.5.22 9:31 AM (117.53.xxx.47)

    돌림 쓰는 집안은 옛날 이름도 서자 많이써요.
    그런 집 못봤죠?

  • 105.
    '16.5.22 9:40 AM (203.226.xxx.71) - 삭제된댓글

    넌 이름이 뭐니~?

  • 106. ㄹㅅㄱ
    '16.5.22 9:48 AM (122.42.xxx.33)

    이름도 유행이 있는 듯요.
    옛날 이름도 그랬듯이...

  • 107. 그럼
    '16.5.22 9:53 AM (222.111.xxx.199) - 삭제된댓글

    본인 이름 올리고
    판단을 감수할 차례네요.
    무례함

  • 108. 이뭐병
    '16.5.22 10:06 AM (1.229.xxx.17) - 삭제된댓글

    90 할머니 이름 윤서 멋지네요.
    그 시대 여자는 돌림자도 못 쓰고 끝순이 간난이 말숙이가 많던 시절인데,
    서 들어가는 이름 느낌 좋은데요.
    선비같은, 서 들어가는 이름이 고전적인 느낌을 주는데,
    원글님은 진짜 우물안 개구리 수준을 당당하게도
    아!! 익명이라서 이렇게 병맛 같은 글 쓰나요?
    아니면 이상한줄도 모르거나.
    아무튼 원글님 개인적 취향은 다수에게 공감 못 받는다는 거 알았죠?ㅋ

  • 109. ....
    '16.5.22 10:09 AM (175.204.xxx.179) - 삭제된댓글

    이런 사람을 무뇌아....
    또는 그냥 똘끼가 아닌
    무식한 또라이 라고하지요 ㅋㅋㅋ
    좋은 말로는 생각이 많이 모자란 사람 !!

  • 110. 웃긴 사람
    '16.5.22 11:15 AM (222.107.xxx.241)

    본인 자녀는 클 ~래~식한 점자, 말자
    영철 ,영식이라 지으시죠
    이름거론된분들껜 죄송~~합니다만
    자식낳아 부르기쉽고 자식에게 좋은 이름 지어주고픈 부모님들이 어련히 알아서 지었을란가
    정말 웃기시네요

  • 111. ...
    '16.5.22 11:32 AM (175.125.xxx.48)

    아인... 지우개 생각나네요. ㅎㅎㅎ

  • 112.
    '16.5.22 11:39 AM (223.62.xxx.65)

    저도 서~ 로 시작하는 이름 안좋아해요
    그래도 대놓고 이름 안좋다 그러는건 좀

  • 113. 저두
    '16.5.22 12:26 PM (58.143.xxx.78)

    서 로 시작하든 끝나든 안좋아해요.
    최근 개명한 친척동생 부르려니 이질감 느껴져요.

  • 114. ???
    '16.5.22 1:43 PM (222.111.xxx.199) - 삭제된댓글

    주관적이고 개인적인 개별 취향을 공개적으로 밝히는 거는
    동의를 구하는 건가요?
    다들 좋고 싫어하는 거 있어요. 하지만 대놓고 말하지 말아야 하는것들도 있죠.
    이름에 서자 들어가는 분들 많은데 이 무슨 실례입니까???

  • 115. 뒤늦게 참여
    '16.5.22 1:59 PM (183.98.xxx.215)

    우리 아들 이름 제일 뒤끝자가 서로 끝나요. 상서로울 서. 임금왕이랑 뫼산이 섞인 아주 좋은 글자에요. 저는 이 글자가 마음에 들어서 아들 이름에 넣었답니다. 상서로운 좋은 기운이 되는 사람이 되란 뜻으로요. 예전에 세종때 여진족을 물리친 김종서도 이 서자를 썼더군요. 이 글자가 들어간 아름다운 말이 참 많습니다. 다 생각하기 나름인 거 같아요.

  • 116. ...
    '16.5.22 2:00 PM (73.252.xxx.22)

    미친ㄴ 꼴깝떠네

  • 117. ..
    '16.5.22 2:15 PM (222.239.xxx.73) - 삭제된댓글

    난, 너같은 무뇌충이 불편하다.

  • 118. 무소유
    '16.5.22 2:40 PM (219.254.xxx.28) - 삭제된댓글

    울아들 이름짓고 몇개월후 가을동화가 히트쳐서 병원에 접종하려가면 간호사들이 관심갖고 좋아했었지요.
    근데 그 영향인지 그 드라마 이후에 아들이름이 흔해졋어요. 유행상관없이 고심해서 지은 아들이름이 졸지에 유행에 편승한 이름이 돼버렸어요.ㅠ

  • 119. 돌림자
    '16.5.22 3:08 PM (121.168.xxx.67)

    반남 박씨 돌림자에 끝이 서가 있어요
    그래서 제 조카들 이름이 ~서 입니다
    그리고 같은 서열 제가 아는 분도 반남박씨여서 ~~서
    이분은 나이가 80대여요
    이름가지고 뭐라 하지 맙시다요
    돌림자에 다 있는 이름입니다
    제 아들은~우로 돌려야해서 그것도 비우 입니다요

  • 120. ㅇㅇ
    '16.5.22 3:34 PM (49.142.xxx.181)

    오 신기해요.
    맞아요 저 위에 서짜 돌림 90세 할머니도 반남박씨십니다.
    윤서 장서 영서 정서 준서 뭐 이런식의 이름들이심
    3남5녀가 다 서자가 끝이고 돌아가신분도 한두분 계세요.
    저희 할머니 가까운 친척분이 박완서씨세요. 그분도 반남박씨..

  • 121. ㅇㅇ
    '16.5.22 3:35 PM (49.142.xxx.181)

    저희 할머니가 매일 말씀하신게 반남박씨는 개성 양반이라서
    딸도 아들도 무조건 돌림자를 붙여준다고 무척 자랑스러워하셨어요.
    지금은 노환으로 편찮으셔서 ㅠㅠ 마음이 아픕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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