그 분이 유난히 저를 예쁘게 보시거든요
몇 살 많은 언닌데 그렇게 예쁘게 보세요
기분이 좀 안 좋은 말은 저를 좋게 보는 건 좋은데
제 남편이나 아들이 엄마 덕을 보겠다는 둥 저보다 낮게 가족을 보는 거네요
그렇지도 않은데요
그렇다고 제가 빼어난 미인이나 천사같이 고운 인상도 아니거든요
왜 그분은 절 보면 그런 이미지를 갖는지
절 보면 누구나 밝다, 환하다 이런 이미지를 말하긴 하지만
그런 맥락에서 잘 웃는 밝은 제가 좋아서 그러는 걸까요?
그 분이 유난히 저를 예쁘게 보시거든요
몇 살 많은 언닌데 그렇게 예쁘게 보세요
기분이 좀 안 좋은 말은 저를 좋게 보는 건 좋은데
제 남편이나 아들이 엄마 덕을 보겠다는 둥 저보다 낮게 가족을 보는 거네요
그렇지도 않은데요
그렇다고 제가 빼어난 미인이나 천사같이 고운 인상도 아니거든요
왜 그분은 절 보면 그런 이미지를 갖는지
절 보면 누구나 밝다, 환하다 이런 이미지를 말하긴 하지만
그런 맥락에서 잘 웃는 밝은 제가 좋아서 그러는 걸까요?
밝은이미지의 사람들이 있어요. 같이 있으면 기분 좋아지구요. 예쁘고 안예쁘고를 떠나서요.
칭찬의 말도 좋지만
조종하려고 이용해먹으려고
의도를 가진 칭찬의 말도 있답니다.
과하게 치켜세우는 말은 경계하시는게 좋습니다.
좋은 얘기듣는것도 한두번이지 자꾸 들으면 듣기싫던데.부담스럽고.님에 대한 환상이 있나봅ㄴ다
님 혹시...ㄹ혜??
만날때 마다 그런말을 한다면
그말 외에는 딱히 할 말이 없어서 일 수도 있죠.
진심이긴 하지만...
만남에서 반드시 상대에 대한 칭찬을 해야한다는 강박을 갖고 있는 사람일 수도 있죠.
대인관계가 좋아지는 법.그런 종류 처세술 책을 읽고....
후광이 빛나고 주위가 환해 질 수 있어요.
저도 그런 칭찬을 들은 적이 있어요.
그냥 감사합니다 이렇게 생각하면 됩니다.
영혼이 밝으신 분이라 주위가 다 환해 지는 겁니다.
시어머니가 저보고 자꾸 그러셔서
무서워요 ㅠㅠ
칭찬의 말도 좋지만
조종하려고 이용해먹으려고
의도를 가진 칭찬의 말도 있답니다.
과하게 치켜세우는 말은 경계하시는게 좋습니다.22222
조심하세요..,.사기칠 준비 하는거에요
언제나 기분 좋고 오래 알고 지낸 분 있는데 항상 칭찬만 해서 좋게 봤어요. 같이 뭘한다고 가까이 지낸 기간이 꽤 길었는데 이제 칭찬이 다는 아니란 걸 알았네요. 멀리서나 거리를 두고 깊지 않은 관계일 땐 칭찬만 하니 좋게 봤는데 그 칭찬이 독이였던거.
경계해야겠더라구요. 그저 영혼이 담긴 진심의 칭찬이 아닌 남을 깎아내리는 칭찬 뭔가 찜찜.
그사람 그닥 깊이 생각한거 아닐거에요.
거의 코미디급 칭찬이네요..
사람이 환하게 빛나는 사람도 있구요. 도와주는 기운을 가진사람도 있기는 하지만...그런거 볼수있는사람은 ..입을 봉하고 산답니다. 말 안해요. 아주 긴박해서 안좋은길로 가려고 할땐 참견질하는데요.
훗.
그사람이 뭔말을해도 황돵하니깐 안듣더이다.....................................
속상하죠.
이 정도 칭찬하면 사람 조종하려고 하는 칭찬 같은데요.
조심하세요
이 정도 칭찬이면 사람 조종하려고 하는 칭찬 같은데요.
조심하세요
그분이 그러한지 그렇지 않은지 모르지만,
칭찬하면서 조종하려 하는 사람들 실제로 있습니다.
과한 칭찬은 경계하세요!