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자유게시판

드러낼 수 없는 고민을 풀어보는 속풀이방

신정ㅇ는 의학적으로 제정신인가요?

... 조회수 : 17,424
작성일 : 2016-05-19 19:28:28
사귀는 남자가 자기 또래면 또 치명적 매력이 있나 하겠지만 전부 나이 많은 할배들....
스스로 매력적임을 느끼고 싶어서 여자로서 거부당하는 경험을 하고 싶지 않아서 그런 할배들하고만 어울리는건지..

어떻게 조씨같은 늙은 할배 남자와 사귈까요..
기사보니 조씨는 또 세상   여자는 다 자기꺼라고 ㅅㅈㅇ도 예외는 아니라고 했더라고요...
서로 자신의 매력에 대한 망상을 충족시켜주는 관계? 

저여자 지인도 있을텐데 다들 입다물고 있는것도 신기해요.. 
IP : 1.237.xxx.230
55 개의 댓글이 있습니다.
  • 1. ㅇㅇ
    '16.5.19 7:30 PM (222.232.xxx.69) - 삭제된댓글

    진짜 그랬대요? 조영남과 사귀는 건 아닐 거예요 설마.

  • 2. ㅎㅎ
    '16.5.19 7:32 PM (118.33.xxx.46) - 삭제된댓글

    한때 ㄱ그룹에 며느리 될뻔했다는 놀라운 사실 ㅎㅎㅎㅎ 물론 철저한 뒷조사로 팽됐지만요. 젊었을때는 나름 인기 있었을 것 같아요. 옷차림이나 스타일이 있어보이려고 애쓴 흔적이 보이긴 하더군요.

  • 3. 또래
    '16.5.19 7:33 PM (119.194.xxx.182)

    남자들은 자신이 원하는 부와 명예가 성에 안차니, 공략도 쉽고 떨어지는 콩고물이 많은 늙은이들에게 썩은 꼬리를 치고 그런거겠죠. 나는 자연인이다 에 나오는 아자씨들하고 사랑에 빠진다면 순수한 사랑이라고 인정해주겠지만요

  • 4. ....
    '16.5.19 7:33 PM (112.153.xxx.171)

    사기꾼들끼리 잘 만났네요 ... 주어 없음..

  • 5. ...
    '16.5.19 7:38 PM (221.148.xxx.47)

    열렬히 다 태워버린 변아저씨가 불쌍하네요..

  • 6. 글쎄
    '16.5.19 7:43 PM (223.62.xxx.25) - 삭제된댓글

    변아저씨가 불쌍하다구요? 전 신정아가 더 불쌍한데요?
    유부남 만나느라 나이만 먹고 결혼도 못하고 그렇다고 변아저씨가 모든걸 다버리고 온것도 아니고 자긴 가정유지 하면서 결국 지금은 마누라랑 오손도손 살잖아요. 신정아는 유부남한테 순정이나 바치다 팽당하고..

  • 7. 또래
    '16.5.19 7:44 PM (119.194.xxx.182)

    순정을 바쳐요? 그때 온갖 혜택받지 않았나요?

  • 8. ...
    '16.5.19 7:47 PM (223.62.xxx.186) - 삭제된댓글

    책에보면 처음이었다 뭐 그런 글귀있답디다. 어쨌건
    유부남한테 처음을 바친건 안습이죠

  • 9. 또래
    '16.5.19 7:51 PM (119.194.xxx.182)

    그여자가 수많은 거짓말을 했는데 본인이 쓴 내용이 믿기세요?????

  • 10. ....
    '16.5.19 7:58 PM (211.207.xxx.100)

    어찌 그리 끼리끼리 뭉치는지...

  • 11. 사기치고 사는 여자
    '16.5.19 7:58 PM (121.178.xxx.150)

    누가 좋다고 또래가 사귈까요?

    그리고 할배들이니 돈으로 사귀겠죠

  • 12. ...
    '16.5.19 8:05 PM (211.223.xxx.203)

    기사 보니 조씨는 또..그 다음 무슨 소린지요?

  • 13. @@
    '16.5.19 8:14 PM (175.223.xxx.52)

    참 식성 특이한 인간들끼리 만났네요. 안목이 없어도 너무 없어요.

  • 14. 그러니
    '16.5.19 8:19 PM (39.7.xxx.151)

    미혼이 유부남과 사귀면 미혼이 손해라는 얘기죠.
    미혼여성이 미래를 위해서 선택할 수 있는 젊은
    시간 경험 이 모든 좋은 기회를 유부남한테
    주어버리면 미혼여성에게 남는건
    나이하고 불명예만 남는거죠.
    아니면 차라리 그 유부랑 결혼을 하던가
    또 아니면 들인 시간만큼 기회비용에 대해서
    몇 십억 돈으로라도 확실히 받지도 못하면
    남자는 자기 가정으로 돌아가 버리면
    혼자 바보되는거죠.
    그런 손해나는 짓을 진정한 사랑입네 하고 하고 앉은
    이들이 많은가봐요.
    그렇게 젊은 나이로 활짝 피기까지
    얼마나 많은 사람들과 자신의 공이 있었을텐데
    그걸 뭐같은 유부남에게다 갖다 주니
    진짜 어리석은 거 아니겠어요.

  • 15. 라라라
    '16.5.19 8:24 PM (1.237.xxx.230)

    조씨가 세상 여자는 다 자기꺼라고 했더라고요.. 컴오류로 잘못 올라갔네요..

  • 16.
    '16.5.19 8:24 PM (58.140.xxx.30)

    신정아류의 여자들은 남자를 사귈때 사랑이라는 감정으로 움직이기보다는 나한테 어떤 도움이 되는지를 먼저 생각합니다. 꽃뱀마인드..

  • 17. 라라라
    '16.5.19 8:26 PM (1.237.xxx.230)

    학벌 속인게 탄로나면 창피해서 은둔하거나 자살했을거 같은데
    어찌저리 뻔뻔스러울까요.... 그런게 창피할거 같았으면 속이지도 않았겠지만 ..

  • 18. 엥?
    '16.5.19 8:27 PM (211.223.xxx.203)

    미친영감이네...

    세상 여자가 다 자기 꺼?

    옥떨메 같은 게..

  • 19. 헐......
    '16.5.19 8:30 PM (14.46.xxx.137) - 삭제된댓글

    신모씨가 불쌍할게 뭐가 있나요?
    신모씨 같은 나라를 들썩이게 하는 사기꾼이 쓴 말을 다 믿으십니까?
    저희 집이 장사를 하면서...사돈의 6촌 즈음되는 거래처 놈한테 억대 사기를 당하고..
    민형사상 소송을 몇년 동안 해본 적이 있는데요..
    그때 정말 뼈져리게 느낀게.....사기꾼에겐 그 어떤 진심도 없다는 겁니다.
    사기꾼에게 진심은.....상대방 속이고 등쳐먹어서 무엇을 뺏거나, 자기한테 필요한 이익 뽑아먹겠다는 그 마음 뿐이죠.
    안당해본 사람은 모릅니다.
    아니........당해봐도.....학습효과 없이 또 속고 또 속는 사람들도 많죠.

  • 20. 또래
    '16.5.19 8:31 PM (119.194.xxx.182)

    이 여자는 단순하게 순진한 미혼이 우연히 유부남을 만나 손해입는 연애를 했다?가 아니라 거짓말로 모든걸 이룬 사기꾼이 남자를 이용해먹은거겠죠. 다 더러운데 악질인 경우라고 봐요. 내가 예일동문이었으면 진짜 짜증났을것 같아요.

    어디 음침한 눈빛의 사기꾼이 엘리트 행세를 ㅋㅋㅋ

  • 21. aa
    '16.5.19 8:35 PM (211.201.xxx.176)

    변씨 통해 자리?도 얻고 이런저런 도움 많이 받지 않았어요?
    순정이 뭔가요 먹는 건가요? ㅎㅎ

    신정아는 자기도 학위 브로커한테 속았다고
    말도 안되는 소리 늘어놓은 것으로 볼 때
    창피함이란걸 모르는 인간인 듯 해요.

  • 22. 조영남이랑 사귀기 전에는
    '16.5.19 8:37 PM (121.139.xxx.199)

    그래도 신정아에 대한 동정심이 있었는데.
    이젠 그냥 곤이네..

    변 아저씨가 젤 불쌍하구나.. 쯧쯧.

  • 23. ....
    '16.5.19 8:51 PM (218.236.xxx.94)

    헐...조영남이랑 사귀어요????
    오우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
    옹호기사 났길래 설마 했는데....ㅠㅠㅠㅠㅠㅠㅠㅠㅠ

  • 24. 아니
    '16.5.19 9:04 PM (223.62.xxx.48) - 삭제된댓글

    뭘 또 자꾸 변아저씨가 자꾸불쌍해대요ㅎㅎ똑같은 인간들이지..자기도 비겁하게 다버리고 올것도 아니면서 가정은 지키고 싶고 젊은여자랑 놀고는 싶고 ㅉㅉ서로 빼먹을거 빼먹고 즐기다가 결국 부인 치맛폭으로 쏙 사라져놓고..찌질한 인간임 하나도 안불쌍ㅎ

  • 25. right
    '16.5.19 9:13 PM (39.7.xxx.151)

    그렇죠.
    남자 변씨도 그 여자가 자기 뮤즈라면서
    그럼 이혼하고 그 여자랑 새 삶을 시작하든지
    그것도 아니고 젊은 여자 그것도 자기 취향 만족
    시켜주는 젊은 여자가 주는 즐거움을 누렸지
    잞지내는 동안 희생한 건 없네 싶네요.
    그러니 미혼어자가 더 잃는게 많다는거죠.
    유부 통해서 확실한 자리였으면 모를까
    일 터지니까 나몰라라 된거잖아요.
    아님 그 여자가 거짓이 아니었으면
    또 달랐으려나요? 워낙 감수성 있는 분이시니?
    거짓에 대한 환멸로 다 엎었는진 몰라도
    그렇담 자기 행위도 감정에 충실했던 거짓이고
    마누라한테는 속임이었죠.

  • 26. 또래
    '16.5.19 9:20 PM (119.194.xxx.182)

    그 남자도 사기꾼에게 걸려서 평생 공직생활 접었죠?
    둘다 무진장 더러운데 이용목적으로 다가간 사기꾼이 더 악질이죠.

  • 27. ...
    '16.5.19 10:02 PM (112.153.xxx.171)

    신정ㅇ가 변 차버린거 아닌가요?? 전 그렇게 알고있는데.. 그래서 변은 그냥 맘 아픈채로 추스리고 사는거 아닌가..

  • 28. 궁금한게
    '16.5.19 10:16 PM (74.74.xxx.231)

    대화를 하다 보면 가짜 학위 티가 안 났을까요?

    헛소리를 해도 "아, 고학벌 똑똑한 사람의 파격이구나"하고 우러러 보는 것도 한 두 번이지.

  • 29. 헐..
    '16.5.19 11:10 PM (212.88.xxx.2)

    웃긴다 진짜. 신정아 사기꾼이 처녀였다구요? 그 순결을 서른까지 지켰다 유부남한테 줬다는 말을 믿어요? 입만 열면 구라치는 뇬인데?

  • 30. ㅇㅇ
    '16.5.19 11:29 PM (14.75.xxx.128) - 삭제된댓글

    신정아랑 조영감이랑사귀긴 뭘사궈요
    그영감은 만나는여자는다손잡고다녀요
    일명 자기패거리들여자들요
    모여기자도 손잡고
    오히려 조영감 원래그런사람이니까 오히려 신경안쓰고
    다니던데요 딴에는 유머라고요

  • 31. 피곤
    '16.5.20 7:22 AM (223.62.xxx.76)

    신정아나 변양균이나 같은 부류예요
    누가 더 낫고 말고할게 없단..
    그렇지만 신정아가 변양균하고 잘때 처녀였단건 변양균이 검찰조사에서 밝힌 내용입니다
    변양균이 신정아 꼬셨고 죽이 맞아 잘지내고 여행도 다니고 신정아가 가끔 히스테릭하긴했지만 나중엔 변양균와이프도 태연하게 보고 그럈다네요 변양균이나 신정아나 너무 징그럽죠.. 불쌍한건 참고사는 와이프와 애들..

  • 32. 변변
    '16.5.20 7:49 AM (220.118.xxx.101) - 삭제된댓글

    저렇게 말로 떠드는 넘 치고 알짜가 없더라는...뉘 말이 생각나서

  • 33. 에이그
    '16.5.20 8:54 AM (210.223.xxx.52)

    변양균이 신정아 처녀성을 증명한다는 걸 믿을 수 있어요?
    그런 어수룩한 남자들 속여먹는게 뭐 어렵다고...

    처녀성이 절대시되던 시절 개발된 처녀인 척하기 어플들이 얼마나 많은데요. 후훗

  • 34. ㅋㅋ
    '16.5.20 9:19 AM (61.78.xxx.161)

    백번 양보해도
    신모씨가 불쌍하다 순정을 바쳤다는 동의가 안되네요 ^^;;;

    18살도 아니고 23살도 아니고 30살 넘은
    산전수전 공중전 다겪고
    허위프로필로 직업얻는 여자가가
    순정을 바쳐서 불쌍하다라~~

  • 35. 또래
    '16.5.20 9:22 AM (119.194.xxx.182) - 삭제된댓글

    그 책에 남자가 생리대를 사러 뛰어갔다오고 난리가 났다고 써있는걸 보고 사람들 왈, 생리를 속였구나 그랬어요. 코메디같아요.

  • 36. ㅇㅇ
    '16.5.20 9:28 AM (110.70.xxx.190)

    원글님 "서로 자신의 매력에 대한 망상을 충족시켜주는 관계? "
    ㅋㅋㅋ
    댓글중
    " 나는 자연인이다 에 나오는 아자씨들하고 사랑에 빠진다면 순수한 사랑이라고 인정해주겠지만요"
    넘 웃겨요..ㅋㅋ
    백퍼 공감해요.
    본인 또래들한테는 매력없고 인기없으니
    나이많은 유명할배들 공략..ㅋ
    그럼 자기 존재감 업.
    그게 그여자를 움직이는 원동력인지도.

  • 37. ...
    '16.5.20 9:38 AM (61.74.xxx.243)

    누군가의 관심이 끊임없이 필요한, 관종 부류 인듯.

  • 38. ...
    '16.5.20 9:43 AM (1.239.xxx.41)

    끼리끼리... 정말 얼굴만 봐도 불쾌해져요. 둘 다...

  • 39. 그래도
    '16.5.20 10:07 AM (124.48.xxx.210) - 삭제된댓글

    그여자
    능력있네요
    써주는 곳도 있고...

  • 40. ..
    '16.5.20 10:43 AM (119.18.xxx.198) - 삭제된댓글

    서로 자신의 매력에 대한 망상을 충족시켜주는 관계?

    미치겠다 얼핏 조영남과 있는 거 보니
    조영남을 바라보는 그윽한 눈길 눈빛이

    고련 년들은 눈빛 눈길 하나에도 계산이 들어가 있죠
    장현성이 단발 가발 쓴 여장 차림에
    교태 부리는 느낌이랄까 ㅎㅎ

  • 41. ..
    '16.5.20 10:48 AM (119.18.xxx.198) - 삭제된댓글

    서로 자신의 매력에 대한 망상을 충족시켜주는 관계?

    미치겠다 얼핏 조영남과 있는 거 보니
    조영남을 바라보는 그윽한 눈길 눈빛이

    고련 년들은 눈빛 눈길 하나에도 계산이 들어가 있죠
    장현성이 단발 가발 쓴 여장 차림에
    교태 부리는 느낌이랄까 ㅎㅎ

    ‘강적들’ 강용석, 신정아에 “시간 더 있었으면 나도 넘어갔다”
    지난 2014년 방송된 TV조선 ‘강적들’에서 강용석이 신정아와 술을 먹은 적이 있다고 밝히자 “넘어갈 것 같지 않냐”는 질문을 받았다.
    이에 강용석은 당황스러워하며 “시간이 좀 더 있었으면 넘어갔다”고 답해 웃음을 선사했다.
    김성경이 “신정아 씨와 술 한 번 먹은 게 그렇게 대단하냐”고 의문을 표하자, 이봉규가 “내가 변양균 실장이라도 넘어갔다. 매력이 있다”고 말해 시선을 모았다.

  • 42. ..
    '16.5.20 10:52 AM (119.18.xxx.198) - 삭제된댓글

    서로 자신의 매력에 대한 망상을 충족시켜주는 관계?

    미치겠다 얼핏 조영남과 있는 거 보니
    조영남을 바라보는 그윽한 눈길 눈빛이
    아주 멋들어지던데요

    고련 년들은 눈빛 눈길 하나에도 계산이 들어가 있죠
    장현성이 단발 가발 쓴 여장 차림에
    교태 부리는 느낌이랄까

    ‘강적들’ 강용석, 신정아에 “시간 더 있었으면 나도 넘어갔다”
    지난 2014년 방송된 TV조선 ‘강적들’에서 강용석이 신정아와 술을 먹은 적이 있다고 밝히자 “넘어갈 것 같지 않냐”는 질문을 받았다.
    이에 강용석은 당황스러워하며 “시간이 좀 더 있었으면 넘어갔다”고 답해 웃음을 선사했다.
    김성경이 “신정아 씨와 술 한 번 먹은 게 그렇게 대단하냐”고 의문을 표하자, 이봉규가 “내가 변양균 실장이라도 넘어갔다. 매력이 있다”고 말해 시선을 모았다.

  • 43. 처녀 얘기는
    '16.5.20 11:13 AM (74.74.xxx.231)

    변양균과 신정아가 처벌을 줄여 보려고 꾸며낸 얘기로 추측됩니다.

    칼기 폭파범이라고 주장되어지는 김현희라는 사람도 처녀였다고 언론에 나고 그랬었잖아요.

  • 44. 잉?
    '16.5.20 11:38 AM (223.62.xxx.88) - 삭제된댓글

    처녀면 처벌이 줄어드나요?

  • 45. ..
    '16.5.20 11:55 AM (119.18.xxx.198) - 삭제된댓글

    책은 팔린다고 생각했겠죠
    책에 써서 알려진 내용이니

  • 46. ..
    '16.5.20 11:59 AM (119.18.xxx.198) - 삭제된댓글

    책은 팔린다고 생각했겠죠
    책에 써서 알려진 내용이니

    게다가 자기는 순정을 변양균한테 바쳤다고
    순결한 여자였다고 말하고 싶었겠죠
    지딴에는 고귀한 사랑이었다고
    사람들 뇌리에 박히고 싶었겠죠

    토 나옴 ㅜㅜ

  • 47. ..
    '16.5.20 12:03 PM (119.18.xxx.198) - 삭제된댓글

    책은 팔린다고 생각했겠죠
    책에 써서 알려진 내용이니

    게다가 자기는 순정을 변양균한테 바쳤다고
    순결한 여자였다고 말하고 싶었겠죠
    지딴에는 고귀한 사랑이었다고
    사람들 뇌리에 박히고 싶었겠죠

    "변양균 진술 : 신정아와 나는 그동안 몇 번 만나던 중에 제가 일출을 보러 가자는 제의를 하여 2003년 11월 9일에 신정아가 운전하는 차를 타고 동해안으로 갔습니다. (중략) 장 시간 실랑이 끝에 결국 성관계를 갖게 되었습니다. 관계 후에 저는 깜짝 놀랐습니다. 신정아는 그것이 첫 경험이었기 때문입니다. 나이도 서른이 넘었고 미국 생활도 오래 했기 때문에 당연히 남자 경험이 있을 것이라고 생각했는데 그렇지 않았습니다. 계속 출혈이 있어서 제가 생리대를 사다주어야 했을 정도였습니다." (134쪽)

    토 나옴 .. 그냥 생리였던 것이야

  • 48. ㅇㅇㅇㅇㅇㅇ
    '16.5.20 12:22 PM (112.153.xxx.19)

    조영남이랑 사귀는 거 아니잖아요. 저기 위에 어떤 댓글 쓴 분 말처럼.
    조영남은 자기가 만나는 여자사람친구는 손도 잡고 다니고 그렇다네요.
    그리고 신정아와 조영남 둘다 유부녀, 유부남도 아니고 설령 연애한다고 해도 아무 문제 없어요,
    그게 왜 원글님한테 정신감정까지 받아야할 일이죠?

  • 49. 원래 태생이...
    '16.5.20 1:38 PM (218.39.xxx.35)

    그 여자가 태어난 곳이 친정엄마 고향인데
    신정아 할머니인지 누가 부잣집 첩이고... 술집하고 뭐 그런 부류의 여인이라고 합니다.
    그러니 그 피가 어디가겠어요?

  • 50. 휴우.
    '16.5.20 2:26 PM (220.125.xxx.155)

    이여자를 또 다뤄주는 언론도...쓰레기에요.
    당시 노 대통령에게 치명타를 입힌 커플..
    조 ..이런사람도 사기꾼들은 다 끼리끼리

  • 51. 서로
    '16.5.20 2:38 PM (112.156.xxx.109)

    기생하는 관계죠.
    늙다구리는 젊은피를
    조신?한 탈을 쓴 꽃뱀은
    돈의 맛을 알기에.

    그런류를 알고 있어요.
    자기는 것도 능력이라 하더만요.
    디랄을 하고 계신다하지요.

  • 52. 무슨
    '16.5.20 3:07 PM (89.238.xxx.138)

    그냥 싸이코 미친년일 뿐이예요
    남이 가진 학벌을 지 껄로 속이고 가지려 한 병신육갑하는 년이구요
    그것에 가치를 왜 둬요? 그냥 병자예요 몽둥이로 후려쳐도 모자랄 미친년입니다
    차라리 동물이 더 나아요 동물은 ㅅㅈㅇ처럼 절대 살지 않아요

  • 53. 위에
    '16.5.20 3:53 PM (112.153.xxx.19) - 삭제된댓글

    분노조절장애 같애.. 정신감정 좀 받아보세요. 헐 ㄷㄷㄷㄷ

  • 54. 위에
    '16.5.20 3:58 PM (112.153.xxx.19)

    분노조절장애 같애.. 정신감정 좀 받아봐. 헐 ㄷㄷㄷㄷ

    이런 댓글러 보니 옛날에 마녀사냥해서 화형시키고, 주홍글씨 이마에 새기고 이런게 가능했었나봐.
    어휴...나중에 신정아 여의도 광장에 매달아놓고 돌로 쳐죽이란 말 나오겠네.

  • 55. 궁금
    '16.5.20 5:44 PM (14.52.xxx.152)

    그래서 예일은 아예 다니지 않은건가요? 아님 학위과정이 아닌 다른 과정을 잠깐 다닌건가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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